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의 최석우 사업본부장, 김규범 관리본부장, 진기붕 이사, 김희배 이사 및 충북지역인 권영배 제천지구회장, 석종태 충주지구회장, 임창철 세종지구회장 등 한국청소년육성회 일행 8명은
지난 9. 14(금) 16:30 구은수 충북경찰청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북경찰청산하 11개 경찰서가 있는데 한국청소년육성회 지구회가 5개는 결성되어 있으나 아직 6개 경찰서에 지구회가 미결성되어 결성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구은수 충북청장은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한국청소년육성회 활동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 관심이 많다"고 답변했습니다. 구은수 충북청장님께 우리일행에 대한 따뜻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일행은 구은수 충북청장을 방문 한 후 현관에서 청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교통센터 및 112범죄신고센터를 견학하고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강병로, 보안수사대장 김학수, 정보3계장 이우범, 괴산서 생활안전과장 김성훈, 보은서 정보보안과장 김용재 등 20명의 충북청 직원과 본부 7명(세종지구회장은 개인일정으로 인해 회식에는 참석하지 못함) 등 27명이 횟집에서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충북청 방문에서 관심을 끌게 한 것은 김성국 사무총장님이 충북청사를 방문할때 직원이 꽃다발을 주는 등 많은 직원들이 환영을 했으며 회식장소에서는 당일 새벽에 검문검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양주, 버섯 등 선물을 사무총장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함께한 진기붕 이사님은 "장인이 경찰관출신이고 연기지구회장을 역임하면서 고위직 등 많은 퇴직경찰관을 보아왔지만 이렇게 퇴직한 직장상사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은 처음 본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성국 사무총장님은 이번 저녁 회식비용을 개인적으로 쏘았는데 그 비용은 무려 10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의리 지키려다 집안의 기둥뿌리까지 뽑아 지겠습니다. 2차는 보안수사대장님이 호텔에서 한잔내었는데 호텔이어서인지 무려 60만원이상이나 되었습니다.
첫댓글 일신 일일신 우일신하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파이팅! 입니다.../ 더불어 충북지방청 부라보! 임다
좋은행사 멋 있습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