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및 도·농 나눔 잔치
‘생명의 가치는 나눌수록 풍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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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농민회 수원교구 연합회(회장 송인호 요한사도)와 우리농촌살리기운동 수원교구본부(운영위원장 서북원 신부)가 주최한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및 도·농 나눔 잔치가 7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안성시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마당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대리구장 조원규 신부 주례로 거행되었다.
조원규(야고보)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오늘도 묵묵히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우리의 양식을 전해주기 위해 땀 흘리는 농민 여러분께 존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특히 가톨릭농민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농 공동체 운동이 전국 곳곳에 확산되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곧 ‘생명의 가치는 나눌수록 풍요롭다’는 명제를 증명해 보이자”고 역설했다. 그리하여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 도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성찬 전례 제병 봉헌에 이은 ‘농산물 봉헌’에는 농민회원들이 정성껏 생산한 친환경농업쌀과 과일·채소와 친환경쌀로 만든 시루떡, 콩나물, 만두와 냉면, 우리밀로 만든 빵, 우리콩으로 만든 된장과 고추장 등이 봉헌되었다.
미사 후에는 국산·수입 농산물 비교 전시회, 떡메 치기와 전통놀이 체험, 우리밀 콩국수 나눔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다.
한국 교회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거듭 되새기고자 1995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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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및 도·농 나눔 잔치 |
‘생명의 가치는 나눌수록 풍요롭습니다’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2009-07-20] |
하느님 창조 질서 안에서 도·농공동체 운동 확산키로
가톨릭농민회 수원교구연합회(회장 송인호), 수원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운영위원장 서북원 신부)가 주최한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 및 도·농 나눔 잔치가 7월 19일 오전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마당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대리구장 조원규 신부 주례로 거행되었다.
조원규(야고보)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오늘도 묵묵히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우리의 양식을 전해주기 위해 땀 흘리는 농민 여러분께 존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가톨릭농민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농 공동체 운동이 전국 곳곳에 확산되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세상이 도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국산·수입 농산물 비교 전시회, 떡메 치기와 전통놀이 체험, 우리밀 국수 나눔 등의 행사가 마련되었다.
한국 교회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거듭 되새기고자 1995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 조원규 신부와 서북원신부가 떡메를 치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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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09-07-22 오후 5:33:13 | |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①강론(조원규 신부)ⓐ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②강론(조원규 신부)ⓑ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③강론(조원규 신부)ⓒ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④농산물 봉헌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⑤축가(내 생애의 모든 것, 조원규 신부 영명축일)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⑥축가(만남, 조원규 신부 영명축일)
09/07/19 제14회 농민주일 기념미사(수원교구 평택대리구 미양성요한비안네성당) - ⑦조원규 신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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