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신문●
최강을 압박하는 놀라운 선전... 한국의 패배가 분명하다.
아시아 랭킹 1위에 맞서는 저돌성은 분명 정상급.
●일본 닛칸스포츠●
왕자가 크게 놀랐다. 역시 동남아의 최강
●인도네시아 ink 특파원 ●
세계적 명장이 조율하는 완벽한 하모니에 한국이 긴장했다.
인도네시아와 너무나 대조되는 강한 전력으로 보인다.
같이 예선탈락하면 좋겠지만 내가 보기에 말레이시아는 그 이상도 가능해 보였다.
●일본 산케이신문●
드디어 부활한 동남아 호랑이.!
오랜 부진을 일거에 날리며 타이거 컵의 돌풍예고...
●태국 요미우리●
정말 강하다. 한국도 긴장한 전력으로 A의 일대 격전이 예상된다.
경기내내 압박하는 수준은 이미 최강에 도달했으며 패스와 드리블..
골 결정력에서 한단계의 진보를 이루었다.
탈 동남아시아를 외쳐온 태국에 너무 비교되는 급성장이다.
●중국 축구해설자●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센시앙푸 감독이 강조한 중국 1승 제물은 큰 착각이란걸 알았다.
두번째 경기에서 크게 지지않을까 너무 걱정된다.
만약 오늘같은 전력만 보인다면 말레이시아는 조 1위도 넘볼
수 있을것 같다.
●영국 월드 풋볼●
"브레이브 말레이시아(용감한 말레이시아)"
엄청난 전력이란 말외에 다른 표현이 필요할까?
바레인과 중국전의 선전은 결코 단순한 평가 보고서가 아니었다.
홈 어드벤티지를 등에 업은 말레이시아는 이번대회 최고의 성적을 낼것이다.
98년 태국의 바톤을 이어받을 2004년 최고 돌풍의 핵은 말레이시아?
●영국 BBC●
1년전의 모습은 어디로?
정말 너무나 충격적인 급성장.
한국은 비신사적인 블로킹(조재진 반칙)으로 구사일생.
홈팬의 일방적인 응원을 지원 받는다면 사상 최고의 돌풍이 예상된다.
●국제 스포츠 인터넷 사커 에이지●
월드컵 4강 한국이 말레이시아의 첫번째 경고장을 받았다.
말레이시아는 이제 신흥강호로서 타이거 컵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고의 돌풍이 불것같은 조짐이다.
●인터넷 원풋볼●
말레이시아의 크로스 한방이 한국을 떨게 만들었다.
챔피언에 기죽지않는 저돌적인 말래이지아는 분명 아시아 8강 이상의 전력이 분명하다.
●영국 로이터 연합●
전반의 한국 골은 말레이시아의 미완성을 보여주는 예다.
이 부분만 보완한다면 이번대회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것이다.
세계적 명장이 자신의 명성에 부응하는 팀을 만들어냈다.
●중국 스포츠 기자●
너무 예상밖이다.
언론들이 떠들어댄 A최약체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말레이시아가 가장 약하다면 A조 가운데 누가 강하다는 말인가?
중국은 마지막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전에 무조건 본선진출을 확정지어야 한다.
만약 끝까지 혼전이 벌어진다면 말레이시아의 제물이 될수도 있다.
●바레인 기자●
놀랍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지금의 말레이시아 전력이 진정한 실력이라면...
적어도 내가 보기에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빅 4(아시안컵 4강)에 해당된다.
바레인도 이정도는 아니다.
말레이시아 감독이 어떤 훈련으로 저렇게 만든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바레인에서 보는 한국, 이란 전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
말레이시아가 A조의 1위가 될것 같다.
●네팔 기자●
우리가 대패한 말레이시아의 전력은 역시 이 정도였다.
국내 여론이 우리 선수들의 졸전을 질타했지만...
오늘의 경기는 도저히 우리가 상대할수 없는 스케일이다.
정말 오늘의 경기는 한국의 완벽한 패배다.
●한국 기자●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부끄러운 경기였다.
한국은 월드컵 4강의 자만을 벗어야 한다.
말레이시아의 전력은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분명 아시아 8강 이상의 실력이었다.
그동안 말레이시아의 경계대상은 오직 '삼수리'였으나...
영국의 명장이 말레이시아선수 전원을 전사로 탈바꿈시켰다.
홈팀인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한국 방송해설자●
눈이 의심스러운 전력이다.
