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고증을 통한 본의에 가깝게 접근하려는 해석방식에 놀라 시작한 공부가 천자문, 역경, 서경, 시경을 거쳐 지금은 춘추에 최대한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공자선생이 성별을 달리해서 다시 태어났다면 선생님처럼 나지 않으셨을까를 살짝 의심해 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참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되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춘추를 시작하려 하메 선생님께 인삿말부터 전하려 키보드를 들어 봅니다
첫댓글 과찬의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