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이냐 6개월이냐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은데요
저도 사실 그렇거든요
그게 선택은 자유고 불이익은 없다라고는 하지만
그건 인사팀 입장이구요
우리고 실지 함께 일할 사람은 각 연구소 연구원 선배 상사들인데
그 분들 입장에서 대하는게 약간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6개월 같이 일한 사람이랑 2개월 일하고 간 사람이랑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전 그게 걱정되네요
저도 2학기때 좀 자유롭게 많은 것을 해 보려고 계획했는데
에휴,,,고민되네요
다른데는 1개월인데 우린 갑자기 2개월이 된 것도 그렇구요
그리고 8월달에 있을 간담회나 중국 연수는 참가할 수 있는 건가요??
만약 또 그것마저 다른 부서와 달라진다면 그건 정말 실망인데요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첫댓글 전 이번 오티에 참가못했지만 아무래도 인턴쉽은 참석 못할 것같네요. 안해도 불이익 없다고 하니 그냥 이번 방학에는 계획한것 하고 12월에 입사해야죠...
인턴을 안한다는 것은 그냥 회사특에서는 입사의지가 없는걸로 판단한다 합니다.. 앞뒤 얘기가 너무나 달라서 좀 실망이 크네요....-.-;;
6개월 안해도 최소 2개월은 한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중국연수는 어떻게 되냐고 하니깐.. 확답을 안해주더라구요.. 근데 지금부터 2개월해도 방학 초과자나요.. ㅡㅡ 실망실망 또실망... ㅠㅠ
2개월하면 8월말까지라던데요....그냥 겁줄려고 하는말 같아요...2개월만 할려구요..
2개월이라구요? 컥~ 전 6개월은 이미 생각 하지 않고 있었고.. 2개월도 사실 조금 긴거 같은데.. 한달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ㅡ.ㅡ;
물론 저두 1개월이면 당근빠따로 좋지만요...하여튼 이것땜에 여자친구랑 싸우구.....골치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