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를 매혹시킨 팝발라드의 대명사
에어 서플라이
코리아투어 광주단독!!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호주 출신의 소프트 록 밴드 ‘에어 서플라이’가 오늘 12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영화 <약속>의 OST ‘Goog Bye’를 비롯하여 ‘All out of love’,
‘Lost in Love’, ‘The One That You Love’,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전세계 여성들의 심금을 울린 주옥 같은 명곡들 선사!
맑고 투명한 음색과 고음의 청명함. 한국인의 감성과 잘 맞아 떨어지는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폭넓은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에서 서플라이’는 1982년 첫 내한 당시, 팝아티스트들 중 국내 최다 관중을 동원하기도 했던 명실상부한 최고의 팝아티스트. 7-80년대 여성 소프라노를 방불케 하는 맑고 청명한 목소리의 러셀 히치콕과 천부적인 작곡 능력과 허스키하명서도 매력 넘치는 목소리를 지닌 그라함 러셀의 잘 조화된 하모니는 뉴웨이브와 디스코에 싫증을 느낀 팝 팬들에게 신선함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슈퍼그룹이 되었다.
특히 그들의 대표곡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ll out of love’, ‘The One That You Love’ , ‘Lost in Love’, ‘Here I am’, ‘I Can Wait forever’, ‘Even the nights Are better’ 등은 1980년 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 특히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며 감성 팝 발라드의 대명사로 자리 잡으며 그들의 이름처럼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신선한 공기를 공급받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이후에도 웨스트 라이프(All Out of Love), 제시카(Good Bye)등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꾸준히 리메이크 되며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38주년이 되는 ‘에어 서플라이’는 이제 외모는 중년의 신사가 되었지만 그들의 노래는 아직까지도 사랑받으며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팝의 영웅으로 우리 마음 속에 남아있다.
오는 12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전 세대를 매혹시킨 아름다운 음악과 하모니를 들려주며 감미롭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 할 것이다.
< 공 연 정 보 >
2013년 12월 21일 (토) 오후 7시 김대중컨벤션센터
티켓 – VVIP석 176,000원 / VIP석 154,000원 / R석 143,000원 / S석 110,000원
예매처 – 쇼티켓(http://www.showticket.co.kr/), 인터파크 티켓
문의 – 1544-0412
주관 - (주)K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