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이 글은 스포일러성 글입니다. 역전재판을 재미있게 하고 싶으신 분은 글을 않 보셔도 됩니다.
자! 돌아온 역전재판 3!
NO$GBA로 역전재판 3를 실행시킵니다.
화면이 두개로 나뉘어져 닌텐도로 하는 느낌이 나게됩니다.
또 키보드로만 게임을 이끌어 가는게 아니라
마우스로도 클릭을 할 수있어 UI가 훨씬 간결해졌습니다.
역전재판 3은 문학으로 치면 역순행적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즉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하나의 추리문학입니다
이제 5개의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밑의 사진들은 5개의 이야기 이름입니다.
완전 처음부터 시작하게되면 인물의 사진이 없고 이야기 이름만 있습니다.
필자는 한 번 역전재판3을 깼기 때문에 인물사진이 있는 것 입니다.
자! 이제 첫번째 이야기로 넘어가 봅시다!
▲주인장! 그게 무슨말인가! 내가 살인이라니!
항상 나오는 첫 동영상 입니다.
화면의 인물이 누구인지는 아시겠지요?
모르는 분을 위해 저 바보는 나루호도 류이치입니다.
▲치히로의 과거로 여행하자
1화는 치히로의 과거입니다.
사용자는 치히로와 함께 역전재판을 이끌어 가게 됩니다.
이 때의 치히로는 암 것도 모르는 신참입니다.
▲호시카케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이 재판에서는 호시카케가 도와줍니다.
바보 변호사라고 무시하지마세요~
치히로씨! 두 번째 재판이라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의뢰인과 변호사의 정식소개!
의뢰인 나루호도입니다. 이 당시의 나루호도는 용맹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호인이 되고싶어하는 어설픈 청년입니다.
또 치히로는 자신을 신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과거 아우치 검사와 변함없는 재판장
자 그 당시는 검사하면 아우치, 재판장하면 재판장(응?)! 하는 시대입니다.
아우치는 신참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요!
▲치히로의 서투른 거짓말...
원래 변호를 맡을 사람이 호시카케인데..
"호시카케 변호사가 왜 이번 재판을 맡지 않으신 거죠?" 라는 재판장에 질문에 치히로의 서투른 거짓말이 나왔습니다. ^^
▲사건의 개요!
사건의 개요입니다.
피해자는 논다 카쿠조우, 용의자는 나루호도 류이치, 사건장소는 용맹대학입니다.
▲훨씬 간결해진 법정기록
간결해진 법정기록입니다.
증거물과 인물파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하나씩 일일이 넘겨야하는 1, 2 시리즈보다 선택이 훨씬 쉬워졌고
증거물을 흭득한 순으로 나열되어 나중에 받은 증거물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수있습니다.
▲역시 간단한 개요
피해자의 사인은 감전사입니다.
갈등의 원인은 미야나기 치나미의 존재입니다.
호시카케가 저 노인네(재판장)에게 노인네가 물어보는 것을
답변해줘라 하는 말에 대한 치히로의 말입니다.
결국 호시카케는 노인네에게 욕먹지요 ㅎㅎㅎㅎㅎ
▲치나미의 대한 정보
치나미가 왜 갈등의 원인인지 그 이유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판장은 "아름다운 삼각관계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아...아름다운가?)
▲심문은 싸움이다!
심문할때 변호사와 검사의 얼굴이 휙 지나갑니다.
변호사와 검사의 싸움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듯합니다.
나왔군요!
나루호도의 트레이드 마크!
검지 치켜들기!
나루호도의 트레이드 마크는 치히로한테서 배운 것 입니다.
▲나루호도가 먹고있던 감기약
피해자의 손에 나루호도가 먹던 감기약이 쥐어져 있습니다.
재판은 치히로에게 불리하게 진행되는데...
▲법정기록의 추가!
증거물이 법정기록에 추가되는건 이유가 있지요
다 무기입니다.
▲새로운 증인의 등장
중간에 피해자가 우산위에 쓰러졌다는 나루호도의 진실을 듣고
나루호도가 범인이 아니라는 변호사의 주장에 아우치는 새로운 증인을 내세우려 합니다.
