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나른한 오후
경민이는 전용 잔차로
지은이는 아빠 잔차 뒤에 타고서
학의천~안양천~기차귀경~예술공원~물놀이의 관광코스를 다녀온다.
다리 힘이 많이 조아진 경민군은 자력으로 완주를 해내고
맹랑한 지은이는
물놀이중 잠수하는 사태로 옷 다 젖고
잔차 타고 졸기 등의 고난이도 액션을 보여 준당^^
참고로 사진은 삼성 갤러시S 폰카다..ㅎㅎ
^가는길. 학의천에서 경민&지은
^역쉬 애들은 풀어서 키워야 한당^^
^안양예술공원의 경민&지은
^이때 까지는 수상전이라 문제가 없었지만
^지은공주 팬티까지 다 젖어서 찬바람에 돌라갈 길이 막막하여
따뜻한 바구에서 건조작업에 들어가고..오빠의 바람막이로 긴급조치 하고..
^그래 이럴수록 먹고 힘을 내어야 해..아쟈~ 지은 황이팅!!
^돌아오는길_ 운행중 잔차에서 꾸벅꾸벅 존다. 미리 준비한 끈으로 아빠와 묶고는 다시 출한다.
첫댓글 참으로 맹랑합니다요.....근데 위험한거 같은데. 항상 조심해주시길.....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