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
2011년 1월 신구 운영위원회 (제8기 1차)
․ 때 : 2011년 1월 3일 이른 10시
․ 곳 : 대구지회 사무실
․ 참석 :
경산 김은주(×) 신임순(×) 박기영(O) 함명숙(×) 경주 이계형(O) 조정연(×) 오봉선(O) 남영애(O)
구미 조재용(×) 이명희(O) 최혜경(O) 장명재(O) 대구 박영미(O) 강미영(O) 이경애(O) 배현미(O)
영천 김경란(×) 김순옥(O) 박영임(×) 예천 권도영(×) 오지은(×) 송순자(O) 임미진(×)
청도 정소영(O) 김해경(O) 김수정(O) 포항 이혜정(×) 이정희(×) 김현정(×) 신현정(×)
지부 윤조온(O) 최은영(O) 신은영(O) 박경옥(×) 이은숙(O) 이남미(×) 남옥희(×) 장재향(O) 우윤희(O)
․ 참관 : 지부 목록위원장 이양미
․ 기록 : 지부 편집부장
* 개회 - 총원 39명 중 22명 참석으로 개회
* 서기선출
1. 인사
⑴ 신, 구 임원 인사
⑵ 10년 회원 포상 전달
2. 활동보고
⑴ 이사회 및 전국총회 보고
① 11월 22일 10차 이사회 보고 (회의록 참조)
② 12월 18일 전국 총회 보고 (회의록 참조)
⑵ 11, 12월 지부 사업보고 및 회원보고
① 7기 지부장 신은영 회원이 보고 (지부 운위 자료집 중 첨부자료 1,2,3 - 3쪽 참조)
② 사업보고는 이의 없이 바로 승인
③ 결산보고 중 회원보고에서 [김천지회] 자료회원에 대한 문제제기
- 지회가 해산되었음에도 자료회원 1인으로 인해 지부 회원보고에 포함된 점은 옳지 못하다.
- 주변 지회에서 자료회원으로 받아들이거나 중앙에서 자료회원으로 관리하는 것이 옳다.
- 주변 지회로 옮길 경우 회원 관리의 책임이 뒤따른다.
-> 김천지회 자료회원은 중앙의 자료회원으로 이동한다. 지부 총무가 연락 후 확인하도록 한다.
-> 위의 문제와 함께 지부 카페에 링크되어 있는 것도 정리하도록 한다.
④ 결산보고 역시 이의없이 바로 승인
⑶ 지부 총회 회의록 검토 및 평가
① 회의록 검토 : 지부장 윤조온 회원의 보고 (첨부자료 5 - 7쪽 참조)
- 자료집 7쪽과 8쪽에서 3.감사의견 중 ‘자료집 의견에 추가된 내용’에 대한 설명
② 보고 후 평가
- 긴장감은 없었지만 평화로운 총회여서 좋았다.
- 지회 사업 보고를 다양하게 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중앙 총회에서 하는걸 보니까 그래프를 사용해서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잘 되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3. 의논할 일
⑴ 2011년 지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① 지부장 윤조온 회원이 지부 사업계획 보고 (자료집 24쪽 참조)
② 지부 교육부장 신은영 회원이 지부 교육부 사업계획 보고 (자료집 25~26쪽 참조)
③ 지부 정책부장 박경옥 회원의 결석으로 지부장이 지부 정책부 사업계획 보고 (자료집 27쪽 참조)
④ 지부 편집부장 이은숙 회원이 지부 편집부 사업계획 보고 (자료집 28쪽 참조)
⑤ 지부 회원 연수 일정에 대한 이견을 받아들여 기타 안건에서 논의 후 사업안을 승인하기로 한다.
⑥ 지부 목록위원장 이양미 회원이 지부 목록위원회 보고
- 2010년의 경우 10명의 위원 중 9명이 상시적으로 활동. 하고자 하는 회원이 있다면 지부 운영위에서 이야기해주셨으면 한다. 상반기에는 월 1회, 하반기에는 때에 따라 월 2회 가량 모이기도 한다. 과학 환경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데 지회에서도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해도 좋을 듯하다. 위원장의 생각으로는 강사 지원 자격처럼 ‘3년 이상 회 활동을 성실히 한 회원’이라면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카페에 소모임방에 상세한 회의록이 올라와 있으나 세세한 평가가 담겨 있어 open하고 있지는 않다.
- 인원을 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적정한 인원이 있다면 그에 따라 연 단위로 운영하는게 어떨까 한다. 결원이 생겼을 때 충원하는 형식으로 하는게 어떨까?
- 어차피 많은 회원이 참여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굳이 인원수를 제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논의를 정리하기 위해 다음의 두 안으로 표결하도록 하자.
① 적정한 인원 수 10명 정도에서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안
② 인원수 제한없이 운영하는 안
①안 12명 / ②안 7명 / 기권 3명
-> 적정한 인원 수 10명 정도에서 상시적으로 운영하도록 한다.
⑦ 지부 총무 최은영 회원이 지부 예산안 보고 (자료집 29쪽 참조) 후 이견없이 원안 그대로 승인
⑵ 2011 지회 사업 공유
- 1월 지회 운위가 열리지 않아 계획을 잡지 못한 지회가 많다. 이후 임원 연수 때 함께 공유하도록 한다.
- 1월 25일까지 사업계획을 잡아 운영진 방에 올리도록 한다.
