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많은 선수영입으로 이번 시즌은 좀 이적시장에서 쉬기로 결정.
잉여전력 방출에 힘을 쏟았지만 임대만 많이 되었습니다.
FA컵에서 2년 연속 광속탈락하는 놀라움을 안겨준 우리 선수들, N리그 팀이 K리그 팀보다 더 빡센 듯
리그컵은 경남을 만나면서 준결승에서 패배, 경남 징크스가 생겨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챔피언스리그는 우승, 전북을 팀킬하면서 올라왔으니 우승은 해줘야겠죠.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3위로 끝마쳤습니다. 지난시즌의 데쟈부가 될련지
이번에는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왔네요.
홈에서 전북에게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동국의 루즈타임골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전주성에서 간신히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준결승 상대가 레알이라서 마음비우고 경기에 임했고 결과도 깔끔하게 패배
그나마 0패를 면해서 다행.
클럽월드컵은 3위로 마감했습니다. 상금은 보너스~
아디가 팀 최다리그 경기 출장 기록을 경신했네요.
윤성효 감독이 해임되고 다시 수원의 지휘봉을 잡은 차범근 감독.
네덜란드 명문 폐예노르트로 이적하면서 선수와 구단 모두 좋은 이적사례가 되었습니다. 활약은 로테이션급
새롭게 1군무대로 올라온 늦깍이 루키, 오른쪽과 비교하면 왼쪽이 이상하게 활약이 미비하네요.
주전출장하고 싶다고 징징거려서 1군으로 올렸지만 실력은 기대이하
2군에서 좀더 경험을 쌓았어야 했는데, 어쨌든 불만많은 실력없는 놈은 잡을필요가 없으니 방출 결정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시즌 활약 기대중
서울의 중앙은 너에게 맡기마
K리그의 호날두, 스탯만 봐도 흐뭇
이번시즌 베스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