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당나무 열매 *
이제, 여기서.........................
시작과 맺음 그리고 맺음과 시작
그 자린 늘 함께 한다. 輪回이다.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데 물 위에 미소 짓는 얼굴 하나 그려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윤보영의 '그대는 누구십니까'中에서
길몽(명상음악)
( ps : 그날 수목원 길 )
출처: 시인의 파라다이스 원문보기 글쓴이: 동북아의 영혼
첫댓글 윤보영의 '그대는 누구십니까'中에서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데 물 위에 미소 짓는 얼굴 하나 그려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첫댓글 윤보영의 '그대는 누구십니까'中에서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데
물 위에 미소 짓는 얼굴 하나 그려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