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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남설악 만경대와 주전골/ 강원 양양
2. 산행일자 : 산행일자;2018년10월18일(목). 날씨;비
3. 산행코스 : 산행코스;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용소폭포-금강문-선녀탕-성국사-약수터 탐방 지원센터-오색약수 주차장
4. 산행거리 : 3.2km
5. 산행시간 : 약1시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8. 산행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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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악 만경대와 주전골/ 강원 양양
산행일자;2018년10월18일(목). 날씨;비. 산행거리;3.2km. 산행시간;약55분
탐방로 통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만경대를 포함한 고지대 입산이 통제
교통편;새마포산악회.
비용;20,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용소폭포-금강문-선녀탕-성국사-약수터 탐방 지원센터-오색약수 주차장
■설악산 주전골(鑄錢골)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있는 계곡. 설악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이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며 고래바위·상투바위·새눈바위·여심바위·부부바위·오색석사·선녀탕·십이폭포·용소폭포 등 곳곳에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빼어나다.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 놓은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옛날 이 계곡에서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교통편은 한계령과 양양을 잇는 오색행 시외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한계리 민예단지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한계령 쪽으로 25㎞ 가면 용소폭포 주차장이 나오고 주차장을 지나 오색온천 입구에서 우회전하면 오색약수 종합주차장이 나온다
■설악산 흘림골은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 한계령(1,004 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구비 돌고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이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또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흐린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한계령 정상의 휴게소에서 내다본 남설악의 풍광이 아름다웠다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바로 흘림골 탐방로다. 한계령 휴게소의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눈에 들어오는 기기묘묘한 암봉들의 칠형제봉과 만물상이 있다. 그 칠형제봉과 만물상의 한가운데 바로 흘림골이 있다. 흘림골은 44번 국도 흘림골쉼터에서 등선대까지 올랐다가 되내려 오는 코스는 왕복 2시간으로 산행코스가 짧다. 주로 등선대를 오른 후 십이폭포, 주전골을 거쳐 오색으로 하산하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이 코스의 역코스인 오색에서 흘림골을 오르는 코스는 가파른 경사가 많아 산행이 쉽지 않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오색까지 가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오색에서 흘림골 입구까지 이용시 2만원 내외) 주로 한계령휴게소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등선대에서 십이폭포까지는 가파른 내리막길도 군데군데 있지만 있지만 십이폭포 바로 전에 짧은 오르막길이 있을 뿐 계속 내려가는 길로 등산로가 비교적 수월하다.
그러나 흘림골은 2018.10.현재 입산통제 중이다. 자연이 너무 파손되서 2년째 보수중이라는데 언제 다시 오픈을 할줄은 안내되어 있지 않다.
■만경대는 만가지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을 말한다. 외설악 만경대와 남설악 만경대는 ‘만경대’보다는 ‘망경대(望景臺)’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전국의 명산에도 북한산을 비롯하여 여러곳에 있다.
설악산의 자연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세 곳의 유명한 조망대인 만경대는 1).외설악만경대. 2).내설악만경대. 3).남설악 만경대 세군데가 있다.
1)외설악의 만경대는 천불동계곡의 양폭대피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양폭대피소는 비선대에서 3.5km 거리에 있어 소공원에서 부터는 6.5km거리에 있다. 만경대에 오르는 길은 세군데가 있다. 양폭대피소 맞은편과 칠선골, 그리고 화채능선의 대청봉과 화채봉 사이에 있는 1253봉에서 능선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양폭대피소는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경대는 가파르게 약 40분정도 오르면 된다. 해발 약1000m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울산바위와 신선봉, 화채능선의 칠성봉, 작은형제바위와 큰형제바위, 서쪽으로는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그 아래로 천당릿지, 남쪽으로는 1253봉, 북쪽으로는 공룡능선과 그 아래로 천화대와 칠형제바위가 조망된다.
2)내설악의 만경대(망경대)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12-21, 산75에 있다. 조선시대부터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곳이다. 만가지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라 할 만큼 조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만경대에서는 용아장성 전체와 중청봉, 대청봉, 서북능선이 조망된다. 설악산 용아장성 및 설악산 공룡능선, 그리고 공룡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신선대, 가야동계곡의 천왕문·중청·귀떼기청봉, 내설악이 품은 듯한 곳에 자리한 오세암 등이 잘 바라다 보인다.
오세암 부근(오세암에서 백담사 방향으로 첫번째 오르막에서 왼쪽으로 50m 정도 오름)과 가야동계곡의 천왕문 부근에 있으며, 비법정탐방로이지만 금줄이 처 있지 않아 오르면 된다.
3)남설악 만경대는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오색약수와 용소폭포 탐방안내소 사이의 능선상에 있다.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3월 24일부터 원시림 보존을 위해 출입이 통제하다가 46년 만인 2016년 10월 임시 개방되었다.
2년 전 2016년10월 첫 개방 당시 그때 설악산에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46년만에 만경대를 개방한다고하니 산악회는 산악회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만경대를 구경 하려고 줄을 서는 바람에 인산인해! 허탕 치고 돌아온 산악인이 많았다. 그 이후 들리는 소문으로는 막상 가보면 별볼 일 없다, 가면 후회한다, 라는 소문만 무성한 곳이되었다.
