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일요일 양재천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데..
위 사진같이 요괴인간(?)들 수백명이 모여 노는게 아닙니까?
언뜻 보니 일본 만화속 등장인물처럼 꾸미고 모인거 같은데
이거 당췌...뭐하는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코스프레 모임이라는겁니다.
어원을 찾아보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캐릭터 혹은 인기
연예인들이 하고 있는 의상을 입고 촬영회나 행사 기타 장소
에서 놀거나 전시하는 행위라고 합니다.
빨간머리 노랑머리 하양머리..
일본 청소년 저급 문화가 한국에 상륙한 느낌인데..
글쎄...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첫댓글 요사이는 하도 요상한 행동을 하면서 놀고 즐기는 일이 많아서 어쩜 젏음이 있어 저런 놀이도 하겠지 하면서 젊음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나도 저 나이 쯤이면 과감히 인생을 더 즐겁게 지내련만 아쉽습니다...ㅎㅎ
우리나라에 상륙한 지는 대략 20년 정도되었습니다. (매니아 성격이 강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았죠) 옛날에는 독일군복입고 모이기 등을 했었죠. 단순히 일본 청소년 저급 문화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대담하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모임을 갖곤 합니다.
하긴...기성세대들이 볼 때 저급문화이지..나와 노는 아이들을 보니 무지 재밌나 보던데..고급은 아니지만 저급이란 단어 또한 맞지 않네요.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저들끼리 좋다는데..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우리도 해볼까요??ㅎㅎㅎㅎ 전 베토벤 복장으로 하고 나가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제뉴어리님은 바흐를 모델로 삼으심이 어떠신지???ㅋㅋㅋ
더운데...그 무거운 가발을 쓰자니...ㅋ
우와..재미있겠다..............우리도 한번 해요~~~ 코스프레로 연주회 단체관람 ~~ 힛~!! !! 야호 신나겠네...~!!! 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