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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7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응답하라! 1980`s
Southern 추천 1 조회 1,487 14.02.17 06: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 The LEGO Movie (워너)

레고 무비 2014.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48,810,000 (수익증감율 -29.3%)

#누적수익 - $129,113,000

#해외수익 - $18,100,000

#3,775개 상영관 ㅣ 제작비:$60m ㅣ2주차


-북미는 이번 주가 프레지던트 데이 주간이라 휴일이 끼어있습니다. 그래서 신작들이 꽤 많이 개봉했음에도, 그 작품들이 모두 화제작임에도 이까짓 블록들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지난주에 약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를 놀래켰던 <레고 무비>가 이번 주에도 1위자릴 지켰고요, 개봉 2주 만에 북미수익 1억 3천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역대 프레지던데이 주간 수익으로 보면, 2위에 오를 정도로 높은 기록이기도 합니다. 탑 10에 올라있는 작품 중에서 이 주에 개봉하지 않은 작품은 <한니발, 2001>이 유일한데다가 그 수익마저 거의 개봉작 수준이라서 더 놀라운 기록이긴 합니다. 


 <겨울 왕국, 2013>에 이어 <레고 무비>까지 박스오피스가 아이들 영화가 강세를 보이네요. 이제 제작사 입장에서는 어른들 입맛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들 영화를 만드는 전략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첫등장) About Last Night (소니)

 

#주말수익 - $27,000,000

#누적수익 - $27,000,000

#해외수익 - $-

#2,253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ㅣ1주차


-이번 주 박스오피스의 특징이 있다면, 바로 리메이크 작품이 무려 세 편이나 된다는 점이고. 그 작품 모두가 1980년대에 만들어졌던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관객들에게 어필하기는 바로 '응답하라! 1980년대'로 다가갔지만, 그 응답을 받아준 작품은 <어바웃 라스트 나잇>뿐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라는 특수기간도 있기는 했지만, 이번 주에 개봉한 다른 작품 중에서 평가도 가장 좋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의 오리지널인(영화 기준) <어젯밤에 생긴 일,1986>는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연출했고, 당시 잘 나가던 배우 롭 로우와 데미 무어가 출연했었는 데, 시카고를 배경으로 두 명의 싱글남 대니(롭 로우)와 버니(제임스 벨루시)의 연애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리메이크한 <어바웃 라스트 나잇>은 주인공들을 전부 흑인으로 바꿨고, 시대에 맞게 각색했습니다. 오히려 영화에 대한 평가는 오리지널보다도 좋고요. 이 영화에 주연을 맡은 케빈 하트는 <라이드 얼롱>에 이어 이 작품까지 1,2월에 가장 잘 나가는 남자 배우로 우뚝 섰네요.

 

 

 

10(첫등장) About Last Night... (소니)

어젯밤에 생긴 일 1986.10.18 국내개봉

 

#개봉수익 - $3,152,469

#최종수익 - $38,702,310

#해외수익 - $-


-1986년 북미에서는 7월 2일에 개봉했던 <어젯밤에 생긴 일>은 첫 주에 박스오피스 10위로 등장합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희곡작가 데이빗 마멧의 <Sexual Perversity in Chicago>인데요. 이것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것에 성공했고,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642개 상영관에서 시작한 이 작품은 887개 상영관까지 늘려서 관객들과 만났으면서, 1986년 개봉작 중 흥행순위 26위에 올랐으며(1위는 탑 건 $176m), R등급(성인영화) 영화 중에는 10위(1위는 플래툰, $138m)에 올랐습니다. 

 

3(첫등장) Robocop (소니)

로보캅 2014.2.13 국내개봉

 

#주말수익 - $21,500,000

#누적수익 - $26,400,000

#해외수익 - $69,900,000

#3,372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ㅣ 1주차


-이번 주 최대 화제작이었던 <로보캅>. 1987년에 개봉했던 걸작 <로보캅>의 리메이크 작품이었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요. 소니 픽쳐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블록버스터기도 하고요.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르겠으나, 저예산 영화 <어바웃 라스트 나잇>은 제작비의 세 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반면, <로보캅>은 반대 상황이 됐습니다. 원작을 뛰어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어바웃 라스트 나잇>은 그것마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람에 <로보캅>의 부진은 아쉽게 됐습니다. 


