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은 국제금융속보 파일과 , 외환동향파일,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파일, 특별일보 파일, 주간브리핑 파일입니다.
글로벌_재정위기_관련_금융시장_동향-20120316.pdf
=================================================================================================
□ IMF, 280억유로 규모의 그리스 지원방안 승인
□ 노르웨이, 금리인하로 부동산 버블 우려 확산
□ 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Selective Default) 유지
□ FT紙, 그리스 국채 CDS보상금 25억달러로 예상
□ FT紙∙WSJ, LTRO 자금공급 효과가 유로지역 실물경제로 파급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3.15일)
□ 칠레(3.16일)·인도중앙은행(3.15일), 기준금리 동결(각각 5.0%, 8.5%)
▣ 유로화: 강세-달러/유로 (1.3032 → 1.3080), 엔화: 소폭 강세-엔/달러 (83.73 → 83.57)
ㅇ유로화는 미국경제지표 개선 및 유로지역 불안 완화 등으로 안전통화에 대한 수요가 약화되면서 강세
ㅇ엔화는 소폭 강세
▣ 美 국채금리: 소폭 상승(2.27 → 2.28), 美 주가지수: 상승(13,194.10 → 13,252.76)
ㅇ美 국채금리(10년물)는 엠파이어제조업지수(19.53 → 20.21 예상 17.50), 필라델피아연준지수(10.2 → 12.5 예상 12.0) 등 주요 경제지표 개선 영향이 맞물리면서 2.35%까지 오르기도 하였으나 이후 단기 금리급등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소폭 상승
ㅇ美 주가지수는 주요 경제지표 개선, 유럽지역 불안 완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으로 7거래일 연속 상승
□ 주요 경제지표
========================================================================================================
[부가 설명]
◎ 국제 금융 속보(첨부 파일 참조)
■ 오늘의 이슈
ㅇ 美, 3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전월(19.53)대비 상승한 20.21
ㅇ 中, 2월 FDI 유입액 전년동월대비 0.9% 감소한 77.3억달러
ㅇ IMF 이사회,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위해 4년만기 긴급지원금 280억유로 승인
■ 시장 동향
ㅇ [ 주가 ] 美, 유럽 증시 상승
- 美, 유럽 증시는 美 고용 및 제조업 지표 호조, IMF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승인,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로존 국채입찰 호조 등으로 상승
- 美 Dow +0.44%, 英 FTSE 100 △0.08%, 獨 DAX +0.92%, 佛 CAC 40 +0.44%, 中 상해종합지수 △0.73%, 日 Nikkei +0.72%
ㅇ [ 환율 ]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약세
- 유로존 국채시장 안정, IMF의 그리스 지원 승인 등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화대비 강세
- 달러/유로 1.3033 → 1.3080, 엔/달러 83.73 → 83.57
ㅇ [ 금리 ] 美 국채금리, 강보합
- 10년 2.27% → 2.28%, 2년 0.39% → 0.36%
ㅇ [ 유가 ] 국제유가, 하락
- WTI油 105.43달러/배럴 → 105.11, 두바이油 124.02 → 123.55
◎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금융시장 동향(첨부 파일 참조)
ㅁ 국제금융시장
ㅇ 해외 주식 : 美/유럽 증시 상승, 주요 亞 주가는 전날 발표된 미 경제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마감
ㅇ CDS 프리미엄 : 한국을 제외한 주요 亞 CDS는 상승(2~6bp)
ㅇ 외환시장 : 유로지역 불안 완화로 유로화 美 달러화대비 강세
ㅇ 채권시장 : 증시 상승 등으로 위험회피 성향이 약화되며 美 국채금리 상승
ㅇ 유가 : 美ㆍ英의 전략 비축유 방출 합의 오보 등으로 하락 (WTI油 배럴당 $105.11, △$0.32, △0.30%)
ㅁ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ㅇ 그리스의 부채구조조정 지연으로 잠재적인 은행손실은 감소, 그러나 유럽납세자의 미래 부담은 확대
ㅇ 무디스, 노무라 채권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으로 강등. 전망은 ‘안정적‘유지
ㅇ S&P, 재정여건 악화 및 구제금융 필요성을 감안해 우크라이나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
ㅇ 루비니 교수, 최근 글로벌 경기회복 관련 일각의 낙관적인 전망에 대해, 다소 비관적인 입장
ㅇ IMF: 그리스에 280억유로를 지원하는 방안을 승인. 4년만기 대출 프로그램을 승인함으로써 16.5억유로를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ㅇ S&P: 그리스가 국채교환으로 발행하는 신국채에 “CCC”등급을 부여. 국가신용등급은 ‘선택적 채무불이행(SD)’로 유지
1. IMF, 280억유로 규모의 그리스 지원방안 승인
