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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1989년 유</span><span style="font-size: 14pt;">니실아재</span><span style="font-size: 14pt;">(휘 용락)</span><span style="font-size: 14pt;">께서 자기 임야를 증여해주셔서 임도(도로)개설하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몇 년동안 성묘길이면 골짜기까지 모든 차량이 마음대로 다니다가 2002년 태풍</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루사,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하여 도로가 깎이고 파여져서 통행하기 불편하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조상님이 다니실 때 얼마나 불편하시겠나, 저혼자 네 번 내려가서 임시로 다닐</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정도로 보수해 두었습니다,,,,,</span></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B1A3F4FDD1FD41C" class="txc-image" width="691" height="420" style="width: 691px; height: 420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7B1A3F4FDD1FD41CD0A8"/></p>
<p><span style="font-size: 14pt;"> 첫째날 2012년6월 2일 퇴근길에 회사 1톤트럭으로 운반 (자재는 신공장증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 현장서구입)</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EDF444FDD215120" class="txc-image" width="688" height="422" style="width: 688px; height: 42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81EDF444FDD2151208A91"/></p>
<p><span style="font-size: 14pt;"> 둘째날 2002년 6월6일 1공구 시작 배수관묻기</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1CC464FDD221B18" class="txc-image" width="689" height="442" style="width: 689px; height: 44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11CC464FDD221B18C03E"/></p>
<p><span style="font-size: 14pt;"> 1공구 배수구 상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C98424FDD23482A" class="txc-image" width="692" height="424" style="width: 692px; height: 424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3C98424FDD23482A2BB9"/></p>
<p><span style="font-size: 14pt;"> 1공구 배수관 하부전경 복토량이 많아 2단으로 하였슴</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3B73C4FDD29C803" class="txc-image" width="686" height="408" style="width: 686px; height: 408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43B73C4FDD29C803D082"/></p>
<p><span style="font-size: 14pt;"> 셋째날 2012년 6월 6일 2공구,3공구공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B33374FDD2AD02A" class="txc-image" width="689" height="427" style="width: 689px; height: 427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14B33374FDD2AD02A018C"/></p>
<p><span style="font-size: 14pt;"> 2공구 배수관 상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CB53B4FDD2B5F05" class="txc-image" width="692" height="349" style="width: 692px; height: 349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5CB53B4FDD2B5F05A139"/></p>
<p><span style="font-size: 14pt;"> 2공구 배수관 하부 복토량이많아 2단으로 마무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1653A4FDD2C3D05" class="txc-image" width="687" height="359" style="width: 687px; height: 359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71653A4FDD2C3D05C732"/></p>
<p><span style="font-size: 14pt;"> 3공구 자재가 짦음</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2EEE344FDD2CEB1B" class="txc-image" width="695" height="395" style="width: 695px; height: 395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2EEE344FDD2CEB1B95CC"/></p>
<p><span style="font-size: 14pt;"> 3공구 배수관 상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1B23B4FDD2DB308" class="txc-image" width="690" height="388" style="width: 690px; height: 388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61B23B4FDD2DB30885FB"/></p>
<p><span style="font-size: 14pt;"> 3공구 배수관 하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A7E374FDD2ECD17" class="txc-image" width="688" height="388" style="width: 688px; height: 388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66A7E374FDD2ECD17ECEB"/></p>
<p><span style="font-size: 14pt;"> 넷째날 2012년 6월16일 상부 배수관 세멘트도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CEE3A4FDD2E5B2F" class="txc-image" width="695" height="402" style="width: 695px; height: 402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4CEE3A4FDD2E5B2FEA21"/></p>
