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기_2465
새벽고요반 줌명상 7탄 수업을 마쳤습니다. 한 시즌에 10회씩 했으니 어느새 70회의 수업을 하였네요. 8탄 수업은 한 주 쉬고 다다음주 목요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 세 반을 운영했는데 점차 새벽반과 오전반만 진행하다가 이젠 새벽반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새벽고요반 줌명상은 중단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볼 작정입니다.
7탄 마지막 수업이라 참석자들의 소감을 들었는데,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하고, 일상이 평안해졌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크로키모임이 있는 날인데, 몸살림운동 초급반 수업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해서 크로키모임엔 참석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새벽고요반 줌명상 수업 마치고 이어서 명상합니다.
허리를 쭉 펴고 앉아 활짝 미소짓습니다.
마음이 하늘처럼 커졌다 여깁니다.
천천히 숨을 내쉬고 또 내어쉽니다.
빛의성자님들과 함께 온 우주만물과 벗님들께,
축복을 전합니다. 고난에 처한 이들 모두가 그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름다운 정신과 마음에너지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순간 폭발력을 가지게된다》
지난 식목일 행사 때 #살리 에서 얻어온 화분에 꽃이 피었습니다. 거제돔식물원에 갔더니 그곳에도 활짝 꽃피어 있더군요. 천남성과 스파티필름속 열대성 상록 여러해살이 풀인 '스파티필름' 입니다. 꽃말은 '감싸는 사랑, 청아한 마음, 품위있는 숙녀'라는군요. 평안한 날 보내세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