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 마른 들판에 새싹들이 뾰족뾰족
휘리릭 불어대는 봄바람에도 나뭇가지마다 올망졸망 꽃망울을 달고
발그레한 모습으로 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내 웅크리고 있었는데 봄이오는 소리에 기지개를 폅니다.
아름답고 고운산을 함께 다니고 싶어서
함지에 들어왔습니다.
님들과 행복한 시간들로 엮어보려 합니다.
많이많이 예뻐해 주세요^^
함지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빕니다.
자주 놀러와서 뵙겠습니다.
봄바람에 감기조심 하시고
등업부탁 드립니다..
사는곳은 칠곡이며 011-9373-9789입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잘오셨습니다^^
홍두께(홍종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주놀러 오면서 얼굴 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엮어 가시길 바라면서
감기조심 하세요.
산행때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홍두깨(홍종혁)님. 꼬옥 뵙고 싶어요.^^
환영합니다. 함지와 산행도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집을 나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집나간 춘자씨! 늦게나마 꾸뻑!
함지를 끝까지 사랑해주셔요---
정진사님 만해님 고맙습니다.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