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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1. 이도공간 (異度空間: Inner Senses) 2002년 홍콩
2. 쟁왕 (金+倉王: Double Tap) 2000년 홍콩
3. 연전충승 (戀戰沖繩: Okinawa Rendez-Vous) 2000년 홍콩
4. 성월동화 (星月童話: Moonlight Express) 1999년 홍콩/일본
5. 유성어 (流星語: The Kid) 1999년 홍콩
6. 타임 투 리멤버 (A Time To Remember) 1998년 중국
7. 구성보희 (九星報喜: Ninth Happiness) 1998년 홍콩
8. 가유희사 1997 (97 家有喜事: All's Well, End's Well '97) 1997년 홍콩
9. 해피 투게더 (春光乍洩: Happy Together) 1997년 홍콩
10. 친니친니 (安娜瑪德蓮娜: Anna Magdalena) 1997년 홍콩
11. 금지옥엽 2 (金枝玉葉二 / Who's The Man, Who's The Woman) 1996년 홍콩
12. 대삼원 (大三元: Tristar) 1996년 홍콩
13. 상해탄 (新上海灘: Shanghai Grand) 1996년 홍콩
14. 색정남녀 (色情男女: Viva Erotica) 1996년 홍콩
15. 풍월 (風月: Temptress Moon) 1996년 중국/홍콩
16. 금옥만당 (金玉滿堂: Chinese Feast) 1995년 홍콩
17. 금수전정 (錦繡前程: Long And Winding Road) 1994년 홍콩
18. 금지옥엽 (金枝玉葉 / He's A Woman, She's A Man) 1994년 홍콩
19. 대부지가 (大富之家: It's A Wonderful Life) 1994년 홍콩
20. 동사서독 (東邪西毒: Ashes Of Time) 1994년 홍콩/대만
21. 기득향초성숙시 2 - 초련정인 (記得香蕉成熟時II初戀情人: Over The Rainbow Under The Skirt) 1994년 홍콩
22. 야반가성 (夜半歌聲: The Phantom Lover) 1994년 홍콩
23. 동성서취 (射英雄傳之東成西就: The Eagle Shooting Heroes) 1993년 홍콩
24. 패왕별희 (覇王別姬: Farewell My Concubine) 1993년 중국/홍콩
25. 백발마녀전 2 - 천하무적 (天下無敵: The Bride With White Hair 2) 1993년 홍콩
26. 백발마녀전 (白髮魔女傳: The Bride With White Hair) 1993년 홍콩
27. 가유희사 2 - 화전희사 (花田喜事: All's Well, Ends Well Too) 1993년 홍콩
28. 가유희사 (家有喜事: All's Well, Ends Well) 1992년 홍콩
29. 시티 보이즈 (藍江傳 之 反飛組風雲: Arrest The Restless / Nam Kong Legend: Anti-Punk Squad) 1992년 홍콩
30. 종횡사해 (縱橫四海: Once A Thief) 1991년 홍콩 ...(Leslie Cheung)
31. 호문야연 (毫門夜宴: The Banquet) 1991년 홍콩
32. 아비정전 (阿飛正傳: Days Of Being Wild) 1990년 홍콩
33. 천녀유혼 2 - 인간도 ('人+靑'女幽魂 II: 人間道: A Chinese Ghost Story II: The Sroty Continues...) 1990년 홍콩
34. 최가박당 5 - 신최가박당 (新最佳拍 : Aces Go Places V: The Terracotta Hit) 1989년 홍콩
35. 살지연 (殺之戀: Fatal Love) 1988년 홍콩
36. 영웅본색 2 (英雄本色 II: A Better Tomorrow II) 1987년 홍콩
37. 연지구 ('月+因'脂拘: Rouge) 1987년 홍콩
38. 천녀유혼 ('人+靑'女幽魂: A Chinese Ghost Story) 1987년 홍콩
39. 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년 홍콩
40. 우연 (偶然: Last Song In Paris) 1986년 홍콩
41. H20 (龍鳳智多星: Intellectual Trio) 1984년 홍콩
42. 연분 (緣扮: Behind The Yellow Line) 1984년 홍콩
43. 성탄쾌락 (聖誕快樂: Merry Christmas) 1984년 홍콩
44. 삼문치 (三文治: Double Decker) 1984년 홍콩
45. 첫사랑 (第一次: First Time) 1983년 홍콩
46. 구애대작전 (Crazy Romance) 1982년 홍콩
47. 영웅문 (英雄門: The Little Dragon Maiden) 1982년 홍콩
48. 실업생 (失業生: Job Hunter) 1981년 홍콩
49. 무림세가 (The Fallen Family) 0000년 홍콩 (Mini)
50. 무협풍운 (Inward Cyclone) 0000년 홍콩 (Mini)
51. 완화세검록 (완화세검록) 0000년 국가불명
** 가수로써의 장국영
그가 낸 앨범 표지 사진들
저 또한 장국영을 영화배우인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사후 그가 남긴 노래들을 들어보니 정말 좋더군요..목소리가 허스키하신게
목소리에 매력도 있으시고 무대위에서의 퍼포도 마이클과 비할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뛰어나십니다..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홍콩에서는 배우로서의 장국영보다 가수로서의 장국영을 높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마이클을 알기전엔 한동안 장국영의 노래에 심취했던 때가 있었죠..
