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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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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신앙상담방 이성교제 ㅠㅠㅠ
㉨ㅣ㉧ㅕ㉡ㅣ 추천 0 조회 231 11.11.07 10: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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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7 13:00

    첫댓글 제가볼때 자매님과 어머님은 최선을 다한것 같습니다.
    남자 자체가 책임감이 없고 의존적인 성격같기도 합니다.
    한평생 함께하기에는 좀 그래 보여요.
    결혼은 연애감정이 아닌 현실이기에 남자는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어야 하는데 자매님의 남친에게서는 그런것을 찾아보기가 힘든것 같군요.
    사람은 정말 안바뀝니다. 같이 살면 평생 반복되는 상처와 고통을 감내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사랑의 감정,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세월이 약입니다. 또 더 좋은 사람이 생기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자책에 휩싸이지 마시고 감정을 잘 추스린후에 새롭게 출발하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11.11.07 15:04

    세월이 약... 좋은 말이군요^^

  • 11.11.07 16:37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힘을 내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잘 헤어지지 않았나 쉽네요...지금은 힘들겠지만...
    참고 인내하다보면...

    너무 원론적이고, 책에 있는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애...
    죄송하네요...

    화이팅 하세요...

  • 11.11.08 12:08

    그동안 말로 다 할수 없는 미운정! 고운정! 너무 많이 들었겠어요...
    이런 경우 여자 입장에선 헤어진다는게 더 고통일수 있고 정말 힘이들죠...ㅠㅠ;...
    사랑했던 만큼, 힘든 고비가 찾아왔을 때도 함께 손붙잡고 노력해가다 보면 분명 좋은 날도 올텐데..
    또,, 결혼하여 어엿한 부부가 되어 보다, 성숙한 사랑을 나눌 수도 있을텐데.....그런데,,말이죠...
    너무 의지가 약하네요...너무 나약하다는 인상을 주는..남자라고 하기엔,,좀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
    책임감이라는 인격도 행방불명이고,,그리고 결정적인건..자기 자존심 너무 위하고..이기적이라는 겁니다!!...ㅠㅠ;;

  • 11.11.08 15:57

    이런 말 드리기 저도 마음 아프지만,,, 잊으세요...ㅠㅠ;;....
    떠난 남친 분이 못나서가 아니라 님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
    누구나 힘든 현실을 벗어나고 싶고, 어딘가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갖을 수 있지만,,
    자기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이겨내고자 하는 인내가..무엇보다 소중한 사랑을 위해서 견뎌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남친을 위해서,, 그리고..님을 위해서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당장은 너무 고통스럽고 허전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잊혀질거예요...
    잘 했다 생각들거예요... 나중에... 반드시!...
    이겨내세요... 그리고 기도해 드리세요...*~ . ~*...

  • 11.11.08 12:38

    차분히 잘 지내시다 보면...^^
    꼭~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꼭~ 행복해 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

  • 11.11.09 16:55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 남자 친구가 다음에 또 같은 일을 반복해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랑한다고 접근하시고요
    님도 남자를 용서하고 사랑함에 어떤 선을 긋고 있다면 헤어짐이 좋겠네요

    상대가 바뀌길 기대하는 건 너무 불투명하고 기대하기 어려우니까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다른 사람을 준비하실 것이고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떨어지지 않는데
    하물며 그의 사랑하는 자녀일까보냐
    결국은 그분의 뜻대로 행하실것이니
    그런것으로 염려하지 마세요

  • 11.11.11 06:58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여

  • 11.11.11 00:07

    그정도의 처지라면 최선을 다해 주님께 기도해 보세요....틀림없이 새힘을 주십니다....할렐루야

  • 12.01.13 16:58

    잊으시고 새롭게 출발하세요, 새로운 남친을 만들면 자연스레 잊게 마련입니다.

  • 작성자 12.02.05 20:24

    다잊었네요 골수이식도받았구요 입원중인데요 ㅎㅎ 헤어지는것도 다주님의 뜻이였던거같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헤어지길 천만다행이고 잘됐다는생각이 저절로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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