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출은 말그대로 대출인줄알았어요 근데 만기일시랑 원금상환 원리금상환 거치식?머 여러가지 상환방법이 있더라구요 원체 몰라서요ㅡㅡ;;;
이번에 대출받을까 하는데요 무슨뜻인가 알아보니 원금균등이게 이자가 젤 작게 나가긴 하더라구여
원리금 이것도 많이 하고 내는건 비슷하던데 원금균등은 원금비중이 높고 원리금은 이자비중이 높더라구여 초기에
매달내는것도 원금균등이 좀 더 내고요 부담은 원금균등이 돈이 많아서 되는데 제가 1,2년만에 갚을것도 못되고
변동금리로 할경우 원금이 낮아져야 이자도 줄어드는거 아닌가요?그쵸 ㅎㅎ 1,2년있다 금리 오르면 (울나라가 오를땐 기가차게 오르잖아요^^)그래서 원금균등이 안좋겠냐싶은데요 중도상환능력이 못될경우에는 원리금이게 나을거다라고 네이버지식에
몇몇올라와있더라구여 제가 중도상환은 못할것같고 만기까지 갈것 같거든요...전 대출은 무조건 거치기간있어야 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어느것이 나은지 몰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_ _)꾸뻑 그리고 대출은 어디가 저렴할까요...농협이나 신협 새마을금고가 좀 저렴할까요?머리가 나뿐건지 들을때 알겠는데 뒤돌면 왱왱 잘 몰겠어요...
첫댓글 사람마다 다 방법이 틀리던걸요... 보통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자금사정이 괜찮다보니 5년 거치기간 두고 5~7년 사이에 싹 갚아버리더라구요^^ 그게 아니라 만기까지 가실 생각이시라면 원리금균등상환 하시는게 좋습니다. 월 50만원씩 20년 납입해야한다면 현재 50만원은 커 보이지만 갈수록 그 값어치는 작아지게 될 것 입니다. 변동금리,고정금리 어떤게 좋다 딱 잘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사모기지론 같은 고정금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금리 신경쓰기 귀찮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