장국영 때문에 광동어를 배우고 싶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마이클때문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ㅋㅋ
만우절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만우절날 정말 거짓말 처럼 사라져 버린 80년대 홍콩스타 장국영...
저는 마이클잭슨 팬이기 이전에 장국영팬 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시절 오빠가 빌려온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를 보고서 장국영 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녀유혼을 보고서 영채신과 섭소천(왕조현)과의 아름답고 절절한 사랑에 분명 어린시절 이었지만 제게는 감동과 귀신과의
사랑에 이루지못한 안타까운 스토리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장국영은 그렇게 저에게 처음으로 스타에 대한 호감을 안겨줬던 스타였습니다..
그 시절 동네 전봇대에 영화상영 포스터가 많이 붙여져 있던 시절 그 영화를 보고 집에서 3키로나 떨어져 있는곳에 있던
전봇대에 붙여진 장국영 얼굴이 나온 영화포스터를 보기위해 몇번씩 달려가서 장국영 얼굴을 보고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린나이었는데...웃음이 나고 그렇네요..
그 당시 홍콩 르와르 영화 산업으로 주윤발.성룡.주성치.장만옥.왕조현 등등..홍콩스타들이 우리나라에 인기가 참 많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중국등에서 한류열풍이 불어닥친 것처럼요..그후 오빠의 영화사랑으로 저는 영웅본색2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웅본색을 보고 분명 어린나이였지만 장국영이 마지막에 수화기들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흘렸었던 기억도 납니다..
영웅본색 슬픈 음악과 함께 매료되어서 말이죠..
그렇게 한참을 잊고 지냈었는데 항상 그 자리에 있을것 같았던 장국영이라는 사람이 2003년 4월1일 거짓말처럼 떠나버렸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을것 같았는데 익숙했던 사람이 떠나버렸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한동안 저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너무 슬픈마음에 장국영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그러다 그 분의 진가를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심성 착하시고 성품이 좋은사람 이었다는것을 뒤늦게 알게되었는데..그래서 한동안은 장국영 가슴앓이을 좀 했었습니다..
아마도 어린시절의 처음 느낌이 영향을 많이끼쳤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후 저는 마이클의 진가도 뒤늦게 알아보고 또다시 똑같은 절차를 밞아 버렸습니다..뒤늦게 이런 뒷북도 진짜 없네요..
유일하게 제가 인정하는 아티스트 두 분은 이렇게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네요..
사람들이 그럽니다..죽은 사람을 왜 좋아하느냐고...
죽은사람을 좋아해서는 안된다는 편견은 도대체 누가 만든것이죠??
그렇다면 옛날 위인들이나 위대한 음악가인 쇼팽이나 모짜르트를 좋아해서도 안되는것이겠네요..쇼팽이나 모짜르트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좋아한다고 한다면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데 왜 장국영이나 마이클잭슨 얘기만하면 죽은사람 취급을 하는건지..
너무 슬퍼요....비슷한 운명을 살다가신 두분이 저에게는 너무도 신기합니다..
마이클잭슨 & 장국영
그들의 공통점
1. 위대한 예술가이자 음악가이다..(저에게 두분은 위대한 아티스트에요..)
2. 타고난 올바른 성품을 지니셨다..
3. 활동시기가 비슷하시다..80년대 중후반에 우리나라에 인기가 많았다.