오늘 한국의 맴버는 2003년도의 남아공 대회 우승의 베스트였다.
1년 사이에 성장한 배경이 정말 궁금하다.
●네팔 통역 담당관●
우리에게 큰 패배를 안겨준 한국이라 계속 말레이시아를 응원했는데...
정말 이렇게 잘하는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1승과 올림픽 진출이 목표라고 들었지만 지금같은 상승세를 유지하면 그 이상도 넘볼수 있다.
2004년 대회는 말레이시아의 최대 돌풍이 예상된다.
●미국 CNN 르포트지●
이번대회 최대 다크호스다.
B조가 최악의 상황이지만 오늘의 경기로 A조의 상대국들은 비상이 걸렸을것이다.
말레이시아에게 행운까지 따라준다면 올림픽 역사상 최대의 이변이 생길것이다.
●중국 ESPN ●
강한 정신력에 놀라운 전술과 압박 플레이는...
아시아 톱클래스와 부딪쳐도 절대 눌리지 않는다.
수비 전술도 몰라보게 향상됐다.
중국의 센시앙푸 감독에겐 깊은 생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말레이시아의 급성장으로 세번째 경기 이란전에 모든 사활이 걸렸다.
●한국 수비수 김동진●
작년과 너무도 다르다.
전반이 끝나고 락커룸에서 선수들은 깊은 침묵에 빠졌었다.
모두들 정말 놀랍다는 말뿐이었다.
●한국 최원권●
김호로곤 감독이 너무 화가나 락커룸의 분위기는 정말 어두웠다.
자칫하면 질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평소의 여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정말 대단한 발전이다.
말레이시아는 분명 아시아 8강 이상의 전력이다.
●한국 김호로곤 감독●
말레이시아 감독이 마술을 부린것 아니냐.
1년이 지났을뿐인데 말레이시아는 10년을 성장한 느낌이다.
솔직히 너무 놀랐다.
●한국 조재진●
별로 신경쓰지 않은 팀이지만 직접 부딪친 경험으로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8강의 전력이 아니다.
내가 보기엔 그 이상인것 같다.
말레이시아 선수들은 놀라운 스피드와 저돌적인 파워로 밀어부쳤다.
퇴장을 당했을때는 정말 무서웠다.
●중국 센시앙푸 감독●
말레이시아의 경기는 그동안 여러번 봤다.
오늘 경기도 그다지 놀라울 것이 없었다.
이미 말레이시아는 강팀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룰 것이다.
●앨런 해리스 말레이시아 감독●
좋은 경기에서는 좋은 심판이 있어야 한다.
경기장의 모든 사람들이 본 반칙을 유일하게 보지 못한 것은...
말레이시아의 친구인 이라크 주심뿐이었다.
본선경기가 아닌만큼 그냥 넘어갔다.
비록 졌지만 좋은 경기였다.
아직 우리는 A조의 최약체다.
방심은 있을 수 없고 자만 또한 없다.
필요한 것은 세계를 놀라게 할 D-day를 기다리는것 뿐이다...
첫댓글 응?
머 그다지 놀랄 만한 팀은 아닌데 -_- 감독이 유명한 분이라 그런가
앨런 헤리스-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ㅋㅋㅋ 골키퍼 삼수리 ㅋㅋㅋ 카리스마 넘쳐났음 ㅋㅋ 특히 이름에서 엄청난 칼쑤마가~ㅋㅋ
아...쉬마러
뭐야 이거 옛날에 한국대 프랑스전 3:2로 진게임 기사나간거 나라이름이랑 사람이름만 슬쩍 바꿔논거 같은데
길어서 읽기 시름
뻥치시네 무슨 해외언론이 이런글을 냈노? 영국은 관심도 없다. 기사내보낸적도 없는데... 그리고 솔직히 말레이시아가 뭘 잘했노! 우리가 못했지
우리나라랑 프랑스랑 한거 다음에 나온기사 바꾼거네 -_-;;
김호로곤 감독;;
지랄 조까구 있네 씨바알노므으새키들
02년 프랑스전 직후 월드컵전 직전에 썼던기사 내용 조금씩 바꾼거네.. 쩝... 이렇게 퍼오시면 다들 진짠줄 아실텐데..
헨델님 말이 맞아요 2002 월드컵전에 프랑스와 의 경기이후 외신 반응을 가지고 올대를조금 비꼰 이야기네요*^^*
이거뭐야 우리나라가 프랑스랑 2-3으로 졌을때 기산데 ㅡㅡ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