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연유의 경 S12:23

[아위자]

부처님의 교설의 ‘패턴’은 기본패턴이

<(심의)식과 dhamma>와 <(심의)식과 명색> 이고요.

거기에서 ‘(심의)식’을 생략하시는 경우가 98%입니다.

나머지 2%의 경우가요....... 아래의 경문입니다.

장자여,

‘…나에게 眼(~意)[=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닦아야 합니다.…

‘…나에게 色(~法)[=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닦아야 합니다.…

‘…나에게 眼識(~意識)[=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眼觸(~意觸)[=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眼觸生受(~意觸生受)[=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地界(~識界)[=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色(, 受, 想, 行, 識)[=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空無邊處(ākāsānañc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識無邊處(viññāṇañc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無所有處(ākiñcaññ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非有想非無想處(nevasaññānāsaññ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이 世間(idhaloka)[=명색]과 저 世間(paralok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닦아야 합니다. …’[MN. vol.3, p.p.259~261]

위 경문의 ‘[=명색]’부분을 보시고도 <정신이 버쩍 드시지 않는 분들>은 사실 ‘문제가 있으시거나, 불교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십니다. 사실 ‘[=명색]’부분을 지적한 것만으로 ‘아위자’가 <불교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것이거든요. 자화자찬 하는 김에........

taṇhā(愛)→육내입처[=명색]

taṇhā(愛)→육외입처[=명색]

taṇhā(愛)→육(內)식[=명색]

taṇhā(愛)→육(內)촉[=명색]

taṇhā(愛)→육(內)촉生 수[=명색]

taṇhā(愛)→육(外)상[=명색]

taṇhā(愛)→육(外)사[=명색]

taṇhā(愛)→육(外)愛[=명색]

taṇhā(愛)→육(外)vitakka[=명색]

taṇhā(愛)→육(外)vicāra[=명색]

[DN. vol.2. pp.308~309.; PTS판의 2페이지에 걸쳐서 설해지는 내용을 ‘법의 순서만’ 나열한 것이다. ‘(內)’라고 표기된 것은 ‘내입처 계열’을 의미하고 ‘(外)’는 ‘외입처 계열’을 의미한다.]

위와 같기 때문에 <식(識)과 ‘taṇhā(愛)’의 관계>는 ..........입니다.

[아위자]

경문상 <‘(심의)식’이 생략되었다>고 하더라도 각자가 알아서 <집어 넣어서> 보고 이해하여야만 하는 것인데,
<분명히 있는> 경우까지 무시하시면 .......... 에효~~~~~~~~~~ "지금 뭘 하시려는 것이십니까?"라고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아위자]

<집어 넣어서> 보고 이해하려 해도 <만만치 않은 것>이 '불교'인데.............

[환희봉행]

잡아함 233이 위의 니까야 경문과 상응하는 경문입니다. 내입처가 세간이라고 설해집니다. 내입처와 상응하는 경계가 세간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 저것은 함께 나타나고 함께 사라진다는 내용. 내입처에 욕탐이 있으면 상응하는 세간이 생긴다는 내용입니다.

云何爲世間。謂六内入處。云何六眼内入處。
耳鼻舌身意内入處。云何世間集。謂當來有
愛喜貪倶彼彼集著。云何世間滅。謂當來有
愛喜貪倶。彼彼集著。無餘斷。已捨已吐已盡。
離欲滅止沒。云何世間滅道跡。謂八聖道。正
見正志正語正業正命正方便正念正定。佛
説此經已。諸比丘。聞佛所説。歡喜奉行

[아위자]

'[=명색]'의 존재론적 측면에서의 이름이 <世間>임.
<世間>은 '觸'을 선행조건으로 성립하는 '대상'을 지칭하는 용어.
'六六'은 <전부 '世間'>이고 <밖으로(=바히다)>이며, <法[=界, 處, 연기로 관찰하여야 할 대상]>임.

