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평일이라 모임에 나오시기가 어려운 분들이 계셨나봅니다.
그래도 단체로 신청해서 오신 4분과 동연배가 아니여도 꿋굿하게 자리를 지키신 제 앞의 명랑한 아가씨 등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사실 우리 언니랑 저만 뻘쭘하게 앉아있는 상황이 될까봐 은근히 걱정하면서 평촌엘 갔거든요.
이동경로(기차냐, 크루즈냐),그리고 사막에서의 별이 쏟아지는 밤을 호텔 매트레스냐 모래위냐 등 세부적인 것도 의견을 들어주신 쥔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설명회 강의를 해주신 김광수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날씨와 기타 여행의 모든 여건들이 잘 갖춰져서 좋은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단 이집트로 떠날 구성원 첫인상부터 좋은 것 같으니까요......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이될수있게 준비할게요
ㅎㅎ 저도 몇번 참석했지만
그 분위기 넘 좋죠 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나. 같이 가려는분과 신중히 생각중 입니다. 저는 거의 팔십퍼센트.ㅋ
많이 부족했던 설명회...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여행 경험도 많으시고, 함께 가시려고 하는분 모두 좋아 보였습니다..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