<p><span style="font-size: 14pt;"> 1공구 도로 상부</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175364FDD2FD404" class="txc-image" width="697" height="391" style="width: 697px; height: 391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4175364FDD2FD404CB16"/></p>
<p><span style="font-size: 14pt;"> 2공구 배수관 상부 세멘트 도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223334FDD30911C" class="txc-image" width="700" height="385" style="width: 700px; height: 385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3223334FDD30911C3488"/></p>
<p><span style="font-size: 14pt;"> 2공구 도로 상부</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669384FDD312C2B" class="txc-image" width="702" height="369" style="width: 702px; height: 369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2669384FDD312C2B636F"/></p>
<p> <span style="font-size: 14pt;">3공구 상부 세멘트도포</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87C394FDD31BF2B" class="txc-image" width="702" height="359" style="width: 702px; height: 359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087C394FDD31BF2B14CF"/></p>
<p><span style="font-size: 14pt;"> 3공구 도로 상부</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일을 마무리 하면서 시작동기는 흄관, 시멘트 등 저의 회사 증설공사장에서 공짜로 구입하는대로 운동삼아 미흡하지만 임시로 다닐 정도로 완료하였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삼체계 계원분은 성묘가는 길 올라가는 길 1공구에서 10보 </span><span style="font-size: 12pt;">왼쪽 서편산 자락에 삽, 괭이 숨겨두었으니 성묘 후 시간 나는대로 돌 한개, 흙 한삽 라도 길을 돋아 주시면 좋겠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차후에 삼체계에서 형편이 되면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도로 부수공사 하기를 기대 하면서,,,,,,,,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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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대양골 도로 배수관 공사 하다,,
석맷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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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12.06.17 09: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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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한디없이 혼자서 큰일을 핬구나! 정말 큰공사인데 어떻게 혼자서 했는지? 의론하여 여가있는 계원들 모여 같이 했으면 좋았을 일을 혼자하였으니 무어라 말할수없다. 수고를 했다만 잘못 판단한것 같다. ! 포크레인 동원은 의논하여서 하자.
정말 대단하다 말이필요없구나 수고많았으며 후일 의논하여 완벽한 도로 복구하였으면 좋겠다.
저는 전화로 말씀을 듣고 공사하신 내용을 사진으로 보니 죄송해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최근 기온이 30도가 넘는데 칠십이 다 되신 분이 혼자서 공사를 하셨다니 건강도 좀 생각하셔야지요
형님 덕택에 대양골 산소 관리가 너무 잘 되고는 있습니다만 이번엔 너무 큰 공사를 혼자서 하셨읍니다.
추후에 삼체계 계금으로 진입로 보수를 안건으로 협의하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큰공사를 하신 형님의 기술과 노고에 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큰수고하셨습니다.
조용하게 카페에 안올려다가 삼체계원에게 전한다는것이 걱정과 격려을 많이 받고보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공사후 건강엔 아무 문제없습니다,,, 격려해 주써서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그 연세에 혼자서 하시기에 너무 큰 공사인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런 마음을 내셨는지 그 정성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못 도와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도 챙기십시오.
혼자서 그 힘든일을 하셨다니.... 젊은 저로서는 죄송스런 마음부터 드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형님의 숭조정신/솔선수범/살신성인의 자세에 찬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삼체계 차원에서 함께하도록 하여 동생들이 부끄러워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오빠 화이팅~!
오랜만에 들러 이 오빠를 칭찬 해주니 부끄럽꾸나,자손이 되고 할 일인데 고맙다,
오늘은 할머니 휘일도 얼마 남지않았고 네번 내려가서 성묘도 못해서 미안해서,,,
오늘 자양 성묘 다녀올까 준비중, 카페 열고보니 답글보니 더욱 더반갑다,
항상 건강 잘챙기고 살자,,,,,,,,,,
나이드심에도 솔선수범하시는 오빠를 뵈니 역시 우리집안의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금년 11월18일 대양골 묘사참사 길에 6월달에 설치한 흄관등이 세번에 태풍에
견디지 못하고 거의다 떠내려가고말았다,
흄관이 작아서 예상은 했는데 골짝기 물 수량이 대단히 많은것을 세삼느끼게 하네요,
실패작으로 차후에 공사 방법은 사방댐 방식과 모래자갈 넘어가도록 낮은 세멘트 도로
개설 계획을세워 공사 할까 합니다,,
글을 못보고 있다가, 오늘 삼체계에서 나온 말씀 듣고 들어왔는데,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게다가 태풍으로 떠내려갔다니, 안타깝습니다만, 다시 박수 쳐드립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