▲훗 그것 쯤이야~
'그것 쯤은 뭐~'라는 행동이 눈에 보이는 치히로의 모션입니다.
간단하게 파훼할 수 있을때 치히로는 잘난 척을 하게 됩니다.
▲치히로가 왜 이 재판을 맡고싶어한 이유!
증인을 바꾸는 동안의 휴식시간중에
치히로가 이 재판을 왜 맡고싶어했는지 이유가 잠깐 나옵니다.
▲재판장이 반하다!
왜 이 글이 스포일러성 글이라는 이유가 나옵니다.
재판장이 반한 이 증인은 사실 범인이지요!
하지만 왜 치나미가 범인이며 그 것을 증명하는 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치나미가 등장함으로써 검사, 재판장, 방청객이, 즉 치히로를 제외한 모두가 치나미 편이 되어
말 한번 잘못하면 바로 나루호도에게 유죄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미야나기 치나미가 범인인지를 증명해야합니다.
자 여기까지입니다.
사진의 개수가 50개의 제한이 있어 첫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두번째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작년에 ㅇㅅㅈ이라는 얘가 하도 역전재판 역전재판 거려서 1~4 그리고 역전1 리메이크, 역전검사 다 깼는 데... 1~3까지는 모두 수작인데 1~3의 PM(이 용어가 맞나? 겜학기초 수업한거 다 까먹어서... 틀리다면 걍 '대빵'정도로 받아드리면 됨.)이 빠진 상태로 만들어진 역전재판 시리즈(돌역,역검,역4)는 좀 별루였다는...(특히 역전 검사... 한글판이 없어서라기보다 겜 자체가 좀 지루하고 잼없음...ㅠ) 근데 정작 작년에 '겜비평'때 2차 발표하면서 '역전검사'를 주제로 발표했다는...ㅋ
근데 저 에뮬레이터 활성화 상태에서 '프린트 스크린'키 눌르고 그림판에 붙여넣으면 윈도우 프레임 빼고 게임화면만 찍혀나오던데... 에뮬 창 말고 다른 창 활성상태에서 스샷 찍었거나 스샷 찍는 프로그램으로 찍으셨나욤 ? ㅋ
프로그램으로 찍었습니다 ㅠㅠ
역전재판 3는 고도검사의 매력 때문에 한동안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마지막에 고도 검사가 피눈물 흘릴 때 (실은 고글안에 꽉차서 새어나온듯 하지만...) 나도 눈물을 흘렸다는... 그리고 핸폰 벨소리도 고도 검사 테마 BGM으로 바꾸고... ㅋㅋ
고도검사 덕분에 역전 3가 더 재밌지요 ㅎㅎ
학학...역재 핸폰버젼 빼고 다 깨본 1인.. 역재는 소재도 참신하지만 BGM이 정말 좋아요~
긴장해야할때는 진짜 BGM제대로 나와요 ㅎㅎ
역전 4를 하려하는데 컴이라 부는 것을 못하겟네요 ㅠㅠ
시끄러운 락음악 틀어놓고 Volumn Manager의 세부 Volumn사항들을 모두 최대로 해두고, 에뮬 켜두면 지문 감식 가루 1초만에 컴으로도 날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그 비싼 핸폰 버전 역재 2, 역재 3 구입해서 컴으로도 깨고 핸폰으로도 깼어요.(게다가 용량 핑계로 한 작품을 조각내서 에피소드별로 3000천원씩 팔아서 돈 좀 깨졌어요. ㅋ 지금은 갤S로 GBA 에뮬 돌릴 수 있어서 역재 걍 할 수 있는 데 당시엔 똥폰이었던지라... 후회막심...ㅠㅠ) ㅋ 핸폰버전은 뭐 선택할 때마다 BGM이 자꾸 끊겨서 별로 임돠.
비스타도 되는 방법인가요 ㅠㅠ
OS에 상관없을 껄요... 마이크 컴터에 연결해서 하라고 인터넷 뒤지면 나올텐데... 저는 그냥 볼륨 제어판의 모든 수치를 최대로 하고 락음악 트니까 1초만에 가루들 날아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