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nB60Mxqqxk
오늘은 “케이팝 아이돌에게 오랫동안 요구하는 건 “완벽함?” 세계가 열광한
'KINGDOM'에서 보는 새로운 흐름!“ 이란 제목의 일본기사와 그 댓글반응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한국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스크린”이란
잡지가 있었습니다. 잡지의 대부분은 한국의 영화배우를 소개하는 것 보단
할리우드 스타들을 소개하는데 많은 비중을 하례 했습니다.
그 속에는 그 당시 유명했던 “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실베스타스텔론“
“아롤드슈왈츠제네거” “브룩실즈”등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나열되었고
가끔 가다 일본의 그 당시 말하던 하이틴 스타들에 얼굴이 보이곤 했습니다.
또 홍콩의 영화배우들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만큼 한국시장에 할리우드 배우들의 인기가 대단했고 홍콩과 일본의 배우들도
꽤 인지도가 높았었죠! 결국 어느 나라인건 유행하는 것들을 비중 있게 다루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잡지에 판매고와 연결이 된 것이죠!
일본에 경우 한국의 KPOP스타 영화배우 할 것 없이 모든 한류와 관련된 스타들의
소식이 실시간으로 포탈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겪었던 80년대
가장 유행했고 인지도가 높은 스타들이 잡지를 선점했던 것 과 같은 이유입니다.
한류스타들을 뉴스에서 다루어야 조회수가 올라가고 자신들이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계속해서 한류 뉴스로 일본 포털을 도배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일본의 넷우익들은 한류는 거품이고 조작이고 매수다!란
말을 메아리처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미숙함을 애써 감추려고 미숙 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너무 완벽하면 매력이 없다.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즐겁다. 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자신들의 엔터의 특성이라며 그 미숙함을 멋지게 포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특성을 따지자면 한국도 높지만,
한국은 일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일본은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다는
우월감을 극도로 집착하고 있습니다.
일본방송은 “세계에서 최고인 일본”이란 낯 뜨거운 제목의 국뽕 방송류를 다수
내보내고 서점 또한 혐한 서적 못지않게 “세계인들이 일본인을 좋아하는 이유!”란
제목 같은 류의 국뽕서적들이 넘쳐납니다.
그랬던 그들이 한국이 드라마와 영화 KPOP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자
처음에는 부인하고 깔보다가 요즘은 조금씩 한류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모드로 바뀌고 있습니다. 일단 기사를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