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노래 가사에는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그러므로 53회는 덕수 총동창회가 우리의 뿌리이다.
우리까페가 개설(2004. 6월 Naver까페 ->11월 Daum으로 이전)되고 약4개월 후에 덕수 총동창회 홈피가 개설 되었으며, 이곳에는 각 기수별 홈피도 마련되어 있어서 현재 우리가 활동하는 Daum을 폐쇄하고 총동창회 산하 기수별 홈피로 이사를 가는 것이 덕수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환갑을 지난 이 나이에 컴퓨터 앞에 앉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또 어떻게 다른 사이트를 찾아 가란 말인가?
걱정이 앞서는 동문들의 반대때문에 감히 말을 꺼내지 못하면서 덕수 총동창회 홈피 관리위원회에서 60대 노인 기수에 대하여는 총피산하 기수별 홈피 활동을 예외로 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억지를 부려봤다.
현재 총동창회 홈피에 가입한 회원 명단을 참고로 열거해 보면, 김교훈, 김대원, 김상철, 김성철, 김영훈, 김완규, 김인식, 김종건, 김환근, 나익균, 배근홍, 변영주, 손병익, 손정언, 안창도, 우형순, 유재혼, 이백우, 이영화, 이윤석, 이철웅, 이한돈, 임경남, 조용준, 홍재유 도합 25명이다.
모든 회원이 총동창회 홈피에 가입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53동기회도 총동창회 기수별 홈피에서 적극 활동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우리까페 활동에 앞장서 준 돈키호테, 뉴욕회장, 하전법사, 자은거사, 아침햇살, 배근홍, 묵향, 김교훈, 김성철 등의 동문들은 조금 더 번잡스럽더라도 덕수인의 의무를 이행한다는 생각으로 덕수총동창회 홈피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다른 동문들도 홈피 참여에 늘 협조해 주기 바란다.
덕수 총피 주소는---www.duksoo.or.kr
첫댓글 우리들의 대장 수로님 명령 따르오리다. 가자,53동지들이여!
여기대신 총동창회 기수별 홈피에서 활동하는 것을 고려 해 볼만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총동창회 소식도 저절로 알게 되니 좋은 생각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