o IMF 이사회는 3.15일 그리스 2차 구제금융(1,300억유로)의 일환으로 280억유로 규모의 4년만기의 확대금융(EFF, Extended Fund Facility)을 승인하였으며 이중 16.5억유로를 즉시 지급할 예정(WSJ紙·FT紙, 3.15일)
― 동 규모는 1차 구제금융 97억유로가 포함된 것으로 ‘10.5월에 승인된 기존 3년만기 대기성 차관(SBA, Stand-By Arrangement)은 취소됨
― Christine Lagarde IMF 총재는 금번 대출프로그램은 그리스의 경쟁력 및 성장 회복, 재정 지속가능성, 금융안정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동 프로그램 성공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매우 높으며 그리스는 구조개혁 등을 실행하는 데 있어 시행착오를 겪을 여지가 없다고 언급
― 지원안 투표를 기권하여 반대의사를 표명한 Paulo Nogueira Batista 브라질 대표는 그리스에 대한 IMF의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면서 동 자금지원은 일시적 여유(breathing space)를 제공할 뿐 그리스에 대한 중기전망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
2. 노르웨이, 금리인하로 부동산 버블 우려 확산
o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3.14일 크로네화 강세 우려 등으로 기준금리를 25bp(1.75% → 1.50%) 인하한 가운데 이로 인해 신용증가세가 확대되고 부동산버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Bloomberg, 3.16일)
― Oeystein Olsen 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는 특정 환율수준의 방어를 목표로 하지는 않으나 환율이 물가전망에 영향을 미치는 한 금리정책을 통해 이에 대응할 것이라면서 크로네화의 추가 강세*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크로네/유로 환율은 금리인하 조치로 3.13일 7.4557에서 3.14일 7.5883으로 1.8%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
― Robert Shiller(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고안)는 지난 1월에 노르웨이가 이미 부동산시장 버블상태라고 평가하였으며 노르웨이 금융감독당국(FSA)은 저금리로 인한 신용시장 불균형에 대비하여 은행들에 완충자본을 추가 적립할 것을 권고
3. S&P,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Selective Default) 유지
o S&P는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D)로 유지하되 외국법 적용 국채 교환이 모두 마무리되는 경우(4.11일로 예상) CCC로 상향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 (Bloomberg, 3.15일)
― 그리스의 신규발행국채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경제성장전망과 개혁 공감대 부족 등을 이유로 CCC등급을 부여
4. FT紙, 그리스 국채 CDS보상금 25억달러로 예상
o FT紙(3.15일)는 그리스 채무재조정이 신용사건(Credit Event)으로 규정됨에 따라 그리스 국채 CDS 매수자가 받게 될 보상금은 현재 시장가격(3.15일) 기준으로 총 25억달러로 예상된다고 보도
― 유럽계 은행의 CDS 트레이더는 금번 경매로 CDS매수자는 정당한 보상을 받겠지만 다른 유로지역 정부 디폴트 발생시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하여 투자자들이 국채CDS 매입을 기피할 수 있다고 언급
― 한편 Societe Generale의 Ciaran O’Hagan은 ISDA의 신속한 보상금 지급 결정이 유럽의 국채 CDS가 본연의 기능을 적절히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
5. FT紙∙WSJ, LTRO 자금공급 효과가 유로지역 실물경제로 파급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3.15일)
o FT紙는 ECB 관계자를 인용하여 유로지역 실물경제가 3년물 LTRO의 자금공급* 효과를 체감하는 데는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다고 언급
* ECB는 2차례(‘11.12월, ’12.2월)에 걸쳐 약 1조유로 규모의 3년물 LTRO 자금을 공급
― ECB는 동 LTRO 지원효과로 은행의 가계 및 기업대출이 증가하겠지만 통화지표로 나타나는 데에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o 또한 일부 비평가들은 은행들이 동 자금을 대출보다는 국채 캐리 트레이드를 통한 수익창출 도모를 선호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
― 현재 800개 유로지역 은행들은 LTRO자금으로 대차대조표상의 부채를 상환하거나 고수익 자산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한 상황
o 한편 WSJ도 지난 12월 이후 ECB가 유동성 위험을 피하기 위해 유로지역 은행들에게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였으나 유로지역 주변국의 기업과 가계로 자금이 유입되는 징후는 없다고 지적
6. 최근 미국 자금흐름 주요 특징과 향후 전망
ㅁ (`12년 1월 동향) 미국의 전체 증권자금 순유입액은 작년 12월 952억달러에서 올해 1월 188억달러로 큰 폭 감소.