[아위자]

팔정도의 8가지 덕목들은 모두.............. 일차적으로는 <世間>, 이차적으로는 <명색>, 삼차적으로는 <연기>[=여기에서부터 '아누빠사나'시작], 사차적으로 <法>[=여기가 '위빠사나'의 대상이 되는 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것.

[아위자]

경전에는 '없는' 순서임. '아위자'가 정리해 본것이므로 <참고>로만.

[아위자]

경전에도 없는 순서를 <왜 '지어내어서' 언급하느냐?>하면 ......... 팔정도 때문에 지어낸 것임.
부처님께서 팔정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바로 <식과 명색의 호연연기>에서이기 때문.....

[아위자]

쌍윳따니까야의 <도시(나가랑)經>에 나옴.

<식과 명색의 호연연기>[=제식연기, =10지연기]에서 '苦의 集'과 '苦의 滅'을 보시고서 <팔정도>를 발견하시어 '팔정도'를 걸어 보신 것임. 그 결과로 <行>지분까지는 파악되었고, <아빈냐>는 얻었지만 아직 <무명>은 발견되지 않음................. 이 순서 때문에 언급한 것임.

[아위자]

쌍윳따니까야의 <도시(나가랑)經>에 나옴.

<식과 명색의 호연연기>[=제식연기, =10지연기]에서 '苦의 集'과 '苦의 滅'을 보시고서 <팔정도>를 발견하시어 '팔정도'를 걸어 보신 것임. 그 결과로 <行>지분까지는 파악되었고, <아빈냐>는 얻었지만 아직 <무명>은 발견되지 않음................. 이 순서 때문에 언급한 것임.

[아위자]

요점은.......... <팔정도>는 <식과 명색의 호연연기>[=제식연기, =10지연기]에서 발견된 막가!

[아위자]

그러하니 .......... 위 경문을 읽고서 <깜짝 놀라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임.

[아위자]

특히 ....... '아위자'가 노랑색으로 칠한 '[=명색]'부분의 지적을 보고서 "이 개쌔끼가 이런 엄청난 <지적>을...."이라는 말을 하시는 분은 <막가>를 발견하신 분!

[아위자]

<막가>를 발견하지도 않았으면서 ........ 어떻게 <걷겠다는 것>인지 '신기하기만' 하지만......
중생들의 <용감무쌍함>이 원래 '신기한 것'이기에......... 묵묵부답.

[아위자]

'토론'상대가 되는 전문가가 있어서 <올바른 '토론'>을 하게되면 .......... 보다 더 <정밀하고 정확한 '막가'>가 드러나겠지만..... <진짜 '전문가들'>은 모두들 '체면'만 고려하고........ 에효~~ ..... 어쩌다가 불교가 이렇게 <자본주의화>되었는지.......

[아위자]

체면이고 뭐고 간에........ <막가>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물과 불을 가리지 않는 <용감무쌍한> 중생님은 안 계시는 것인지......... '아위자'가 5년간을 <인터넷>에서 '헛소리'하며 신음해도 ........ 묵묵부답.

[아위자]

카페 문을 닫을 때가 된 것 같음. 밑도 끝도 없는 <엉터리들>에게 지쳤음.

원래가 <안 되는 일>이었던 것 같음. ...... 어쩐지 <초장>부터 꼬이더라니.........

[아위자]

'아위자'는 ........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은 인간임. 그만큼 <답답한 상황>이라는 말.
특히 <팔정도의 '당위성'>에 있어서 ...... 그 '길'의 설득력부분에서...... <답답한 상황>임.
또한 <禪과 '삶'의 관계>부분은 ......... 현실적인 설득력이 아직 <이해되지 않고> 있음.