 폴 버호벤 감독이 만든 작품 중에서 <토탈 리콜> 역시 2년 전에 리메이크해서 별 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로보캅>이 그걸 이어 받았네요. 개봉 수익은 <토탈 리콜>보다 약 5백만 달러 정도 떨어지기까지. 폴 버호벤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인 <스타쉽 트루퍼즈>의 리메이크 소식도 들려오곤 하는데,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조심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레고 무비>만 없었다면, <로보캅>이 이 정도 수익을 올리진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1(첫등장) Robocop (오라이온)

로보캅 1987.12.25 국내개봉

 

#개봉수익 - $8,008,721 

#최종수익 - $53,424,681

#해외수익 - $-

#1,580개 상영관 ㅣ 제작비:$13m


-1987년 7월 17일 북미에서 개봉한 <로보캅>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북미 관객에게 아그네스의 피(Flesh and Blood,1985) 다음으로 선보인 네덜란드에서 건너 온 신예 감독의 작품이었으나, 북미 관객들을 한 방에 사로잡은 셈입니다.


 폴 버호벤 감독은 이후 <토탈 리콜,1990>, <원초적 본능,1992>로 성인 관객에게 진정한 즐거움을 주는 R등급 마스터로 등극하다가, <쇼 걸,1995>로 한 방에 무너지긴 했지만 박스오피스에서 만큼은 큰 족적을 남겼죠.


 <로보캅>은 1987년 개봉작 중 흥행순위 15위(1위는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 $167m)를 차지했고, R등급 영화 중에서는 9위(1위는 위험한 정사, $156m)를 차지했었습니다.




 

 

 

 

4(▼2) The Monuments Men (소니)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2014.4.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15,000,000 (수익증감율 -31.8%)

#누적수익 - $43,670,000

#해외수익 - $8,923,000

#3,083개 상영관 ㅣ 제작비:$70m ㅣ2주차


-소니로서는 <모뉴먼츠 멘: 세기의 작전>을 필두로 <로보캅>과 함께 박스오피스 쌍끌이를 하면서 <어바웃 라스트 나잇>이 덤으로 터져주기를 바랐을텐데, 기대했던 그리고 규모도 나름 컸던 두 작품은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올리고, <어바웃 라스트 나잇>은 기대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지난주 2위로 박스오피스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은 결국 개봉 2주만에 4위로 떨어졌습니다. 다행인 것은 수익증감율이 그래도 안정적이라는 점이네요. 북미수익으로는 제작비는 그래도 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첫등장) Endless Love (유니버셜)

엔들리스 러브 2014.3.13 국내개봉


#주말수익 - $13,380,000

#최종수익 - $13,380,000

#해외수익 - $-

#2,896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 1주차


-<론 서바이버>, <라이드 얼롱>으로 2014년 박스오피스를 잘근잘근 씹어먹던 유니버셜 픽쳐스의 신작 <엔들리스 러브>가 5위로 첫등장했습니다. 이 작품 역시 1981년도에 개봉했던 브룩 쉴즈 주연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워낙 바닥을 싹싹 훑는지라 이 정도 성적이면 굉장히 양호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발렌타인 데이가 끼어있는지라 연인 관객들에게 어필한 것 같기도 하고요.


 국내에도 발빠르게 개봉일이 잡혔는데,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잡았습니다. 원작을 아는 팬들에게는 비교하는 재미라도 있겠으나, 원작을 모르는 젊은 층 관객에게는 어떻게 다가갈런지. 이런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는 사랑받기 힘들 것 같다는 예감이...