남설악 만경대는2018. 9.10~2018.11.14 까지 66일간 남설악의 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만경대 탐방로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만경대 탐방로는 오색약수터를 출발해 용소폭포와 만경대를 지나 오색약수터로 돌아오는 5.2㎞ 코스다. 이번 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예약필수(2시간30분코스)+주전골만은 예약없이 가능 (1시간코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30일까지 만경대 탐방을 희망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예약은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가능하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http://seorak.knps.or.kr/ 에 회원 가입하여 사전 예약하여야 한다.
(인터넷예약 1,800명. 현장접수는 당일 200명)(1인은 5명 예약가능)
2018.10.18(목).(07:00) 합정역 8번출구 50m 전방 KB손해보험 앞에서 새마포산악회 2호차(cf. 1호차는 지맥팀)에 탑승합니다. 김귀남 회장님 이하 여러 대원님들을 1주일 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07:30) 잠실역 4번출구 50m 롯데마트 앞에서 나머지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만차입니다.
모처럼 단풍 맞이 설악산 산행길에 듭니다. 설악의 명소 3대 만경대중 하나인 남설악 만경대와 주전골 입니다. 금강산이 그러하듯 설악의 풍광도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습니다. 만경대에서 보는 풍광은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08;25)호우주의보 발효되어 만경대 포함한 전 설악산 고지대 입산통제 문자를 받습니다. <제목 탐방로 통제 알림> [Web발신]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분소에서 안내드립니다. 금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만경대를 포함한 고지대 입산이 통제 되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오색분소 033-672-2883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귀댁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천 지나 인제 까지도 날씨가 좋은데 설악산은 호우가 예보 되는 것을 볼때 우리나라가 결코 좁은 나라가 아닌 듯 싶습니다. 오대산 등 장소 병경도 잠시 고려하는 의견이 나왔지만 통제 되지 않은 주전골만 하기로 합의 합니다.
(10;30) 폭우 쏟아지는 한계령 휴게소 주차장에 도착 약 5여분 우산 들고 설악의 풍광을 감상합니다. 오색주차장에서 주전골 왕복의 의미도 없어 (10;35)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에 내려 주전골을 밟고 오색주차장으로 가는 코스를 택합니다. 대원들 태운 차는 오색약수 주차장으로 가고
(10;35)뜻을 같이한 김귀남 회장님.박승규님.서정산님.안정자님.강현숙님.배창랑 6인은 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에서 간단한 산행채비후 용소폭포 방향으로 계단 밟고 내려섭니다.
0km 0분[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10;35)
만경대를 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다. 만경대쪽은 입산통제다. 비가 오는 탓으로 인파가 별로 없다.
간이 휴게소 옆 계단을 밟고 내려선다. 잘 정비된 길따라 간다. (10;40) 용소폭포다.
우중 설악의 풍광은 참으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10;47) 이정표 (약수터입구2.7km/용소폭포입구0.5.km/만경대1.6km/흘림골입구3.5km)서있는 흘림골 갈림길이다.
흘림골은 2년전부터 입산 통제중이다. 아름다운 주전골 설악의 풍광을 즐기면서 (11;05) 성국사를 지나고 (11;09)만경대 출입증 교부 임시 막사를 지나 (11;12) 탐방지원센터 아치문을 나온다.
(11;25) 이정표(화장실/숙박단지/일반상가/선녀탕2.2Km/용소폭포2.9km) (11;30) 오색약수 주차장에 서있는 산악회버스 만나 산행종료한다.[3.2km][55분]
3.2km 55분[오색약수 주차장](11;30)
오색약수에서 용소폭포 탐방 지원센터 왕복하시는 분이 박만고님, 조능구님 이고 우중이라 대부분의 대원들이 차안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대충 짐정리하고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입습니다. 시간 많이 남아 약수골 식당에서 황태버섯 순두부전골시켜 김귀남 회장님, 강현숙님과 배창랑 3인 더덕막걸리 2병 으로 건배하고 매식을 오래동안 시간 죽이면서 식사 합니다.
식사 끝내고 소화도 시킬겸 오색약수로 가서 한바가지 약수물 먹고 망월사 저도 구경후 오색약수 주차장으로 돌아 옵니다.
주전골 왕복한 박만고님 식사 끝난 (13;30)경 오색약수 주차장 출발 합정역(15;30) 도착 (16;00) 귀가 합니다.
10;30 한계령 휴게소에서 풍광
10;30 한게령 휴게소에서 풍광
10;30 한계령 휴게소에서 풍광
10;33 용소폭포 가는 길
풍광
풍광
풍광
풍광
10;40 용소폭포
용소폭포
풍광
풍광
풍광
풍광
(10;47) 이정표 (약수터입구2.7km/용소폭포입구0.5.km/만경대1.6km/흘림골입구3.5km)서있는 흘림골 갈림길 입니다.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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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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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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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
풍광
풍광
(11;05) 성국사 입니다.
풍광
풍광
풍광
(11;12) 탐방로 아치문
(11;12) 만경대 출입증 교부 임시 막사 입니다.
(11;25) 이정표(화장실/숙박단지/일반상가/선녀탕2.2Km/용소폭포2.9km)입니다.
망월사 표지석
망월사 입간판과 포대화상 풍광
포대화상 시비
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배건너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ㅎ^^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괴목나무님~!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더사계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운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