[아위자]

선천적으로 <안 되는> '삼매' 등등은 어차피 포기하더라도 ........ 나머지 가능한 것들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

[아위자]

37조도품이 <왜 中道인가?>에 대하여서도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현실에서,
<팔정도[=中道]>가 <식과 명색의 호연연기>[=제식연기, =10지연기]에서 발견된 막가라는 <지적>을 해도
<반박과 의문제기>가 이루어지기는 커녕, "그래서 어쩌라구!"라는 식의 <반응>은 ...... 여러분들이 <아마추어>라는 반증일 뿐입니다. 진실성 있게 <中道를 모색하셨던 분>이시라면 ........ 기절 초풍할 <지적>이거든요.
그 길을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하고 확실하게> '함께 모색해 보자'는 것인데요.........
"내가 <전문가>입네."하고 폼만 잡고 있으면 ............ '코미디' 아닌가요? 37조도품이 <아이들 장난>처럼 보이시나요?

[아위자]

<도시(나가랑)經>과 <연유의 經>을 비교해 보세요......... 두 經이 다 공통적으로
<도시(나가랑)經>은 '팔정도[=중도]'의 발견.
<연유의 經>은 '12연기의 환멸문'의 발견.....................을 설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 <두 經>은 사실상 같은 점에 대하여 설하는 經이 아닐까요? 滅道과 滅의 차이점 뿐이 아닐까요?

[아위자]

그 차이점에 대하여 ....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하고 확실하게> '함께 모색해 보자'는 것.
그러하기 위해서는 <먼저>. <팔정도[=中道]>가 <식과 명색의 호연연기>[=제식연기, =10지연기]에서 발견된 막가라는 <지적>이 ....... 합당한 <지적>인가? 아닌가? .......에 대하여 <피튀기는 '토론'>이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아위자'가 지껄인다고 해서 <맞는 말>이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전재조건>의 합리성을 검증하여 <한 단계> 업그래이드 된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정진 하여야만 <서로 '불퇴전 상태'>가 되는 이치입니다. . 솔직히 <우리는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아닙니까? 알고 계시나요?

[아위자]

우리 서로 <사기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보다 좀 더 <진솔하게> 우리에게 제기된 문제에 접근하여 <답>을 얻어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

[환희봉행]

3계가 식과 명색의 작품이라면 식과 명색만 멸하면 3계가 멸하지요. 그 방법은?
3계가 식과 명색의 작품이라면 식과 명색만 멸하면 3계가 멸하지요. 그 방법은?
3계가 식과 명색의 작품이라면 식과 명색만 멸하면 3계가 멸하지요. 그 방법은?

[아위자]

지금 <그 방법>인 <팔정도[=중도]> 이야기 중인데.......... 이건 뭐하는 시추에이션?

[봄봄]

(급고독) 장자여, 흰 옷을 입은 재가자에게 이러한 법문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출가자에게 이러한 법문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
{眼}을 (愛-)取하지 않을 때, {眼}에<을> 의지<추종>하는 [={眼}때문에 생겨나는] 識은 없다.

{眼} = {6內 - 6外 - 6識 - 6觸 - 6觸生受 - 6界 - 5蘊 -
空無邊處/識無邊處/無所有處/非有想非無想處 - idhaloka/paraloka - 見.聞.覺.知(識)}
------------{명색} → 識.....[6識이나, 6界나, 5蘊이나, 見.聞.覺.知(識)의 識이 아닌듯.]
{명색}取 → 識<→名&色(=有)>]....여기의 識은 12연기지중 3번째, 名&色은 4번째 지분의 名色.

[아위자]

識을 <어떻게 하여 '반야'로 업그래이드> 할 것인가?.............와.
名色에 대한 <'땅하(愛)'를 어떻게 하여> <싫어하여 떠남, 이탐 등등>으로 전환 할 것인가? .....에서
<팔정도[=중도]의 역할이 '분명하게'> 연구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인데요............저 혼자서 <끙끙된다>고 해서 해결될 과재가 아니라는 지적. 그리고 ..... 저 혼자서 <끙끙되다가 내린 '결론'>이 <혼자 망상을 떤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있겠습니까? 미친 놈 '헛소리'지껄이기 좋은 과제거든요. 더군다나 <삼매>도 안 되는 주제에 <四禪에서의 아비담마나 '앎'>을 거론하여야 하는데요..............