 

 

 

1(첫등장) Endless Love (유니버셜)

끝없는 사랑 1981. 추석 국내개봉


#주말수익 - $4,163,623

#최종수익 - $31,184,024

#해외수익 - $1,308,650

#574개 상영관 ㅣ 제작비:$-


-사실 영화보다는 이 영화의 주제곡인 <Endless Love> 때문에 영화도 마치 본 것처럼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북미에서는 1981년 7월 17일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 작품의 미덕은 바로 브룩 쉴즈의 절정의 미모를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지금에서는 너무 흔한 소재로 쓰이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하려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톰 크루즈가 단역을 잠깐 출연했었습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절정의 미모를 볼 수 있던 <로미오와 줄리엣, 1968>을 만든 분이기도 합니다. 2014년 버전과 1981년 버전의 차이점은 원작 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좀 더 성공했다는 점일테고, 공통점은 두 작품 모두 평단으로부터는 융단 폭격을 받았다는 점이네요.

(포스터 출처:http://cafe.naver.com/cinelove/10311)

 


 

 

 

6(▼3) Ride Along (유니버셜)

 

#주말수익 - $8,759,000 (수익증감율 -8.7%)

#누적수익 - $116,1333,000

#해외수익 - $2,547,130

#2,517개 상영관 ㅣ 제작비:$25m ㅣ 5주차


-비록 세 계단이나 떨어지긴 했으나, 수익증감율 단 자리입니다. 여전히 찾는 관객들이 꽤 있었고요. <레고 무비>가 개봉 2주만에 2014년 개봉작 중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됐지만, 그전까지 1위 작품은 바로 <라이드 어롱>이었습니다.

  


 

 

 

7(첫등장) Winter`s Tale (워너)

 

#주말수익 - $7,785,000

#누적수익 - $7,785,000

#해외수익 - $-

#2,965개 상영관 ㅣ 제작비:$46m l 1주차


-<레고 무비>로 신나는 워너의 기분을 저하시킨 <윈터스 테일>이 이번 주 7위를 차지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에다가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상까지 받은 작가의 연출 데뷔작, 게다가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라는 나름 흥행할 수 밖에 없는 요소를 갖춘 작품이었으나, 결과는 신통치 않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요. 만일 기존에 했던 것처럼 7천 5백만 달러의 규모로 만들었다면, 결과는 뒤바꼈을지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8(▼4) Frozen (디즈니)

겨울왕국 2014.1.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5,855,000 (수익증감율 -14.8%)

#누적수익 - $376,046,000

#해외수익 - $579,700,000

#2,101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13주차

 

-지겨운 <겨울왕국>. 이제 궁금한 것은 북미수익 4억 달러 돌파와 한국 관객 천 만명 돌파 여부뿐입니다. 이 징그러운 작품은 여전히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중국에서 개봉한 <겨울왕국>. 중국에서는 지금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몽키 킹 3D>가 버티고 있었기에 불안하긴 했었는데, 그 불안함이 사실로 나타나면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4위)을 올렸습니다.

 


 

 

 

9(▼4) Lone Survivor (유니버셜)

론 서바이버 2014. 상반기 국내개봉

 

#주말수익 - $4,076,000 (수익증감율 -26.8%)

#누적수익 - $118,402,000

#해외수익 - $-

#2,013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ㅣ8주차


-이제 슬슬 상영관 정리를 시작하고 있는 <론 서바이버>가 9위로 떨어졌습니다. 뭐 충분히 자기 밥 값은 했기에 미련 없겠네요.

  


 

 

 

2014년 7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겨울왕국 (=)

주말관객:747,399 / 누적관객:8,952,478

2위 수상한 그녀 (=)

주말관객:680,944 / 누적관객:6,961,845

3위 로보캅 (54)

주말관객:508,975 / 누적관객:603,280

4위 관능의 법칙 (21)

주말관객:272,576 / 누적관객:351,675

5위 또 하나의 약속 (=)

주말관객:96,243 / 누적관객:358,666

6위 신이 보낸 사람 (49)

주말관객:94,850 / 누적관객:124,999

7위 명탐정 코난:탐정들의 진혼가 (첫등장)

주말관객:84,822 / 누적관객:94,252

8위 남자가 사랑할 때 (3)

