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무의 조선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여진
무식해서궁금합니다 추천 0 조회 359 13.07.18 17:3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7.18 20:21

    첫댓글 위의 구분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네요. 여진의 선대는 숙신인데, 이때는 단군의 통치를 받던 조선의 한 일원이었고, 읍루때는 부여에 속헸으며, 물길과 말갈때는 고구려에 복속되어 고구려의 일원이 되었고, 고구려 망 후에는 고구려 부흥군의 일원으로 당군과 싸우다가 발해의 일원이 되었으며, 이후 여진이라고 할 때는 "금나라"를 건국하여 "고려에게 아버지의 나라"라고 했으며, 그 후 청나라를 건국하였는데, 그 발상지는 백두산 동남쪽 조선의 땅이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볼 때 <여진은 조선의 한 일원이었다>가 정답같습니다. 물론 많은 부족이 있었으므로 일부 부족은 조선에 저항하기도 했으나, 대다수 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3.07.19 08:25

    선생님 제말이 그말입니다.선생님 말이 일원이지 같은 민족이고 백성일까합니다.

    여진을 구분해서 다른민족처럼 나누었는데 제가 보기엔 조선의 원정대 막부 인거 같습니다.

    사실상 북방민족들을 거의 ?유목민족이라고 하는데 그 유목민족들이 정착을 못해서 유목할까요?

    농사도 못하고 건축술이 뛰어나지 못해서 유목생활을 할까요 ~사실 유목민족이 원정대 막부일겁니다?

    원정대 막부가 와전되서 유목민으로 둔갑된거 같습니다 하기야 원정대 막부가 유목민이 맞긴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07.18 20:28

    하지만 조선시대의 여진과 고구려시대의 말갈은 약간다르다고 봅니다.

  • 13.07.20 02:11

    엤날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가 연설내용중에 여진 => 주르친 자신이 그 후예이다.
    또, 말하지만요... 한국에는 기사가 없는 부분이죠.프랑스 사설을 보면 됩니다.

  • 작성자 13.07.18 20:57

    선생님 같은 민족이 아니고선 대대로 조선~단제조선에게 충성을 할수가 없습니다.

    금나라가 아버지의 나라 고려라한것은 고려의 중앙조종 ?황도의 황제가 게신곳을 말하는거 아닙니까?>

  • 13.07.18 20:57

    그럽습니다.

  • 작성자 13.07.18 20:54

    문법 문장력이 딸려서 제가 생각한데로 글을 쓸수가 없네요

    선생님 아무튼 제가 보기엔 여진은 조선의 백성중에 원정대 막부이며 그 여진의 어버이는 중국 황제가 게신 황도 황제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 13.07.18 20:57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하면 됩니다.

  • 13.07.18 20:56

    여진과 말갈은 크게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다만 말갈때는 그 부족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살았는데, 이 중에서 많은 무리들이 고구려에 복속되었으나 일부 부족은 복속치 않고, 당나라 쪽에 붙기도 했습니다. 또 여러 개 부족이다 보니 여기 저기에서 산재해 살다보니, 일부는 서쪽으로 이주도 했으며, 거란에 붙기도 했습니다. 여진은 그 부족은 같으나, 지도자 곧 추장(칸)의 혈통이 달라졌다는 뜻입니다. 대개 부족이나 종족을 말할 때 그 지도자를 보고 말하거든요. 유목민 또는 이목종족은 생활환경에 적응해 살다보니 그것이 연속된 것으로 물과 풀을 따라 계절에 따라 가축과 함께 이동하며 삽니다. 지금도 중앙아시아지방은 그럽습니다.

  • 13.07.18 21:04

    현재 유목종족(부족)이 옛날과 같이 이동하면서 사는 곳이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이란. 이라크. 중앙아시아지방 대부분. 러시아의 우랄산맥 동쪽 일부지방. 현 대륙의 내몽고 일부와 외몽골지방>등입니다. 이들은 수천년 전에 그들의 선대들이 했던 그 방식 그대로 지금도 생활하고 있는데, 도시화가 된 곳은 도시민으로 변화됩니다. 그러나 도시민으로 적응치 못하는 사람들은 가축을 데리고 계절에 따라 이목생활을 합니다. 이러한 곳이 중앙아시아지방입니다. 그곳 정부에서는 가능하면 정착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들은 도로 뛰쳐 나갑니다. 이것이 실상입니다. 제가 중동지방에서 수년간을 이들 곁에서 살아봤으니까요.

  • 작성자 13.07.18 21:12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신 선생님의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__)

  • 13.07.19 09:37

    닉네임(무식해서궁금합니다)이 참으로 부담스럽습니다. <무궁>으로 줄여보심을 강력 추천드립니다.ㅋ

  • 13.07.19 10:11

    <매일매일>의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사실 "무식해서 궁금합니다"라는 이름은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겠어요.
    운영자 입장에서 회원님의 닉네임이 어떤 특별한 도덕적, 사회적 결함이 없는 것이라면 관계치 않고 있으나, <매일매일>님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오해는 마시고, 그저 생각해 보았을 뿐입니다.

  • 13.07.19 22:23

    숙신, 읍루, 말갈, 여진 다 따로 따로 부족들입니다.
    중원의 사가들이 그냥 두리뭉실하게 적고 있지요.
    동시대에 이들이 평행으로 기록된 것이 있습니다.
    즉, 이웃 부족들인데 두루뭉실하게 같은 것으로 적은 거죠.
    각자 부족들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