[아위자]

저는 <직접 해 볼> 수가 없는 것이니.......... 미치고 답답하기만 한 것입니다.
37조도품이 진짜 <苦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임상실험>을 해 볼 수가 없으니........ㅋ.

[아위자]

<如實智見>이라는 것은 <삼매>가 선행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거든요.
현실적으로도 ...... 펄펄 끓는 물에 <얼굴을 비추어보는 것>이 '불가능'하듯이........성이 많이 난 사람이 <있는 그대로 상황을 본다>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아위자]

더군다나 <제가 알아듣고 이해하기로는> .... 팔정도라는 것이요..... <일상생활 속>에서의 <道>입니다. 물론 <이 문제>도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보지만요..... <四禪>이라는 <禪(=자나)>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삼매'>라고 저는 이해하거든요......... 특히 <四禪이라는 禪(=자나)>은 <識이 베제된 상태에서의 '삼매'>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삼매(=定)>이라는 '見'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저의 '見'은 당연히 <검증>을 받아야 하는 '見'인데요.......... 그러할 때, <임상실험>하기가 가장 좋은 대상은 <자신>입니다만............쩝~~~~~~~~~~~~~~

[아위자]

아마도 한국역사상 ....... <四禪이라는 禪(=자나)>을 '경험'하신 분들은 몇 분이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현실에서 禪(=자나) 상태>를 유지하신 분이 ...... 제가 보기에는 <원효대사> 같아요. '아위자'가 엄청 <욕을 얻어먹는 부분>입니다. ......... 저의 이러한 '見들'을 <이론적>이고 <학문적>인 관점에의 이야기라고 너그럽게 보아 주셔야 하는데.......... 말만 하면 <안티>만 늘어나니.......... 쩝~~~~

[아위자]

제가 보기에는 <無色界 '禪定'>이 '엄청 높은 '禪定'이거든요 ........... 그런데도
부처님께서는 ...... '무소유처'도 '비비상처'에 대해서도 "三昧에 들었을 때는 행복하였지만, 깨어나고 나니 여전히 <苦>가 그대로이다."라고 배척하시시고서 ....... 육년고행에 드셨지만 ...... [제 見으로는 ] '그 육년고행'에도 <처절히 '실패'>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최선을 다한 수행자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지듯이> '中道'를 깨달으신 것입니다......... <팔정도가 바로 '최초의 깨달음'>이었다는 이야기........ <안지혜명광>이 나타났다........라고 분명히 언급되어 있는 경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점'마져

[아위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 니까야 <조작설>과 <후대 첨가설>을 주장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
사실 <더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없어요. 한국의 불교계는 '코미디언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한 <쓰래기들> 말구~~~~~~~~~~~

[아위자]

남 앞에 서서 '헛소리'를 지껄이면서도 "나는 <경전>에 근거한 말만 한다."라고 지껄이는 <교주급들> 말고~~~~~~~ 나아가 <돈 가져오면 가르쳐 준다>라는 '장사치들' 말구~~~~~~~~~~

[아위자]

........................ 이러한 <지적>을 하면, '아위자'는 마치 '그러한 놈'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 <오해들>하시는데......... '아위자'는 더한 놈이거든요........ 그 양반들 보다도 더......... 그렇지만, <이론적 학문적인 입장>에서 우리서로 ...... "진짜배기를 서로 골라 보는 것이 <상호 '이익'>이지 않겠는냐?"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 현실에서 뭐하려고 <시간과 노력>을 '자화자찬'하는데 보네고 있겠어요....... '실익'이 있어야지요. 단순히 <내가 더 많이 '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자화자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촉박하지 않습니까? 죽음은 시시각각으로 다가 오고 있는데................

[아위자]

'아위자'가 <다음 생>에서도 <불교>를 또 만난다...........라는 보장은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宙宇]

아직 정견이 제대로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무엇인지
대상이 자신에게 무엇인지
자기 절제가 어려운 아위자님은
계가 어려우므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실상을 이야기해도
제대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