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후보, 중량급 인사로 정책자문단 가동 |
김근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자문단장에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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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2월 13일 (수) |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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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회의원선거 대통합민주신당 소병훈 예비후보가 유력인사들로 포진 된 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본격 가동했다.
13일, 소병훈 후보는 자료를 통해 큰 틀의 지역정책과 공약을 보다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까지 만들어내기 위해 총 31인의 명망있는 외부전문가들로 ‘후원회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
앞서 소병훈 후보는 지난 2월1일 광주지역 예비후보 가운데 제일 먼저 ‘후원회’를 창립했고, 후원회장에는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추대했다.
‘소병훈 후원회’는 기존의 정치인 후원회와 달리 후원금 모금만이 아니라 정책자문 등 보다 폭넓은 후원활동을 지향하겠다는 활동계획을 피력하며 그 일환으로 ‘정책자문단’을 발족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소병훈 후원회 정책자문단’은 김근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가 정책자문단장으로 위촉됐고 김대곤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최낙원 성북성심병원장, 김상훈 전 국민은행장, 김동선 전 정보통신부 차관, 김혜경 도서출판 푸른숲 대표 등 중량급 인사들이 본 정책자문단에 대거 참여했다.
소병훈 후보는 주요 정책별로 ‘광주형신도시’분과, ‘지역개발’분과, ‘교육테마파크’분과 및 ‘복합의료클러스터’분과 등의 총 4개 분과로 활동하게 되는데,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정책 및 공약을 생산하겠다는 구상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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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예비후보 정책자문단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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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회의원은 지역발전 이끌 후보자 능력이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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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훈 예비후보(대통합민주신당). © 시티뉴스 | | 소병훈 예비후보(대통합민주신당)는 13일 앞서 발표했던 지역정책과 공약을 보다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어내기 위해 총 31명으로 구성된 ‘후원회 정책자문단’을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13일 소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후원회 정책자문단은 후원금 모금뿐만 아니라 정책자문 등 보다 폭넓은 후원활동을 위해 구성됐다. 소병훈 후원회 정책자문단의 정책자문단장은 김 근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가 맡았다. 부단장에는 김대곤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최낙원 성북성심병원장이 위촉됐다.
이외에도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상훈 전 국민은행장, 김동선 전 정보통신부 차관, 김혜경 도서출판 푸른숲 대표 등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자문단은 △광주형신도시 △지역개발 △교육테마파크 △복합의료클러스터 총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소 예비후보는 “정책자문단 발족은 이번 광주 국회의원 선거가 광주 발전을 위해 정책과 공약, 그리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후보자의 능력이 최우선의 선택기준이 돼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소병훈 후원회 정책자문단
△단장=김 근(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부단장=김대곤(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최낙원(성북성심병원 원장)
△광주형신도시분과=김대곤(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김관수(전 국무총리 정무비서관), 이상진(전 국민은행 부행장), 이성원(전 석유공사 부사장), 이수광(전 동부건설 대표), 오홍근(전 국정홍보처장), 최상현(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황의인(태평양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지역개발분과=김상훈(전 국민은행장), 차동천(동부정밀화학 대표), 최용현(전 한국수력원자력 감사), 김동선(전 정보통신부 차관), 김명립(전 합동참모본부 공군대장), 김호균(명지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 문용식(나우콤 대표), 박종문(전 요코하마 영사관 총영사)
△교육테마파크분과=권경현(교보문고 대표), 유인택(기획시대 대표, 전 영화제작자협회 회장), 김 근(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변재용(한솔교육 대표), 김혜경(도서출판 푸른숲 대표, 전 한국출판인회의 회장), 김종심(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이종인(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진권(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총감독)
△복합의료 클러스터분과=최낙원(성북성심병원 원장), 고병희(경희대부속한방병원 교수), 엄종희(전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장세환(전북대병원 감사), 천 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대 교수), 이종태(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연구교수), 이형범(법무법인 이산 대표) <김영수 기자>yskim00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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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15:10] ⓒ 시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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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예비후보, <정책자문단> 발족 |
'지역발전정책과 후보자 능력이 선택기준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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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 webmaster@gjnew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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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그 어느 선거보다 정책선거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광주시 국회의원선거 대통합민주신당 소병훈 예비후보의 정책자문단이 발족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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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를 보고 있는 소병훈 예비후보 |
| 소병훈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발표했던 큰 틀의 지역정책과 공약을 보다 전문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까지 만들어내기 위해 총 31인의 명망있는 외부전문가들로 ‘후원회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병훈 후보는 지난 2월1일 광주지역 예비후보 가운데 제일 먼저 ‘후원회’를 창립하였고, 후원회장에는 김명곤 前문화관광부장관이 추대되었다. ‘소병훈 후원회’는 기존의 정치인 후원회와 달리 후원금 모금만이 아니라 정책자문 등 보다 폭넓은 후원활동을 지향하겠다는 활동계획을 피력하며 그 일환으로 ‘정책자문단’을 발족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소병훈 후원회 정책자문단’은 김근 前연합뉴스 대표이사가 정책자문단장으로 위촉되었고 평소의 풍부한 인맥으로 인정받은 소병훈 후보답게, 김대곤 前국무총리 비서실장, 오홍근 前국정홍보처장, 최낙원 성북성심병원장, 김상훈 前국민은행장, 김동선 前정보통신부 차관, 김혜경 도서출판 푸른숲 대표 등 중량급 인사들이 본 정책자문단에 대거 참여하였다.
광주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소병훈 후보의 주요 정책별로 ‘광주형신도시’분과, ‘지역개발’분과, ‘교육테마파크’분과 및 ‘복합의료클러스터’분과 등의 총 4개 분과로 활동하게 되는데,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정책 및 공약을 생산하겠다는 구상을 피력했다.
소병훈 예비후보는 이러한 정책자문단의 발족소식을 전하며 “금번 광주시의 국회의원선거는정당의 추상적인 이념보다는 광주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광주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생산된 정책과 공약, 그리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후보자의 능력이 최우선의 선택기준이 되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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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훈 예비후보 정책자문단 명단 |
| <이 기사는 소병훈 예비후보측이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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