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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카페 게시글
바우네 일상(소식) 30년만의 모임! 80년 서울 북부경찰서 전입동기들
바우아빠 추천 0 조회 106 11.05.26 23: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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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7 14:38

    첫댓글 세월은 흘렀어도 아직도 변치않은 우리의 우정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먼길 바우아빠님이 오셔서 너무 고맙고,쇠주맛도 좋았고, 다시 만날날이 기다려 지네요
    헤헤 지가 누구냐구요? 다 알면서~ 예비역 장씨 아저씨 ㅋㅋ

  • 작성자 11.05.27 17:58

    참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득수형 결혼할때 하객으로 참석했었죠. 숭인파출소옆 미아시장있던곳인가요.
    대지극장 건너편 맞죠? 그리고 첫 배명받고 파출소 근무하면서 시작된 삼청교육대 대상자들
    검거할때 즉결구치감근무하면서 날밤새던 그 모습 아직도 기억합니다. (투덜투덜!~~~ㅎㅎ)

    맞아요. 다른서 동기들보다 북부서에 근무하면서 매일처럼 진압훈련받던 그시절
    그것 생각하면 지금 직원들의 정말 근무할만 한 시대이죠.

    그런 아련한 기억을 가지고 어제 모임에 갔습니다.
    솔직히 여러모임이 있어도 1년에 한번정도 서울에 가는 정도인데
    어제는 보고싶었습니다.

  • 작성자 11.05.27 17:57

    이젠 탁 내려놓고 만나니 정말 좋습디다.
    친구들도 예상보다 젊잖게 나이 먹은 것 같아 보기 좋았구요.
    사회인연이고 자주 못만났지만 만희, 막동이, 기만이, 정환,만보, 명호, 상일, 등등 오랜공백시간에도 허물없는 친구같은 녀석들입니다.^^*

    득수兄! 자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개인적으로 형수님과 놀러오시구요.

  • 11.05.30 11:58

    그랴 모두 과거지사이지만 현재의 삶과 연속이라 생각해야 하겠지요 이제 동기라기보다는 친구로서 형제로서 우정을 쌓아 보자구요
    바우네가족의 행복을 항상 기원할께용 글고 맛있는거 냠냠하러 한번 가야지요 ㅎㅎ

  • 11.06.01 17:09

    경희야 그동안 고생많았구나 임정도 동기한테 얘기 들었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
    오늘 이상희 동기하고 통화했는데 멀리서 한경희 동기도 참석하였다고 하니까 누구누구 참석헀는지 궁금한가봐 ?
    앞으로 동기모임을 활성화 시켜보자. 서울경찰 76기 화이팅 !

  • 작성자 11.06.01 21:48

    그래 기만아! 고맙다.
    참 이상희가 아니고 이상휘아니냐! ㅎㅎ
    이젠 나이들을 먹을만큼 먹었으니 편하게 만났으면 좋겠다.
    11일날은 경찰특공대 1기생 전반기모임을 우리집에서 한다.
    운이 좋아서 졸지에 동기회를 두개씩이나 한다. ㅎㅎ

    그리고 닉네임이 멋있구나. ㅎㅎ

    그래 두달에 한번씩 만나서 옛날일이나 회상하자구.
    이제 서서히 노년으로 접어들어가는데 외로움의 여백을 조금씩이라도 메꾸며 사는 것도
    지혜로운 삶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 사진 다운 받는 것 알지?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 복사나 다른이름저장하는 것 말야.

    북부전입동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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