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의 미 대선, 트럼프 부활인가 해리스 역습인가… 어느 쪽이든 '일본 기업' 엄습하는 '증세'의 엄청난 진실 / 11/1(금) / 현대 비즈니스 ◇ 해리스라면 상승, 트럼프라면 폭락도! 미국 대통령 선거의 투표일이 11월 5일로 다가왔지만, 미국 경제의 큰 분기점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8월 초순부터 상승 트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NY다우이지만, 미국 주식은 트럼프냐 해리스냐에 의해서, 크게 그 행방을 바꿀 것이다. 결론을 먼저 제시해 놓으면 미국 주식은 트럼프가 재선하면 흉(凶)으로 나오고 해리스가 당선되면 길(吉)로 나온다. 트럼프라면 NY다우는 폭락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해리스라면 완만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필자의 시각이다.현재, 트럼프도 해리스도 결정적인 수단이 부족해, 격전은 불가피하다. 이번에는, 각각의 정책으로부터 미국 주식의 행방을 중심으로 향후의 경제 상황을 점쳐 가자. ◇ 재미(在米) 일본기업 맞이하는 '시련의 시간' 민주 공화 양당의 정책강령에서 두 후보가 대선에서 내세우고 있는 경제적 측면에서 영향이 큰 정책을 뽑아보자. 우선 해리스부터다. 해리스 정책의 근간은 저소득층의 저변 확대와 중산층 활성화에 있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 최저임금을 시급 15달러로 인상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게다가 전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해 2025년에 기한을 맞이하는 개인 소득세의 감세 등의 이른바 「트럼프 감세」에 대해서는, 연수입 40만달러 미만의 세대에 대해 계속한다고 하고 있다. 아울러 자녀 지원금 확충과 저소득층 주택 구입에 대한 세금 공제 등도 들어주고 있다. 반면 부유층에 대해서는 최저 25%의 소득세를 부과하고, 시세차익 과세의 세율을 현재의 20%에서 28%로 인상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즉, 부유층에게는 엄격하고, 저소득자로부터 중산층을 지원한다는 것이, 해리스의 기본 자세다.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율도 21%에서 28%로 인상할 방침이다. 따라서, 기업에 있어서는 코스트 증가가 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다만 재미 일본 기업 입장에서는 트럼프 재선에서도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 수입 관세가 강화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코스트 업에 의해서 괴로운 경영을 강요당하게 된다. 참고로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일본 국내 기업 5185곳 중 43.5%가 해리스를 지지, 트럼프 지지는 15%에 그쳤다고 한다. 중관세인 트럼프보다 법인 증세의 해리스가, 일본 경제에 있어서는 아직 낫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 해리스라면 주가는 완만하게 상승 해리스는 미국 주식을 천천히 상승시킬 것이다 해리스에게 화제를 돌려보자. 그녀의 특징적인 정책은 에너지다.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지열 발전 프로젝트의 확대 등의 클린 에너지의 추진을 내거는 한편, 석유·가스 생산에 대해서는 부당한 보조금을 폐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리스의 정책은 감세 및 지원금 재원으로 재정적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지만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주식시장은 청정에너지 관련, 부동산주택 관련에 훈풍이 불고 석유가스 관련에는 역풍이 불더라도 대체로 완만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의 경우는 미국 주식에 큰 무게를 실을 가능성이 있다. 그 우려에 대해서는 후편 기사 '트럼프 재선으로 일어날 'NY 다우 폭락'에 대비하라! 새 대통령 탄생 후에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악몽의 시나리오에서 찬찬히 소개해 보자. 와시오 코이치(언론인) https://news.yahoo.co.jp/articles/7b5b3623827407fa4999858c78caa9ec510a1803?page=1
激戦の米大統領選、トランプ復活かハリスの逆襲か…どっちにしても「日本企業」に襲い掛か
アメリカ大統領選の投票日が11月5日に迫っているが、米国経済の大きな分岐点となるので注意が必要だ。 8月初旬から上昇トレンドを保っているNYダウだが、アメリカ株はトランプかハリスか
news.yahoo.co.jp
激戦の米大統領選、トランプ復活かハリスの逆襲か…どっちにしても「日本企業」に襲い掛かる「増税」のヤバすぎる真実11/1(金) 7:30配信3コメント3件現代ビジネスハリスなら上昇、トランプなら暴落も…!Photo/gettyimagesアメリカ大統領選の投票日が11月5日に迫っているが、米国経済の大きな分岐点となるので注意が必要だ。【写真】大胆ショットに全米騒然…トランプ前大統領の「娘の美貌」がヤバすぎる!8月初旬から上昇トレンドを保っているNYダウだが、アメリカ株はトランプかハリスかによって、大きくその行方を変えるだろう。結論を先に示しておくと、アメリカ株はトランプが再選すれば凶と出て、ハリスが当選すれば、吉と出る。トランプならばNYダウは暴落する可能性も秘めており、ハリスならば緩やかな上昇が期待できるというのが筆者の見方だ。目下、トランプもハリスも決め手を欠いており、激戦は必至だ。今回は、それぞれの政策から米国株の行方を中心に今後の経済状況を占って行こう。在米日本企業がむかえる「試練の時」民主・共和両党の政策綱領から、両候補が大統領選で打ち出している経済面で影響の大きい政策を抜き出してみよう。まずは、ハリスからだ。ハリスの政策の根幹は、低所得者層の底上げと中間層の活性化にある。そのための政策として、最低賃金を時給15ドルに引き上げる方針を打ち出している。さらに、前トランプ政権が導入し2025年に期限を迎える個人所得税の減税などのいわゆる「トランプ減税」については、年収40万ドル未満の世帯について継続するとしている。あわせて、子ども支援金の拡充や低所得者層の住宅購入に対する税控除などもあげている。一方で、富裕層に対しては最低25%の所得税を課し、キャピタルゲイン課税の税率を現在の20%から28%へ引き上げることを提示している。つまり、富裕層には厳しく、低所得者から中間層を支援するというのが、ハリスの基本姿勢だ。企業に対しては、法人税率も21%から28%に引き上げる方針を打ち出している。よって、企業にとってはコスト増となることは必至だ。ただし、在米の日本企業にとっては、トランプ再選でもコスト増は避けられない。輸入関税が強化されるためで、どちらにしてもコストアップによって苦しい経営を強いられることとなる。ちなみに東京商工リサーチにの調査によれば、日本の国内企業5185社のうち43.5%がハリスを支持、トランプ支持は15%に留まったという。重関税のトランプより法人増税のハリスの方が、日本経済にとってはまだましだという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ハリスなら「株価はゆるやかに上昇」ハリスならアメリカ株は緩やかに上昇するだろう Photo/gettyimagesハリスに話題をもどそう。彼女の特徴的な政策は、エネルギーである。太陽光発電、風力発電、地熱発電プロジェクトの拡大などのクリーンエネルギーの推進を掲げる一方で、石油・ガス生産に対しては不当な補助金を廃止すると主張している。ハリスの政策は減税や支援金の財源として、財政赤字を拡大する可能性があるが、大きな負担にはならないだろう。一方、株式市場にとっては、クリーンエネルギー関連や不動産・住宅関連に追い風が吹き、石油・ガス関連には逆風が吹いたとしても、総じて緩やかな株価上昇が期待できそうだ。しかし、トランプの場合は米国株に大きな重しをのせる可能性がある。その懸念については、後編記事『トランプ再選で起きる「NYダウ暴落」に備えよ!新大統領誕生のあとに「株式市場」で起きる悪夢のシナリオ』でじっくり紹介していこう。鷲尾 香一(ジャーナリ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