⑶ 지부 임원 연수 계획 (자료집 15쪽 참조)
* 때 ; 2월 12일 토요일
* 곳 ; 대구 또는 구미에서
- 대구 반딧불이 도서관과 구미 청소년 수련관, 장애인 복지관을 알아보고 있다.
- 대구 TBC 강당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날짜도 괜찮다고 한다.
- 빠른 시일 내에 알아보고 공지하도록 한다.
* 주제 ; 임원의 자세와 역할
* 일정
9:50 ~ 10:00 도착, 접수
10:00 ~ 10:10 앞풀이 (지부활동 영상물)
10:10 ~ 12:00 부서별 토론
(대표 모둠, 총무 모둠, 교육부 모둠, 정책부 모둠, 편집부 모둠)
12:00 ~ 1:00 사진 촬영 후 식사
1:00 ~ 1:30 지회 임원 소개 및 인사
1:30 ~ 4:30 워크샵
4:30 ~ 5:00 결산 회계보고
마무리
지회별로 문제가 되거나 담았으면 하는 내용이 있으면 이야기해달라.
- 위의 기수들과 아래 기수들의 소통에 문제가 많다. 오래된 회원들은 식상함을 이야기하지만 열정없이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들도 많다. 일단 올해의 지회 목표는 살아남기이다. 항상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소통할 수 있을지가 고민이 된다.
- 우리 지회는 반대의 경우인 것 같다. 오히려 오래된 회원들이 세대교체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느낀다. 활성화도 되지 않아 고민이 많다.
-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고민해보고 싶은데 다른 지회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기관이랑 일을 하다보니 막연함을 느낀다. 관계 맺기와 교육문화 활동(일반을 대상으로)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고 싶다.
- 우리 회에서 요구하는 리더십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다.
- 회 활성화보다는 다른데 관심을 갖는 회원들의 시선을 돌리는게 고민이다. 시민단체로써의 권리와 의무를 어떻게 인식시킬 것인가 하는 점.
- 회원의 이 직장인이라 신입회원 모집이 관건이다. 해야할 활동보다는 좋게좋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 어떻게 극복할지가 난제다.
- 우리 지회는 불화도 없지만 회원도 없다. 의미있는 무언가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다.
- 지역 규모에 비해 회원이 너무 없다. 소통의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올해는 신입모집에 총력을 기하려고 한다.
-> 워크샵과 부서모임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지회 운위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임원 연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한다.
⑷ 기타 : 예비강사 기간 지정 수정안
- 지난 지부 총회에서 나온 [예비강사기간을 2년으로 하게 됨으로 인한 지부 운영세칙과 강사모임 차비지원 등의 제반 문제에 대한 검토를 1월 임시총회로 위임된 신구지부 운영위원회로 이월하여 의논하는 안]입니다.
- 자료집 31쪽 [경북지부 운영세칙]에서 강사자격 중 3.예비강사자격을 1년 동안 유지한 회원에 대해
- 지난 강사모임에서는 예비강사자격을 1년 이상 유지한 회원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의견.
- 현재 경북지부 운영 세칙에는 강사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선거 총회가 아니므로 준비를 해서 세칙을 개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
-> 기존의 [운영세칙] 중 강사자격 3.예비강사자격을 1년 동안 유지한 회원에서 1년 이상 유지한 회원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이견없이 승인
⑸ 기타 : 지부 회원 연수 일정
기존 원안 6월 11일과 사업 안정화 후 하반기에 하자는 의견에 대해
- 신입 모집 후 하기 때문에 참여비율이 높은 편이다. 소속감이 더 공고해지고 회의 위상에 대해 느끼는 점도 많아 기존대로 상반기에 하는게 좋을 것 같다.
- 일정이 몇 년째 계속되어 왔다면 지회들도 그에 맞춰 일정을 잡았을 것이다. 조정이 어려울 것 같다.
- 몇 명 되지 않는 지회에 있다가 백명 이상의 다른 지회 회원을 만나면서 소속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 필참을 유도한다면 시기에 구애되지 않을 것 같다.
-> 하반기에 하는 안에 대해 1명 찬성, 나머지는 기존대로 6월 11일에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원안대로 한다.
-> 2011년 지부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은 이견없이 원안대로 승인
4. 알림
* 지부 운위: 1/3, 3/7, 5/2, 7/4, 9/5, 11/7
* 지부총회 : 11/ 28 (11월 마지막 월요일)
* 지부 임원연수 : 2/12(토)
* 지부 회원연수 : 6/11(토, 장소는 경주 또는 포항 검토)
* 지부 교육부 강사 연석회의 : 1/24 (월)
* 지부 각부서 회의, 강사회의, 목록위는 각 단위에서 정함
5. 회의록 낭독
6. 폐회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
첫댓글 대표님!!
혼자 다녀오시게 하여 미안네요~ 사정이 그랬네요...
책임감과 용기에 박수보내드리고 싶네요^^ 2011년이 든든합니다.^^
다음에 뵈어요~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과거에 같이 동행을 못해서 어느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참 많이 들더군요^^*
여기 어느분입니다.ㅋㅋ어느분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아이고 혼자 다녀오셨나보네요... 절대 꿀리지 마시고 씩씩하게 아자!!!
자세히 올리신 글 잘 봤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잘 다녀오셨다니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