4. 같은 처녀자리이다.(저도 처녀자리 ㅋㅋ)
5. 나이가 비슷하시다.(2살 차이)
6. 원조 꽃미남이다
7. 언론에 시달림을 많이 받았다(게이..동성애자등등)
8.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9, 동물을 사랑하신다
10.미소천사 이다
11.첫사랑 모순균과의 결혼실패로 해바라기 사랑을 품으셨다..
12.행복한 가정생활을 흠모하던 사람이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셨다( 장국영은 결혼을 한번도 안하셨음)
13.장국영=원숭이 띠 로서 "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는 원숭이 조각상이 됩시다" 라고 말하심
마이클잭슨= "보름동안 상대방의 모카신을 신기전에는 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거나 평가하지 말라"
14.정장 수트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신다..(두 분다 슬림스타일)
15.마흔 중반이 훌쩍넘었는데도 참으로 동안이셨다..
15.어머니를 유독히 사랑하셨다..(장국영은 어머니를 객석이 앉혀두고 월량대표아적심을 무대에서 직접 불러드림...)
16.두분다 의문의 죽음을 당하셨다..장국영..저는 자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마이클처럼 돈에 눈먼 사람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한것입니다..
이 외에 생각할려면 비슷한점이 많겠지만 밤이 너무 늦었네요..피곤하기도 하고..
아마도 마이클잭슨 팬카페 왠 장국영타령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만우절이기 때문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장국영과 마이클잭슨의 공통점에 대해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마침 만우절이기에 용기내어서 올려봅니다..
남들에겐 만우절이 서로 웃음과 장난을 공유하는 날이지만 그가 가고 난후 더이상은 제게는 만우절이 즐거운 날은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마이클이 워낙 뛰어난 사람이라 비교자체가 불가하겠지만
마이클과 비슷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 이 기회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두 분의 공통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심..
동물을 사랑하심..이 진돗개?는 직접 키우시던 애완견입니다..
이 분이 첫사랑인 배우 모순균..
장국영이 처음보고 반해서 결혼하자고 했는데 모순균이 너무 어린나이여서 그랬는지 놀래서 도망처버렸다던데..
몇십년후 가유희사등등 여러편의 같은 영화에서 동반출연함..
마이클처럼 쩍벌남..ㅋㅋ
위대하신 퍼포머....
홍 ..이라는 노래를 열창하시는 모습이신데 노래 분위기에 맞게 위대한 연출을 했다고 생각함..
빨간립스틱에 여성의 속옷인 검정 니퍼를 착용하시고 아찔한 빨간 하이힐까지....
정말 이런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합니다..
우리나라엔 원조 꽃미남이 김원준이라면 홍콩에선 장국영이쥐..
정말 감명깊었던 패왕별희...사랑스런 우희의 모습...데이...
정말 잘 생겼담..
우리 마이클처럼 가슴까지 환해지는 미소천사의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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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님..안녕하세요..댓글들을 읽어보면은 영피님이나 스파크님은 박학다식 하시고 뭔가느낌이 통하는게 있는것 같아요..그런점들은 두분이서 비슷하단 느낌을 받아요..
겸손하시기 까지..ㅎㅎ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마이클이 워낙유명해서 국영님은 마이클을 알았을테지만 울 마이클은 장국영님을 알고 계셨을까요?? 영상을 보면 87년도 배드때 홍콩.중국도 가시던 동영상있던데.. 스파님은 생각은 어떠세요??
하아. 스팍님.. 전 믹스커피, 자판기 수준입니다...
하루에 종이컵으로10잔은 먹는것 같은뎁쇼.
근데, 제생각으론 중화권에서 MJ영향 많이 받은 배우가 곽부성같아요.
군무춤도 그렇고, 리드미컬한 음악들도 전 그렇게 느겼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패왕별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데 모를일이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국영님과 마이클이 한번이라고 눈을 마주쳤었더라면...뭔가 통하긴 통하셨을텐데....ㅎㅎ 갑자기 이소룡 쿵후 흉내내던 마이클이 떠올라서 웃음이나네요..ㅋㅋ 역시 스파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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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요..ㅠㅠㅠ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가신건지..ㅠㅠ 미궁도 이런미궁이 없죠..
...제가 글을 쓰고있는 순간에 이 글이 올라왔었나봐요. 저도 많이 좋아했어요. 아픈 눈을 가진 이 사람을...
착한사람들도 착한사람이 누군지 눈에 들어온답니다..
만우절이였군요. 참..
