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김미연)님이 기증한 따끈따끈한 옷...^^
행복해님의 친구가 행복해가 어울릴것 같아 선물해 준 옷인데....
본인 말로는 어깨가 껴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어 내 놓은다고 합니다.
아직 한번도 못 입어본 옷이라고 하네요.
음...제가 보기에는 어깨만이 아니라...다른곳도 끼지 않았을까..ㅋㅋㅋ
둘레가 약80cm이네요..
약간 두꺼운 털실로 짠 니트라 무척 감촉이 부드럽고
색깔도 자연스럽고 예쁘네요.
V넥이라 여성미를 강조할수있겠고..
안에 하얀색을 깔끔하게 받쳐 입으면
정말 멋쟁이가 될듯싶네요...
보통이나 약간 날씬한 체구의 여성분들은 누구나 어울릴듯...
(헉헉헉 ...어렵다....^^;;;;)
맘 같아서는 저도 경매에 참석해 보고 싶지만
저 정도 크기는 초등학교 이후로 안 입어본듯 ㅠㅠ
음...나두 살빼서 저런 스타일 입어보구 싶당....
자...망설이지 말고....
말해죠...사겠다고 말해죠~~오....♪
3. 경매가격 :
시작은 1,000원 부터 시작..
아마 저런 니트를 살려면 시중에서 몇만원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자..어여 어여 가격을 불러보세요...^0^~~~
첫댓글 이런....이거 55 사이즈 아냐?....ㅠ.ㅠ; 맘 상한다... 난 응찰 안해~
낙찰 기준일>>>>5일...현재 영사사에서 1,000원...제가 보기에 완전새옷이니...맞는 분들...돈을 푸셔요...ㅋㅋㅋ 나두 이런옷 입고 싶다...ㅠㅠ
3000원 넘 싼가...
전 4000원입니다. 아무래도 나정도는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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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iguri(권영련) 샘 4000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