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과 진화론, 어느쪽이 더 과학적인가?
창조론과 진화론은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이후 100년 이상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이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고 창조론은 믿음의 영역이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과학적'이라는 단어는 어떤 가설에 대한 반복적 실험이 가능하고 그 실험 결과가 항상 동일하게 나올 때 사용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화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해 어떤 반복적인 실험을 할 수도 없고, 실험을 할 수 없으니 그 결과가 항상 동일하게 나오는지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은 창조론과 같이 믿음이 필요한 종교의 영역입니다.
진화론 속에는 하나님에 비길만한 보이지 않는 존재인 '우연'이 있습니다. 이 '우연'은 오랜 시간을 통해 단세포 생물을 지구상에 있는 인간을 포함한 수백만종의 생물들로 진화시켰습니다.
이렇게 진화될 확률은 큰 통에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모든 부품과 그 외 다른 잡동사니들까지 다 넣고 오랜 시간 돌려서 비행기를 만들어 낼 확률 보다 더 낮습니다.
혹자는 적당히 좋은 환경에선 아미노산이 합성하기가 더 쉬우며 그만큼 진화론의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과학자들은 오랜 시간 연구하여 인간의 유전자 지도까지 완성했고 인간의 신체를 이루는 모든 구성 요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비행기는 이미 인간들이 만들어 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비행기를 만들기보다 인간을 만드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을 놓고 생각해 보면 부품들을 큰 통에 넣고 돌려 우연히 비행기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아미노산이 합성되어 단세포 생물이 생기고 인간으로 진화하기가 더 어려운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하듯이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도 '우연'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헛점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각 생물 종 사이의 중간 형태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에서 믿는 것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진화가 되었다면 종과 종 사이에 진화하는 과정의 생물들이 화석으로 많이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증거물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창시자인 다윈은 그의 생전에 다음과 같은 고백을 그의 기록 가운데 남겨놓았습니다.
"지구에는 2백만내지 3백만의 종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우리가 관찰하기에 충분한 대상이라고볼 수 있다. 그러나 잘 훈련된 관찰자들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생물의 종류도 다른 종류로진화되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Life and Letters vol.3, p.25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과학으로살펴본 7가지 진화론의 허상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김명현 교수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창조과학 1강『 왜 창조인가?』 - 김명현 교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을 통해 대부분의 학생에게 진화론이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이 정말 과학적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