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열차를 위해서 병점-서울역 구간과 주안-서울역 구간의 역 구조를
2섬 3선으로 하면 급행열차가 가운데로 가고 나머지 완행열차가 왼쪽과 오른쪽으로
가면 철도 하나 놓는 값을 절약하게 되지 않습니까?
어차피 급행열차는 완행열차처럼 서지 않으니 속도가 더 빨라서 2섬 3선으로 해도
배차간격이 그렇게 많이 늘어질 것 같지는 않은데요..
거기에 급행열차의 배차간격이 느리다는 것을 이용, 단선으로 합쳐서 운행을 하면 아마 배차간격이 많이 늘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앞으로 분당선 연장 노선에 적용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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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만약 1호선을 2섬 3선이나 1섬 1상대식으로 한다면.(급행열차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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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섬식이 제일 좋던데... 그대신 도둑이나 범죄자들이 빨리 탈수있어서 좀 낭패이지만 ㅡㅡ;
어차피 1980년대초~중반부터 경부선 서울역-구로 구간을 2복선과 더불어 승강장 확장했습니다-_- 님-_- 알면서 뒷북을 치고 말았네요-_-
제뜻은 2복선이 아니라 급행열차가 단선을 이용하고 완행열차가 복선을 운행한다는 것인데요..
대피선이 보완되지 않는다면 실현되기 힘들어보이네요.. 한쪽 방향으로만 급행이 운행할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