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를 데리고 오고는 싶은데 애가 목이 아프다고 해서 좀 망설였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고 동현이의 의사를 물어보니 아빠랑 걷기간단다.
아사라비야!!!
난 애들과 같이 걷는게 좋다.
좀 힘들더라도..언젠가 애들이 아빠와 같이 걸었던 길을 회상하리라...
평소에도 시간이 없어 같이 잇지 못하는데 일요일가지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건
아무래도 나중에 원망감이다.
그래서 데려갔는데...
생각보다 난코스다.
그래도 천천히 가면 되겟지.
동현이,,,,자기옷으로 북한산을 거의 쓸다시피 걷가기다했지만
까닥없이 완보했다.
솔직히 그런 내 아이가 자랑스럽다.
ㅎㅎㅎㅎ
정말 못난 팔불출 반달곰이씀
첫댓글 우리 동형왕자님 이야. 대단해요. 나중에 커서 울카페들어오면 왕자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걸 동현왕자님 사랑해
어마나...반곰에 대한 사랑이 동현이로 옮겨갔네...잉잉잉....
동현이 넘 귀여워요~~~그리고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나은거 같어요.ㅋ
그건 아닌거 같구여~ㅋㅋㅋ 아마도 엄마를 닮았겠죠ㅎㅎㅎ
으이구...산세.....를 믿는 내가 바보지
동현이 엄마 안 닮았어요 오히려 아빠를 더 많이 닮았구요^^ 그런데 성격은 엄마 닮았어요
진짜야 승주야 아빤 승주가 아빠닮은줄 알는데,,,,
아구 이뻐라 잘생기고 예의도 바르고 다리도 튼튼하고 울 동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