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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동탄 지구촌사랑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믿음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라.
240407(주일오전)
마가복음 11:20~2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
수돗물은 수도관이 연결된 곳까지 흐르고 전기는 전선이 연결된 곳까지 흐르듯,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은 믿음이 있는 곳까지, 믿음이 분량만큼 역사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관이 막히면 상수원에서 아무리 많은 물을 흘려보내도 중간에 막혀버리면 물이 한 방울도 흘러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그 죄와 불신앙이 하나님의 복을 가로막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크면 하나님의 크신 은사와 권능이 흘러들어오고, 믿음이 작으면 하나님의 은사와 권능이 역사하는데 큰 지장이 생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크면 큰 역사를 경험하게 되고, 믿음이 작으면 작은 역사를 경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예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막 11:20-24)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말)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음은 언제나 “과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보면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습니다. “받을 것이다”가 아닙니다. 또 “받을 수도 있다.”도 아닙니다. “받을지도 모른다.”도 아닙니다.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항상 “하나님이 이미 하셨다.”고 믿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했습니다. 아직 내가 바라는 것이 안 나타났어도 다된 것같이 마음속에 증거를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에 대한 문제를 말씀하실 때에도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니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요 5:24)라고 하셨습니다. 믿으면 이미 영생을 얻었고 구원을 얻은 것이지 죽어봐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 순간에라도 나는 죄인인데 예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고 대속해 주셨다는 것을 믿으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은 항상 하나님이 “이미 이룩하셨다.” 하고 과거의 사실로 믿고 마음에 실상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에 대해서 그럴 수가 없다고 의심나게 합니다. 믿은 것과는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게 하고, 믿고 나가는 우리 앞에 장애물을 놓고 의심나게 만듭니다. 큰 믿음의 사람이 되고 믿음의 큰 역사를 나타내기를 원하면 이러한 마귀의 세계와 도전을 알고 물리치고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앞에 어떠한 장애물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기도의 장애물
우리 주님은 본문 마가복음 11:24에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고, 마태복음 21:22에도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믿을 수 없도록 기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기도에 대한 말씀을 하시다가,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마 7:9-10)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기도하면 전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도리어 떡 대신 돌이, 생선 대신 뱀이 나타나는 반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는 경고입니다. 그러나 참 믿음의 기도를 하는 사람은 기도한 사실과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고 할지라도 의심하지 말고 “우리 좋으신 하나님이 반드시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신다.”고 계속 믿고 나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11)고 말씀하셨습니다. 믿고 기도한 다음에는 반드시 이루어진 줄로 믿고 약속의 말씀을 꽉 붙잡고 놓지 말아야 합니다.
부흥강사로 유명하셨던 이만신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개척 교회를 시작해서 예배당을 짓다가 빚을 져서 멱살까지 잡히셨답니다. 그래서 금식기도에 들어가 기도를 하는데 열흘째 되던 날에 목사님이 잘 아는 미국 사람이 찾아왔더랍니다. ‘옳거니, 이 미국 사람이 도와주려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하려는데, 그 미국 사람이 “아니, 당신 왜 그렇게 비쩍말랐습니까?” 하고 물었답니다. “예, 지금 예배당을 짓고 있는데 빚을 져서 이것을 갚아 달라고 금식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아니, 당신 돌았소? 돈이 없으면 사람을 만나든지 아니면 나가서 일을 하든지 해야지 이렇게 굶고 앉아 있습니까? 이제 당신 같은 사람하고는 교제를 끊겠소.”라고 말하고, 한 달에 몇 만 원씩 보조하던 것도 끊어 버리고 말더라는 것입니다. 그때 아주 낙심을 했지만 “내가 사람을 믿겠느냐? 하나님을 믿는다!”하고 계속해서 기도를 했더니, 이틀 후에 부산에서 올라온 어떤 집사님이 목표를 걸고 기도했던 빚을 다 갚아 줌으로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합니다.
김홍도목사님께서 천 명 모이는 교회가 될 줄 알고 2년 동안 밤마다 “하나님,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시고 천 명이상 모이는 교회로 부흥시켜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셨답니다. 그랬는데 웬걸, 망우리 공동묘지로 쫓겨가셨답니다. 그때 김홍도목사님은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한 의심이 왔답니다. ‘세상에, 내가 일 년 동안을 밤마다 기도를 했는데 이 망우리 구석으로 쫓아보내다니.’ 그렇지만 낙심을 이기고 계속 믿고 나갔더니 그때 기도한 것을 다 응답받고 그 교회보다도 4~5배나 더 큰 교회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가 이곳으로 이전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저 아래 입구쪽의 땅을 계약하고 그곳을 밟고 이 외삼미동을 빙빙 돌며 거의 2년을 기도했는데, 그곳보다 훨씬 더 넓고 좋은 이곳으로 이전하게 해 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기도하면 그 기도의 응답을 주시거나 그보다 더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눈앞에 혹 내가 기도한 것과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계속 믿고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믿고 기도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그대로 응답이 오는 때가 옵니다.
