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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청춘을 응원할 새내기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화이팅!!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44 16.02.16 11: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새내기 어머니 기자 차성희, 김영희, 조강숙 기자(좌로부터)>

            

 

새내기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청춘을 응원하며 병무 홍보 활동 개시!! 

 

2016년 2월 3일~4일, 병무청(청장 박창명) 제8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공주 한옥마을에서 개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씩씩한 대학생 기자 20명, 애인을 군에 보낸 곰신 기자 10명,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 기자 10명, 총 40명은 청춘을 응원하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발 빠르게 현장을 뛰어다닐 것입니다. 

 

병무행정 및 병무정책뿐만 아니라 곰신과 군화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군화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소소한 사랑 담과 함께 징병검사부터 예비군에 이르기까지 병역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8기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중에서 세 명의 새내기 어머니 기자가 새로 영입되어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어머니 기자 세 명을 소개하겠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을 병역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나라에 21개월간 맡긴 어머니 기자는, 씩씩한 군인 아들들처럼 열정과 기백이 넘치는 열정 우먼으로 앞으로 新 병역문화 창조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김영희>

 

군 복무 1년 차(6사단) 아들을 생각하며 살짝 눈물을 보이는 김영희 기자는, 아들 입대 초기엔 눈물 바람으로 나날을 보내다 건강히 군 복무 잘하며 하루가 다르게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는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본인도 철이 들어간다며 자기소개를 이어갔습니다.

 

김영희 어머니 기자: "아들 덕분에 군인 아들 둔 엄마들과 교감도 하고, 병무청과 함께하는 군인 아들에게 맛있는 요리(닭봉) 해주기 쿠킹클래스 참여의 기회도 있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병무청 사이트에 들어가 병무행정과 다양한 소식을 접하며 아들을 응원하고 있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군 복무를 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들이 군에 들어가고 나서 깨닫게 되었다. 군인 아들 덕분에 군인에 대한 사랑,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다. 군인 엄마로 누릴 수 있는 정보를, 나 혼자 알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군화의 어머니, 곰신들에게 용기를 주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다.

 

아들이 입대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대학생 기자와 곰신 기자, 어머니 기자들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며 다양한 취재를 하고 싶다. 팀별 토의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청춘예찬 기자단과 함께 호흡하며 활동하게 되었다는 게 너무나 행복했다."

 

군에 간 아들 생각에 살짝 울컥하는 김 기자를 보며, 예전의 내 모습이 떠올라 그 마음이 어떨지 알 것 같았고, 씩씩하게 활동 잘해낼 것이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조강숙>

 

조강숙 어머니 기자: "아들이(해병대 전역) 기자단 지원서 쓸 때 필요한 자료와 군 복무 경험담, 사진도 챙겨주며 응원해줬습니다. 병역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한 아들이 있다 보니 더 관심이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병무청 행사가 있으면 발 빠르게 취재를 나가 현장감 있는 기사를 쓰고 싶고, 병무행정도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할 생각이에요. 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마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해주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개월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에게 사회생활 시 군 가산점이 있으면 좋겠어요. 거리에서 군인을 보면 사람들이 따뜻한 시선과 응원의 말을 해주는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 차성희>

 

차성희 어머니 기자: "아들이 5월 24일에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어 병무청, 군대에 더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마침 기자단을 모집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발대식에 오니 설레기도 하고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대학생 기자와 곰신 기자들과 함께 팀별 과제 토의를 하며 그들의 뜨거운 열정이 저한테도 전달돼 열심히 활동해보자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군화를 둔 어머니, 곰신, 병역 관련 행정업무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차성희 어머니 기자가 쓴 손글씨 연하장>


9명의 어머니 기자에게 손글씨 연하장을 손수 써온 차성희 어머니 기자, 실로 오랜만에 받아보는 손글씨 연하장이라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꼭꼭 눌러 쓴 글자 하나하나에 담긴 차 기자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 오랜만에 진한 감동의 여운을 즐겼습니다.

 

앞으로, 입대할 대학생과 전역한 복학생리서치를 해 생동감 넘치는 기사를 써보고 싶다는 계획을 고운 미소와 함께 밝혔습니다. "군대에 대한 걱정을 없애고 맘 편하게 아들을 군에 맡기고 싶어요. 군 복무 내내 건강히 잘 있다 전역했으면 좋겠어요."라며 곧 입대할 아들이 대견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의 마음이 드는 건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경험자로서 한 마디 덧붙인다면, 노심초사하는 어머니와 달리, 우리 아들들은 아주 씩씩하게 군 복무를 잘 해내더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병무청 김노운 차장 & 김창진 대변인 &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병무청 블로그 청춘예찬 새내기 어머니 기자단 세 명의 뜨거운 열정과 청춘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시나요? 대한의 모든 청춘이 내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청춘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달라는 김노운 차장 응원에 힘입어 청춘예찬 어머니 기자단은 새내기 어머니 기자 세 명과 함께~~강한 어머니의 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창진 대변인: "병역이 개인에게 주어진 의무라면 병역을 이행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중은 우리 사회의 의무다. 우리 젊은이들은 당당하고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국민은 이들에게 감사와 존중을 표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병무청뿐만 아니라 우리의 염원이라고 생각한다.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개월간 최선을 다해달라."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 보람과 긍지가 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新 병역문화 창조를 위해 청춘예찬 기자단은, 밤낮으로 나라 지키는 군인의 자세로 청춘을 응원하는 자리라면 전국 어느 곳이든 발 빠르게 달려가겠습니다.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구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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