*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ㅇ 자금유입 면에서는 主 자금유입 부문인 장기국채 등 장기성 자금이 17개월래 최대 규모로 늘어났음에도 불구 단기국채, 달러화 예금 등 단기성 자금이 큰 폭 유출
ㅇ 자산별로는 美 국채가 순유출 1개월만에 재차 대규모 순유입으로 전환되었으며, 美 주식 투자도 3개월만에 순유입으로 전환
- 美 국채의 국가별 보유규모에 있어 중국이 6개월만에 국채 매수에 나선 가운데 1위를 유지했으며, 일본이 2위를 지속
ㅇ 대미 투자를 국가별로 보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및 영국이 전체 장기성 투자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 반면, 유럽 본토 지역 투자자들은 순매도로 전환
ㅇ 자금 유출 면에서는 국제금융시장 호전에 따른 美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재개에도 불구 해외 채권 회수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해외투자는 3개월 연속 회수가 지속
⇒ 종합적으로 볼 때 단기성 자금의 대규모 유출로 전체적인 증권자금 순유입액은 감소했으나 장기증권 위주의 자금유입 증가, 지역별로 고른 유입세 등으로 대미 자산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큰 것으로 평가
ㅁ (향후 전망) 2월에도 국제금융시장 호전세가 이어진 점을 감안시 미국의 전체 증권자금 흐름은 1월과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적인 유입 규모는 1월에 비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
ㅇ 1월중 큰 폭 늘었던 美 장기국채 투자는 2월 중 국채수익률 소폭 상승, 1월 포트폴리오 조정 효과 감소 등으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나,
ㅇ 美 주식 투자가 2개월 연속 주가 강세로 추가적인 유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단기성 자금의 유출도 2월중 달러화 약세 진정, 장기성 투자 전환 추세 진정 등으로 1월보다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
7. 그리스 CDS 청산경매(Auction) 절차 및 영향
ㅁ (현황) 그리스 정부가 국내 채권의 집단행동조항(CACs)을 발효함(3/9일)에 따라 CDS신용사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CDS 정산 절차가 진행될 예정
ㅇ 그리스 CDS 보험금 지급은 현금결제(‘cash settlement’) 방식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09년 협의된 CDS protocol에 따라 청산경매(Auction)를 통해 모든 채권에 대해 동일한 청산가격이 결정될 예정
ㅁ (CDS 청산경매 및 리스크) 그리스의 CDS 청산경매는 과거 사례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신속하게 진행될 계획. 다만 트리거 가능성이 오래 전부터 예상되어 이에 따른 리스크는 크지 않을 가능성
ㅇ (청산경매 절차) 3/19일 2단계(1차, 2차 경매)에 걸쳐 이루어지며 딜러은행들이 매수와 매도 호가를 제공
ㅇ (청산경매 대상채권)
▲ PSI를 통해서 3/12일 발행된 20개 만기의 신규 국채
▲ 국제채들로 총 61개의 채권
- 국제채의 경우는 3/23일까지 신규 국채 교환 신청이 남아있어 통상적 경우와 달리 청산경매일 3 영업일 후까지 채권인도 및 결제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함(expedited time frame)
ㅇ (CDS 규모 및 거래상대방 리스크) 그리스 CDS 총잔액은 US$682억, 순잔액은 US$32억이며 Itraxx SovX WE(그리스 포함 유럽 15개국 CDS) 지수에 대한 익스포져는 최대 US$6.5억 정도로 추산
- 거래상대방 리스크는 총잔액을 통해 가늠할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CDS 거래는 담보 제공이 의무화되어 있고 시가평가 및 일일정산이 권장되어 옴에 따라 Counter-party 리스크가 크지 않음
ㅁ (평가 및 전망) 그리스의 채무재조정이 상당기간 지연되면서 오히려 CDS 트리거로 인한 위험은 줄어든 것으로 평가
ㅇ 다만 금번 CDS 트리거 판정으로 인해 CDS의 효용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여타 유럽 재정취약국 불안 시 CDS 거래가 증가하거나 프리미엄이 상승할 수 있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
ㅇ 아울러 청산경매 이후 오스트리아 일부 중소은행 손실 발생 가능성, 청산가격 예상 하회 등 예기치 못했던 부작용 등에도 유의
8. 독일의 20년래 최저 실업률 배경과 평가, 시사점
ㅁ (실업률 추이) 여타 유로존 국가들의 실업률이 상승하는 동안 독일의 실업률은 20년래 최저수준으로 하락
ㅇ 독일의 실업률은 ‘05년 4월 11.5%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여 ‘12년 1월 현재 5.8% 기록(*국가간 비교를 위해 EU 통계청 발표치 사용)
- 동 기간 중 스페인의 실업률이 9.7%에서 23.3%로 급등했고, 프랑스는 9.2%에서 10.0%, 이탈리아는 7.9%에서 9.2%로 상승