2. 축복의 장애물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고 또 말씀대로 복을 받을 일을 했는데도 복 대신에 더 화를 받는 듯한 현상이 우리 앞에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심하지 말고 받은 줄로 믿고 나가야 큰 복이 참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요셉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에,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하룻 밤만 자신과 함께 보내면 출세하게 해 줄 것이라고 유혹했지만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에,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창 39:9)라는 말로 뿌리치며 도망 나왔지만, 하나님의 상급과 축복은커녕, 오히려 파렴치범이라는 누명만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감옥에서도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고, 옥중 제반 사무를 다 요셉에게 맡겨 처리하게 했고 두 번 다시 살펴보지도 않을 정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동시에 거기에서 장차 애굽을 통치할 정치수학을 하게 되고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어 하나님을 영광을 온천하에 드러내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복 받을 일을 했으나 문제가 생긴다면 더 큰 복이 올 징조로 믿고 더욱 더 큰 믿음으로 전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복 받을 일을 하고 또 축복기도를 받았는데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면 의심하지 말고 “주여, 이것까지도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악이 변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믿음의 선포로 나아가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실제로 요셉이 출세한 이후 그를 죽이려고 그를 애굽에 팔아넘겼던 형제들이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을 때 요셉이 한 고백이 그런 고백이었습니다.
(창 50:15-21)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우리가 이상과 같은 믿음으로 전진할 때, 마귀는 장애물을 놓았다가도 기겁하며 도망가게 되고 우리는 더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나타나려면 먼저 마귀가 한 발걸음 앞서 와서 우리에게 의심이 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에는 이런 영의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보고 낙심하지 말고 감사하며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김홍도목사님이 시골교회에서 목회하실 때, 예수님을 믿자마자 주일도 잘 지키고 십일조도 잘 하던 한 분이 계셨답니다. 그는 산 중턱에 오막살이집을 짓고 땅을 개간해서 먹고 사는 분이셨는데, 예수님을 믿고 한 일년 만에 홍수가 나면서 그 오막살이집이 다 떠내려가고 말았답니다. 주일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잘 하면 틀림없이 복을 받는다고 했는데, 집이 몽땅 떠내려갔으니 본인도 낙심이 되고 김홍도목사님도 낙심이 되셨지만, 낙심하지 말라고 위로를 하고 예배를 드리셨답니다.
그랬더니 그도 낙심하지 않는다며, “아멘” 하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믿고 계속 나갔더니, 땅을 많이 가진 어떤 사람이 그에게 교회 가까이에 땅을 주고, 또 집을 지으라며 큰 아름드리 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쓰라고 하더랍니다. 또 며칠 후에는 면사무소에서 수해 복구비로 집 지을 돈이 나왔으니 타 가라고 해서, 이중, 삼중으로 복을 받는 것을 보셨답니다.
3. 옛사람이 죽는 데 대한 장애물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분명히 나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고 믿는데도 이전의 성질과 행실이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낙심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계속 믿고 의지하고 시인하면서 나가면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의 행실이 나타납니다.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여기서 우리는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먼저 알아야 죄의 종 노릇을 하지 않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롬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나의 옛사람이 예수님과 더불어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믿고 인정하고 간주하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인하며 나가는데도 여전히 옛사람의 성질과 행실이 그대로 나타나게 만들어서 마귀가 우리로 하여금 “소용없다. 포기해라.”는 말로 속삭입니다. 죄는 근절된 것이 아니어서 그대로 있다가 기회만 있으면 부지불식간에 나타납니다. 그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계속하여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고 시인하면서 나아가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을 죄의 병기가 아니라 의의 병기로 드리도록 힘써야 합니다.
4. 모순의 장애물
참 믿음은 이해가 안 되고 모순되는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백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들을 하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을 하늘에 별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이삭이 청소년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외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으로서는 큰 모순에 빠져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아들을 통하여 하늘에 별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고 하시고 이 아들을 잡아 바치라니...” 그러나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들도 살고 하나님의 큰 복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히 11:17-19)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참된 믿음은 이처럼 내가 보기에 이해할 수 없고 모순같이 보인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계속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5. 신유(병고침)의 장애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꼭 믿고 기도하면 병을 고쳐 주십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나서 즉시 시원하게 낫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귀가 더 아프게 하면서 거짓말을 합니다. ‘낫긴 뭐가 나아?, 거짓말이야. 괜한 짓이야!’ 그리고 믿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마귀의 거짓말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나서 여전히 아프고 또 더 아파도, “다 나은 줄로 믿습니다. 이 질병은 이미 뿌리 잘린 나무처럼 내 몸에서 뿌리가 빠졌고 이제 곧 말라 비틀어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채찍에 맞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 질병은 내 몸에서 빠져나갈지어다.” 라는 믿음의 선포와 함께 병을 고쳐주셨다는 은혜를 의심하지 아니하면 병마는 곧 물러가고 깨끗이 낫는 것입니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은 우리 죄만 담당하신 것이 아니라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질병까지 담당하셨으므로 고쳐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낫는 것입니다.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안수하고 안수 받으면 반드시 병은 고쳐지는 것입니다.
(시 107:19-20)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믿고 기도하면 병을 고쳐주십니다. 그런데 사탄 마귀는 우리 앞에 느낌의 장애물을 놓고 여전히 아픈 것처럼, 더 아픈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이 장애물만 극복하면 반드시 병마를 이기고 승리합니다.
(막 11:22-24)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말이나 생각 어떤 것이든, 그것은 마귀의 거짓말로 간주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끝까지 믿고 나갈 때 모든 장애물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