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설악동 으로 간적이 있다
그때 너무 좋았던 기억, 백담사 계곡길을 걷고 싶어
용대리자연휴양림에서 숙박했다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 6k 써틀버스가 있어 쉽게 접근한다
백담사에서 용대리까지 걸어내려오며 계곡 경관을 만끽한다
다음엔 백담사에서 봉정암까지 가야제~~
오전에 백담사 계곡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찾았으나
입구에서 1시간을 걸어들어가야 숲을 만난다고 하여 포기하고 귀가길에 올랐다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귀가하니 18시이다
아직 내 체력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단하셔요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