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드라마 <빈센조> 의 캐릭터
홍차영
최명희
먼저 홍차영은 본인이 속한 로펌에서
인정받는 변호사이자 또라이임
얼마나 또라이냐면
사라진 연구원을 찾기 위해 그 지인한테 가서
눈물 연기 중
" 됐어.. 날 이대로 내버려 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못이기는 척 손수건 받아들고
눈물 톡톡
"계속 이러시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신고하신댄다, 가자."
표정 확 변한ㅋㅋㅋㅋㅋㅋ
최명희라는 캐릭터는 야망가임
근데 자기 회사에서 줌바댄스 추는 게 취미임
회사사람들 다 보는데 신경 1도 안씀
파워 당당ㅋㅋㅋㅋㅋ
같은 로펌 소속인 홍차영
출근하다가 그 광경을 보고 멈춰섬
"대단하다 진짜..."
그날 저녁 명희 주최 하에 회식이 잡히고
"오늘은 변호사고 지랄이고 유치하게 함 놀아보자!"
"누구 뭐 개인기 같은 거 할 사람 없나, 개인기?"
"우리 우상의 에이스 홍변으로 가자"
"전 그런 거 안합니다."
"그런 게 어딨어 빨리해"
"저 술자리에서 이러는 거 싫어합니다."
"내가 홍변 기특해서 이런 거 시키는 게 아니야..
큰 죄지은 거 있잖아. 이런 거 해서 점수 조금 만회하라고 시켜주는거야."
"그럼 저두.. 성대모사 하나 하겠습니다."
큰 결심하고 일어선 여주
어디서 많이 본..
명희가 줌바 추는 거 따라하는 홍차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 앞에서 상사 따라하기.gif
눈에 광기 보이냐구요
절대 안멈춤ㅋㅋㅋㅋㅋㅋㅋㅋ
회식 끝나고 홍차영 잠시 부르는 명희
"홍차영.. 니 한 번만 더 어설프게 내 멕이면..
정말 죽는다 이 샤발라야"
"기회되면 한 번 꼭 죽여주십시오,
임사체험 한 번 하게 말입니당 ~"
ㅋㅋㅋㅋㅋㅋㅋ절대 안 짐ㅋㅋㅋㅋㅋㅋ
<빈센조> 라는 드라마가 여주 중심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여주 홍차영과 조연캐릭터 최명희는
자신만의 야망을 좇고 거칠게 나아가는
한 마디로 또라이 같은 캐릭터인데
이런 캐릭터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글 써봤어!
이 두 캐릭터의 혐관을 응원하며..글을 마칩니다.
문제시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줌바댄스 춤
.
첫댓글 ㅅㅂ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빈센조 봐야겟다
전여빈 너무 좋음
진짳개웃김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안보는데 존잼이어보이네 ㅋㅋㅋㅋㅋㅋ 전여빈 연기 ㅂㄹ라는 평도 있던데 괜찮아?
진심ㅋㅋㅋ홍차영 캐릭터 너무 매력있음ㅋㅋㅋㅋ
전여빈 너무 좋아ㅠ 회식장면 진짜 최고야ㅠ 신고한다고 가자는것도 표정이랑 목소리 둘다 봐야돼ㅋㅋㅋㅋㅋㅋㅋ
고민했는ㄷㅔ 봐야게땈ㅋㅋㅋ
존나광깈ㅋㅋㅋ큐ㅜ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나왈냨ㅋㅋ 3화보러긴닼ㅋㅋㅋㅋㅋㅋ
줌바따라하는거 진짜 찐광기였다거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다해먹자 홍차영 매력있어
아개웃겨
하 진짜 홍차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아 존나 좋더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홍차영 진짜광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빈 춤출때 저 턱 야무진것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빈센조 봐야겠다 개웃기네
전여빈 배우 좋앜ㅋㅋㅋㅋㅋ연기 잘함
존나웃곀ㅋㅋㅋㅋㅋ
전여빈 배우 진짜 너무 좋악
아버지를 해한 원수가 될 최명희 ㅅㅂ
전여빈 연기 적응됨 개웃곀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최명희가 악역이라ㅜㅜ 그런분위기는 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