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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만우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브룩쉴즈 추천 2 조회 616 11.04.01 23: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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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2 01:20

    스파크님..안녕하세요..댓글들을 읽어보면은 영피님이나 스파크님은 박학다식 하시고 뭔가느낌이 통하는게 있는것 같아요..그런점들은 두분이서 비슷하단 느낌을 받아요..

  • 작성자 11.04.02 01:51

    겸손하시기 까지..ㅎㅎ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마이클이 워낙유명해서 국영님은 마이클을 알았을테지만 울 마이클은 장국영님을 알고 계셨을까요?? 영상을 보면 87년도 배드때 홍콩.중국도 가시던 동영상있던데.. 스파님은 생각은 어떠세요??

  • 11.04.02 01:55

    하아. 스팍님.. 전 믹스커피, 자판기 수준입니다...
    하루에 종이컵으로10잔은 먹는것 같은뎁쇼.

    근데, 제생각으론 중화권에서 MJ영향 많이 받은 배우가 곽부성같아요.
    군무춤도 그렇고, 리드미컬한 음악들도 전 그렇게 느겼었거든요.

  • 작성자 11.04.02 02:01

    지금 생각해보니 패왕별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데 모를일이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국영님과 마이클이 한번이라고 눈을 마주쳤었더라면...뭔가 통하긴 통하셨을텐데....ㅎㅎ 갑자기 이소룡 쿵후 흉내내던 마이클이 떠올라서 웃음이나네요..ㅋㅋ 역시 스파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2 01:20

    제 말이요..ㅠㅠㅠ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가신건지..ㅠㅠ 미궁도 이런미궁이 없죠..

  • 11.04.02 00:18

    ...제가 글을 쓰고있는 순간에 이 글이 올라왔었나봐요. 저도 많이 좋아했어요. 아픈 눈을 가진 이 사람을...

  • 작성자 11.04.02 01:22

    착한사람들도 착한사람이 누군지 눈에 들어온답니다..

  • 11.04.02 01:14

    만우절이였군요. 참..
    그외 장국영의 맘보춤, 왕조현과 수중 딥키스등, 여러가지 많이 떠오릅니다.

    80년대 책받침 코팅스타를 주제로 유희열의 ATM 라디오 방송에서
    2위가 장국영이였고 1위가 마이클잭슨 으로 나오더군요~~

  • 작성자 11.04.02 01:24

    국영님 아름다운 사진들 많이올릴려고 했는데..갑자기 올릴라니까 찾아지지도 않네요..ㅋㅋ 맞아요..책받침..3위는 왕조현이나 소피마르소등이 아닐까..ㅋ저는 사실 서태지 세대이지만 정말 공감해요..학교앞 교문앞에서 많이들 나눠줘서 받아가고 그랬었죠..ㅋㅋㅋㅋ

  • 11.04.02 11:23

    All That Music 아무거나 베스트 탑10 주제로 했었었는데요.
    소피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 요 아낙네들 나왔었습죠~
    3위는 제기억으론 아마.. 음 브루스리 이소룡이었던것 같아요.ㅋㅋ

    유희열이 1위 발표하면서 MJ 동정표도 많이 작용했었던것같다고 멘트를 날리더만요.. 참...

  • 작성자 11.04.02 01:41

    유희열=병든 차인표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4.02 02:22

    맞아요..아까운 두 아티스트들 이에요..아비정전에 명대사가 생각이나네요..장국영이 장만옥한데 오늘꿈에 날보게 될거라고 말했는데 다음날 장만옥이 어젯밤 당신 꿈 꾸지 않았어요..라고 말하자 아비의 명대사는 "물론이지 한숨도 못잤을테니" 라고 했던 느끼한 대사가 멋지게 느껴지는지..

  • 11.04.02 12:16

    우와~ 브룩쉴즈님 너무 감사해요. 저의 소녀감성을 지배했던 장국영....굉장히 팬이거든요. 문워키즈에서 장국영님 게시물을 보니 더욱 반가움이!!!ㅠㅠ 어젯밤에도 패왕별희 보면서 혼자 훌쩍훌쩍 했는데.....ㅠㅠ 저에게 4월1일은 만우절이 아니지요....8년 전부터...

  • 작성자 11.04.03 10:41

    역시 마이클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많은분들이 장국영도 좋아하실줄 알았어요..왠지 두분 성향이 비슷하시니...안좋아할수가 있나요..저는 장국영사랑카페 회원이기도 한데 혹시 안녕마이클님도 가입되 있으시나요??

  • 11.04.04 23:16

    ㅎㅎ 저도 그 카페 회원이에요..ㅎㅎ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요...정말 반갑네요 브룩쉴즈님!!
    마이클님과 국영님 생각하면 애잔하면서도 찡하고 공통적으로 뭐가 암튼 그래요...저만의 추억도 많고ㅎㅎ

  • 11.04.02 14:25

    장국영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투유 초콜렛 광고네여! 당시 초코렛마져 녹일꺼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이미지로 소녀들의 국영앓이와 구매욕구 신드롬 붐으 일으켰던...제 이빨이 지금도 않좋은 이유도 한때 왕조현 안티가 되었던 이유도..국영씨 때문.. 드라마식 전개라 애간장까지 타게 만든 소녀들의 감성을 재대로 자극시켰던 퐌타스틱 광고로 기억나네여.." 사랑을 전할땐 투유" 아~~~국영 오빠 보고싶다~~ 참 그리고 마이클은 장국영 만났었습니다..천국에서... 이소룡과 함께.
    마이클과 소룡님의 발차기 하시면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국영님은 옆에서 구경중..

  • 11.04.02 15:15

    정말 거짓말 같이 가버린 분... 그때 참 맘 많이 아팠는데...
    근데 그는 왠지 그렇게 갈 것 같기도 했어요...패왕별희 마지막장면에서처럼...

  • 11.04.02 21:50

    정말 전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그 때 충격은 정말 ..장국영님.. 너무 좋아해서 노래테이프부터 사진 ..영화 마구 듣고 보고..
    브룩님의 말씀대로 마이클님과 장국영님은 공통점이 많으신 듯 해요..갑자기 야반가성이 보고 싶어지네용..
    두 분다 그립고.

  • 작성자 11.04.03 10:39

    그때 충격이 지금처럼 한 2년은 간것 같아요...그런데 마이클은 더 심하네요..

  • 11.04.05 02:44

    저도 만우절 거짓기사인 줄 알았다가 쇼크 먹었엇죠. 패왕별희가 안 잊혀지는데...마이클도 장국영님도 다 만나려면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P.S : 저 개는 진돗개가 아니라 저먼 셰퍼드 독이에요^^ 저희 강아지도 저 종이거든요.

  • 작성자 11.04.05 13:04

    ㅋㅋ 맞아요..세퍼드인데..생각이 안나서..ㅋㅋㅋ

  • 11.04.07 19:13

    영상 잘 보고갑니다ㅠ

  • 11.05.03 17:20

    영상잘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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