그외 장국영의 맘보춤, 왕조현과 수중 딥키스등, 여러가지 많이 떠오릅니다.
80년대 책받침 코팅스타를 주제로 유희열의 ATM 라디오 방송에서
2위가 장국영이였고 1위가 마이클잭슨 으로 나오더군요~~
국영님 아름다운 사진들 많이올릴려고 했는데..갑자기 올릴라니까 찾아지지도 않네요..ㅋㅋ 맞아요..책받침..3위는 왕조현이나 소피마르소등이 아닐까..ㅋ저는 사실 서태지 세대이지만 정말 공감해요..학교앞 교문앞에서 많이들 나눠줘서 받아가고 그랬었죠..ㅋㅋㅋㅋ
All That Music 아무거나 베스트 탑10 주제로 했었었는데요.
소피마르소, 브룩쉴즈, 피비케이츠 요 아낙네들 나왔었습죠~
3위는 제기억으론 아마.. 음 브루스리 이소룡이었던것 같아요.ㅋㅋ
유희열이 1위 발표하면서 MJ 동정표도 많이 작용했었던것같다고 멘트를 날리더만요.. 참...
유희열=병든 차인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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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아까운 두 아티스트들 이에요..아비정전에 명대사가 생각이나네요..장국영이 장만옥한데 오늘꿈에 날보게 될거라고 말했는데 다음날 장만옥이 어젯밤 당신 꿈 꾸지 않았어요..라고 말하자 아비의 명대사는 "물론이지 한숨도 못잤을테니" 라고 했던 느끼한 대사가 멋지게 느껴지는지..
우와~ 브룩쉴즈님 너무 감사해요. 저의 소녀감성을 지배했던 장국영....굉장히 팬이거든요. 문워키즈에서 장국영님 게시물을 보니 더욱 반가움이!!!ㅠㅠ 어젯밤에도 패왕별희 보면서 혼자 훌쩍훌쩍 했는데.....ㅠㅠ 저에게 4월1일은 만우절이 아니지요....8년 전부터...
역시 마이클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많은분들이 장국영도 좋아하실줄 알았어요..왠지 두분 성향이 비슷하시니...안좋아할수가 있나요..저는 장국영사랑카페 회원이기도 한데 혹시 안녕마이클님도 가입되 있으시나요??
ㅎㅎ 저도 그 카페 회원이에요..ㅎㅎ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요...정말 반갑네요 브룩쉴즈님!!
마이클님과 국영님 생각하면 애잔하면서도 찡하고 공통적으로 뭐가 암튼 그래요...저만의 추억도 많고ㅎㅎ
장국영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투유 초콜렛 광고네여! 당시 초코렛마져 녹일꺼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이미지로 소녀들의 국영앓이와 구매욕구 신드롬 붐으 일으켰던...제 이빨이 지금도 않좋은 이유도 한때 왕조현 안티가 되었던 이유도..국영씨 때문.. 드라마식 전개라 애간장까지 타게 만든 소녀들의 감성을 재대로 자극시켰던 퐌타스틱 광고로 기억나네여.." 사랑을 전할땐 투유" 아~~~국영 오빠 보고싶다~~ 참 그리고 마이클은 장국영 만났었습니다..천국에서... 이소룡과 함께.
마이클과 소룡님의 발차기 하시면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국영님은 옆에서 구경중..
정말 거짓말 같이 가버린 분... 그때 참 맘 많이 아팠는데...
근데 그는 왠지 그렇게 갈 것 같기도 했어요...패왕별희 마지막장면에서처럼...
정말 전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그 때 충격은 정말 ..장국영님.. 너무 좋아해서 노래테이프부터 사진 ..영화 마구 듣고 보고..
브룩님의 말씀대로 마이클님과 장국영님은 공통점이 많으신 듯 해요..갑자기 야반가성이 보고 싶어지네용..
두 분다 그립고.
그때 충격이 지금처럼 한 2년은 간것 같아요...그런데 마이클은 더 심하네요..
저도 만우절 거짓기사인 줄 알았다가 쇼크 먹었엇죠. 패왕별희가 안 잊혀지는데...마이클도 장국영님도 다 만나려면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P.S : 저 개는 진돗개가 아니라 저먼 셰퍼드 독이에요^^ 저희 강아지도 저 종이거든요.
ㅋㅋ 맞아요..세퍼드인데..생각이 안나서..ㅋㅋㅋ
영상 잘 보고갑니다ㅠ
영상잘보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