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차간격 30분 이거 긴편아닙니다.수도권지하철에도 경의중앙선 덕소 아남구간(덕소~용문)그리고 대곡이북구간(대곡~문산)여기도 배차간격 30분에1대꼴입니다 물론 나머지 대곡~덕소구간은 15분에 1대꼴이지만요 게다가 서올역발 경의선지선구간 여긴 거의 1시간에1대 입니다.그와 비교해서 동해남부산 부전~일광 구간 30분배차간격은 심하게 긴편은 아니라는거죠.
동해선은 타 보셨나요? 배차 간격이 긴 경우에는 승객들이 시각표를 휴대폰에 저장하여 보던지 아니면 시각표를 갖고 다니면서 그에 맞추어서 움직이면 됩니다. 배차 간격이 적은 노선만 있는 닭장 도시 서울에만 사셔서 긴 경우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걸 감당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탈 수 있는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첫댓글 20분도 길죠
동해선 편도 40분에 10편성..
열차 추가 도입 없이 바로 기관사만 충원되면 바로 투입가능한 상황 아닌가요?
이용승객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민원도 들어가고 차차 배차가 늘어날것 같습니다. 기장에서 1003번버스타고 서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에 비해서 훨씬 빠를거니까요.
솔직히 배차간격 30분 이거 긴편아닙니다.수도권지하철에도 경의중앙선 덕소 아남구간(덕소~용문)그리고 대곡이북구간(대곡~문산)여기도 배차간격 30분에1대꼴입니다 물론 나머지 대곡~덕소구간은 15분에 1대꼴이지만요 게다가 서올역발 경의선지선구간 여긴 거의 1시간에1대 입니다.그와 비교해서 동해남부산 부전~일광 구간 30분배차간격은 심하게 긴편은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위의 내용들은 선로 사정과 수요문제를 따진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동해선은 선로사정이 나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요가 안나올수가 없다는걸 따지면 상당히 긴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산~대곡 구간도 15분입니다. 30분 아닙니다.
이용객도 서서히 증가할 것이고
공사중인 환승통로도 완공되면 이용객이 더 늘어나겠지요
애시당초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아 운행하려고 손든 곳이 아무데도 없는 상황에서 굳이 배차를 더 해서 손해 키우는 것 보다는 적게 굴리고 손해 적게 보는 방향으로 가는 것 아닐지요. 30분이면 짜증은 나지만 감내는 할 수 있을 정도니 적당히 욕먹는 선에서 타협한 듯합니다.
운행해보고 민원이 들어온다면 배차간격을 줄일 것 같네요.
동해선은 타 보셨나요? 배차 간격이 긴 경우에는 승객들이 시각표를 휴대폰에 저장하여 보던지 아니면 시각표를 갖고 다니면서 그에 맞추어서 움직이면 됩니다. 배차 간격이 적은 노선만 있는 닭장 도시 서울에만 사셔서 긴 경우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걸 감당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탈 수 있는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배차간격 길면 사람들이 시각표확인하고 역에나갑니다.
그리고 아직 1단계밖에 개통안했는데 배차간격 긴건 어찌보면 자연스런현상일 수 도 있습니다. 경수선 수도권 전철 개통했을때도 수원방면 30분이였나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