ㅁ (실업률 하락의 구조적 배경) 상대적으로 견조한 경기 회복세도 요인이 되겠으나, 노동제도 개혁 성공 및 양질의 직업 교육 시스템, 기업의 고용 창출 능력 제고 등이 구조적 배경으로 작용
ㅇ (노동제도 개혁) 아젠다 2010(‘03년 시행) 및 단축근로제도, 근로시간계정제도 등을 실시하여 구직 유도 및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둠
- 아젠다 2010 시행 초기에 효과에 대한 의문과 노동자 반대도 심했으나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강력한 시행을 지속
ㅇ (양질의 직업 교육 시스템) 학교 교육과 직업 교육이 병행 실시되는 독일의 2원적 직업 교육 시스템도 청년 실업률을 낮게 유지하는데 기여
- 쾰른경영연구소(Cologne Institute for Business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독일은 동 제도를 통해 청년 실업률을 평균 5%p 정도 감소시킨 것으로 추정
ㅇ (기업의 고용창출 능력 제고) 비용과 가격, 기술 측면에서 기업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어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
- 수년간 노동비용 증가율이 낮았고, 물가 안정을 기초로 실질실효환율도 낮게 유지되어 독일 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보유
ㅁ (평가와 시사점) 독일의 실업률 하락은 경기 회복세에다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이 복합된 결과. 우리도 고용시장 유연성 제고 및 실업자 취업 유도 강화, 청년층 직업 교육 강화 정책 등을 지속할 필요
ㅇ 독일의 경우 직업교육 시스템이 잘 정착된 가운데 노동시장 개혁 정책 등의 꾸준한 시행을 통해 근로 수요를 고취시키고, 근로시간단축 등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실업 증가에 효과적으로 방어
ㅇ 올해 상반기 유로존 경제 침체 영향 등으로 독일의 실업률이 현재보다 다소 상승할 수 있겠으나, 실업 증가를 제어할 수 있는 제도적 구조적 장치 등으로 인해 그 상승 폭은 크지 않을 전망
9. 월가 시각에서 보는 글로벌 경제 동향
ㅁ 완만한 유가상승시 글로벌 경기회복 지속 전망
ㅇ Morgan Stanley는 올해 원유수입국의 총 원유대금 지출액(Barrel Bill)을 전년(2.3조달러)대비 소폭 증가한 2.5조달러로 예상하면서, 이는 글로벌 경제성장을 일부 저해하기는 하겠으나, 경기회복 추세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 지적
- 동사는 올해 원유수입국의 총 원유대금 지출액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원유수출국도 원유수입국으로부터 재화 및 서비스 수입을 늘릴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유가상승은 중동지역 긴장고조 등 일시적 불규칙 요인에 기인한 면이 크며, 완만한 정도의 유가상승은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추세를 막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
* 다만, 브렌트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급등한다면, 총 원유대금의 원유수입국 GDP대비 비중이 올해 4.6%(’80년이래 최고)까지 상승하여, 선진 원유수입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야기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라 언급
ㅁ 유가상승시 인도와 필리핀 통화는 취약하나 한국 원화는 덜 취약할 전망
ㅇ HSBC는 경기회복 등 유가상승이 아시아 국가 통화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도 루피화, 필리핀 페소화 등이 유가상승에 취약한 반면, 한국 원화는 상대적으로 덜 취약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수요증가에 따른 유가상승은 아시아 국가 통화에 별다른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공급애로에 따른 유가 단기 급등은 성장둔화 및 물가상승 등을 초래하며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그 효과를 각국별로 분석
- 한국은 원유수입국이지만, 총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상당히 크고 외환보유액도 많아, 유가상승이 원화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
ㅁ 그리스, 국채교환 불구 향후 추가 부채탕감 필요성 상존
ㅇ 해외 신용평가회사 및 IB들은 국채교환 등으로 그리스가 즉각적인 디폴트 우려는 피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부채수준과 정치적?경제적 취약성 등으로 중장기적 위험요인이 상존한다고 지적
|
첫댓글 잘보겟슴돵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자료를 다 어디서 구해오시는지... 감사합니다 ㅎㅎ
자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