주말관객:57,608 / 누적관객:1,928,199

9위 레고 무비 (6)

주말관객:34,949 / 누적관객: 164,536

10위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 (36)

주말관객:20,919 / 누적관객26,388

   

2014

8주차

next week

 

 

 

 

3 Days to Kill l 쓰리 데이즈 투 킬


감독: McG

각본: 뤽 베송, 아디 하삭

출연: 케빈 코스트너, 엠버 허드, 헤일리 스테인필드, 코니 닐슨

제작: 유로파콥, 릴레이티비티 미디어

배급: 릴레이티비티 미디어

개봉: 2014.4.3 (한국)


-<디스 민스 워, 2012>를 만든 맥지 감독의 신작이자, <테이큰>으로 리암 니슨을 액션 배우로 등극시킨 뤽 베송의 각본. 그리고 뤽 베송이 선택한 차기 실버 액션 스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쓰리 데이즈 투 킬>.


 포스터가 별거 없음에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비주얼이 출중한 사람이라 그냥 빛이 납니다. 젊은 시절, 목소리는 아쉬웠지만, 눈빛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크린을 압도했던 왕년의 꽃미남 케빈 코스트너였으니까요. 정말 오랜만에 저렇에 메인 포스터를 장식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한데요. <맨 오브 스틸>에서도 슈퍼맨의 아버지로 잠시 나오긴 했지만, 그 어떤 배우보다 빛이 났던 사람이 케빈 코스트너였던 것을 감안해보면 이 작품 기대가 됩니다.


 영화 내용으로 따지자면, <테이큰>이나 <트랜스포터> 시리즈처럼 뤽 베송 스타일입니다. 한 줄의 시놉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논스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딸과 함께 하고 싶은 아버지 에단(케빈 코스트너)이지만, 그의 직업은 비밀요원. 정부는 그를 원하고, 그는 딸을 원한다. 살기 위해 임무를 완수해야 하고요. 케빈 코스트너에게 다시 한 번 전성시대가 올려나요.

 

 

 

 

Pompeii l 폼페이: 최후의 날


감독: 폴 W.S. 앤더슨

각본: 폴 W.S. 앤더슨, 자넷 스콧 배칠러, 리 배칠러, 줄리안 펠로우즈, 마이클 로버트 존슨

출연: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키퍼 서덜랜드, 자레드 해리스, 제시카 루카스

제작: 트라이스타 픽쳐스

배급: 필름디스트릭트

개봉: 2014.2.20 (한국)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이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만들고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의 신작 <폼페이:최후의 날>.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로 출연중인 킷 해링턴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폼페이의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을 배경으로 그린 고대를 배경으로 한 재난 영화입니다.


 재난 영화가 갖고 있는 일정한 공식들에는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작품일텐데요. 흥미로운 것은 그 시대적 배경이 고대 로마라는 점이겠죠. 그 안에서 누군가는 죽고, 살고, 떠나야하며, 남아야하는 등의 상황이 촤르르륵 펼쳐질텐데요. 폴 W.S. 앤더슨 감독이 어떻게 연출했을지가 궁금합니다. 2014년 2월 개봉예정이며, 폴 W.S. 앤더슨 감독은 하반기에 <레지던트 이블 6>도 개봉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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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7 08:26

    첫댓글 레고무비..정말 엄청난 선전입니다..

  • 14.02.17 08:08

    겨울왕국.. 뭐 더 할 말이 없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17 08:10

  • 14.02.17 09:20

    어제 유재학 감독님 테이핑사건때문에 깜빡했는데
    오늘 님글보고 아...월요일.. 좋은글매주마다 감사합니다

  • 14.02.17 10:45

    감사히 잘봤습니다!

  • 14.02.17 11:08

    월요일이네요~~~잘 보고가요^^

  • 14.02.17 11:44

    폼페이는 뭐...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더군요; 망할거 같습니다-_-;

  • 14.02.17 14:11

    현재로봐선 로보캅은 안봐도 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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