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운 것이 바로 극단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단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잘못 결정하면 망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의 사고는 이것이 그러한가..
사도행전 17 :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짐승의 표를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면 다 극단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극단적인 사고. 짐승의 표가 사람을 지배한다는 주장까지 갑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이 카페에 많아요.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자들은 탓을 합니다.
짐승의 표를 강제로 받게 한다고 탓을 하는 겁니다.
내가 받고 싶어서 받은 것이 아니고 강제로..
요한계시록 13장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이문장에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문장이 강제성인가요??
선택하게 한다는 겁니다. 짐승의 표를 받으면 매매를 하게 하고.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매매를 가지고 짐승의 표를 받게 한다는 말.
7년환난 상반기 때 두증인이 오면 표적으로 보이는 사건이 있죠
요한계시록 11장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260일 즉 삼년 반 동안. 비가 안옵니다.
인의 재앙이 쏟아지는 때가 7년환난 상반기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흉년. 왜 흉년이겠어요.. 왜 밀 한 되가 한 데니리온 일까요??
상반기 즉 1260일간 비가 안와요.
상반기인 세번째 인에서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인데.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들어가면 얼마나 더 힘들까요.
나팔 재앙에서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짐승의 표를 받고 매매하는 상품이 있어요
요한계시록 18장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먹을 것을 살 수가 없어요.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받지 말라고 해도 받을껄요????
짐승의 표에 집작하고 소설을 쓰는 사람들이 이 카페에도 참 많아요.
어떤 자가 성경은 보지 않고 이상한 책만보고 가르친다고 글을 쓰는 것처럼
짐승의 표에 집착해서 짐승의 표가 다 지배한다고 주장하고.
짐승의 표가 지배하려면. 칩이네 머네 하면서 받으면 그 짐승의 표가 지배할 것이다
이것도 탓이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고 짐승의 표에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한것이다는 탓인 겁니다.
극단적인 사고는 남 탓을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문자 취급하지 말고. 자세히 .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 :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짐승의 표가 그러한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면 깨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