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상승 일반세탁기 불경기, 고물가 시대 등으로 일반 세탁기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일반 세탁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가격! 드럼세탁기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달 역시 LG통돌이 세탁기를 중심으로 대우일렉의 공기방울 세탁기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통돌이 세탁기나 대우공기방울세탁기는 약 20만 원대의 가격으로 이 밖에 09년형으로 새롭게 선보인 삼성 아가사랑 세탁기 'SEW-H355IH' 역시 그 돌풍을 이어가며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불황없는 드럼 세탁기! LG 트롬 VS 삼성 하우젠 버블
LG통돌이세탁기, 대우 공기방울 세탁기등 일반세탁기가 월등히 많은 양의 판매를 보이고 있지만, 드럼세탁기 판매 또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 중심에 LG전자의 트롬세탁기와 삼성 하우젠의 버블세탁기가 월평균 수천 대씩 불티나게 팔리면서 드럼 세탁기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일반 세탁기보다 초기비용은 비싸지만 전기료 등 유지비가 적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탁기 형태별 제조사 점유율]
'LG 트롬'은 월 평균 약 3천대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제품은 안심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세탁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세탁시간을 조절해주고, 세제농도 감지를 통해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깨끗한 세탁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슈즈케어 기능을 적용해 매일신는 운동화의 냄새탈취나 무좀균이 있는 신발 살균을 위해 저온살균열풍으로 신발에 손상을 주지 않고 보송보송하게 건조하는 기능으로 여름 장마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하우젠 역시 버블세탁기로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버블세탁이란 기존의 세탁방식에서 벗어나 세탁시작 후 2분 만에 고운 세제 거품을 가득 차오르게 만들어 기존 세제보다 표면적이 넓어 옷에 깊고 빠르게 침투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일반 드럼세탁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세탁 시간을 기존의 절반 수준(59분)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줄어든 만큼 전기와 물 사용량이 기존 드럼 세탁기 대비 소비전력은 22%와 물 사용량은 32% 줄었으며 세탁력과 헹굼력, 옷감 보호성능을 한 차원 높인 버블 세탁 기술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LG 통돌이 WF-TS108TA
269,630원
세탁용량: 10kg 세탁코스: 표준/불림/급속/청바지/내마음/조용조용/란제리통세척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색상: 실버 크기: 632 x 960 x 634mm
불황에 고물가가 겹치면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의 일반 세탁기가 높은 판매를 이어가는 가운데 LG통돌이 세탁기 WF-TS108TA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통과 판이 반대로 도는 통돌이 세탁방식으로 손빨래처럼 비비고 주므르고, 풀어줘 세탁력을 높여준다. 또한, 강력한 3단 폭포 헹굼을 적용해 찌든 때와 세제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헹궈준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으로 많은 양의 세탁도 소비효율이 낮아 세탁비 걱정을 덜어 준다.
LG 트롬 FR1017WC
520,000원
세탁용량: 10kg 건조용량: 6kg 세탁코스: 삶음/표준/강력/급속/울/이불/통살균/조용조용/헹굼+탈수 색상: 화이트 크기: 635 x 935 x 720mm 무게: 76kg
LG전자의 FE1017WC는 기존 헹굼 방식에 비해 95% 이상 향상시킨 트롬만의 새로운 헹굼기능을 적용했다. 안심헹굼인란, 통 전체에서 잔류세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헹굼성능을 높인 기능이다.
여기에 DD모터를 채용해 에너지 손실을 없애고 소음과 진동을 거의 없애 세탁시간을 물론 시간까지 알아서 절약해 준다. 또한, 늦은밤에도 세탁할 수 있는 조용조용 코스는 세탁 시 표준코스보다 소음을 대폭 줄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하우젠 SEW-HMR146RUW
790,000원
세탁: 12kg 건조: 7.5kg 세탁코스: 쾌속/표준/불림/삶음/이불/울/니트/외투/침구류/진드기제거/통세척 색상: 화이트 크기: 650 x 940 x 785mm
출시 초부터 돌풍을 일으키는 삼성 하우젠 버블세탁기 'SEW-HMR146RUW' 는 기존의 세탁방식에서 벗어나 세탁시작 후 2분 만에 고운 세제 거품을 가득 차오르게 만들어 기존 세제보다 표면적이 넓어 옷에 깊고 빠르게 침투하는 것이 장점으로 세탁 시간을 기존의 절반 수준(59분)으로 줄인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드럼은 올록볼록한 내부면이 빨래판 효과를 내어 세탁물이 낙차하는 힘으로만 세탁하는 일반 드럼보다 세탁성능이 뛰어나다.
대우 공기방울 바람건조 DWF-120PN
291,270원
용량: 12kg 세탁코스: 표준/불림/이불/울/절약/통세척 색상: 화이트 크기: 630 x 1,039 x 700mm 무게: 49kg
LG통돌이 세탁기와 함께 돌풍을 이어가는 제품이다. 공기방울의 탁월한 세탁력과 헹굼력으로 강력하고 깔끔한 세탁을 실현했다. 공기방울 세탁이란 500만 개의 공기방울이 옷감 사이에서 터지면서 세탁물을 두들겨 빨아주고 남아있는 세제를 잘 녹여줘 더욱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방식이다.
여기에 샤워 헹굼 기능으로 세탁 후 남아있는 잔여 거품을 샤워방식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헹굼을 약 30% 절약할 수 있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옷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나노실버항균으로 각종세균을 제거에 탁월하며 강력한 살균 효과를 발휘한다.
삼성 아가사랑 SEW-H355IH
313,510원
세탁용량: 3kg(삶는세탁1.5kg) 세탁코스: 일반세탁/찌든때/표준삶음/아기옷삶음/섬세/헹굼+탈수/탈수 색상: 화이트 핑크 크기: 450 x 768 x 540mm 무게: 26kg
올해 큰 인기를 얻는 아가 사랑 세탁기의 09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인 삶은 세탁으로 옷에 남아있을 수 있는 곰팡이, 세균을 100% 제거해 아토피, 피부 질환에 안심하고 세탁할 수 있다.
제품의 용량은 3kg으로 아기 옷뿐 아니라 속옷 등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해야 하는 싱글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 크기가 작아 공간 차지가 적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이중 뚜껑구조, 과열방지장치 등의 5중 안전설계를 적용,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본 순위는 다나와 생활가전 섹션 내의 제품 클릭 순위, 제품 저장 순위, 제품 판매 순위, 가격 등록 업체 순위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