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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박정희에 대해 할말 많습니다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새빛 추천 0 조회 82 13.07.31 20:3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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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1 03:43

    첫댓글 인물에 대한 평가는 언제나 그렇듯이 역사가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과거가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한인물이 이나라에 끼친영향과 그결과가 대단히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 13.08.01 10:44

    박정희 전대통령은 극과극을 오가는일생을살은분이라고 평가하고싶습니다.
    어느정도의 독재없이는 국민의결집을이루기힘든시기였고, 결과,, 광부 간호사서독 대규모취업,월남파병,경부고속도로,
    양하대교,제철,조선,자동차,전자, 이모두가 야당의극심한반대가 있었지요.하물며 다리놓는것 까지도요.
    그런대, 3선개헌까지야~ 그렇치만 유신이 치명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청렴하였기에 사리사욕이 없었다는것도 덕목이지요.
    일제.. 그30년동안 공무원한사람 학교다닌사람들, 일제앞잡이 아닙니다. 어떻게던 살려는 민초일뿐이니..
    나라을팔고 국민을 전쟁통에내몰은넘 빼고는 덥고넘어갈 문제인듯..오직 결과만을보고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13.08.01 17:01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할수 없이 일본을 찬양한 생계형 친일파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부류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자기가 자진해서 일본군에 들어갔으며, 일본천황에 목숨을 받쳐 충성을 할 것을 혈서까지 써가며 맹세한 아주 노골적인 친일파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제를 일으킨 업적은 무시할 없겠지만, 독립군을 향해 총을 겨누었던, 자기 스스로, 자진해서 일본군이 되었다는 사실은 용서할 수 없는 반민족행위인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것은, 박정희의 행적을 보면 기회주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는 일본에 붙었다가, 해방후에는 좌파가 우세한 것같으

  • 작성자 13.08.01 20:00

    니 좌파에 붙었다가, 그러다 체포되어 사형당할 것같으니까, 동료들을 팔고 자기는 살아났습니다. 그리고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보니 미국의 눈치를 안보면 정권을 놓칠것 같으니, 반공을 내세워 미국에 꼬리를 내립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민족을 생각했다기 보다는 자기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일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13.08.03 00:02

    새빛님글 원론은동감합니다.
    하지만 경찰다르고 군인다릅니다. 물런 징집이아니고 장교니까 하시겟지만..
    혈서..? 그당시 군인들 대부분부대 전체가 썻습니다.. 하사관들 까지요.
    박정희을 두둔할려는건아닙니다..사실은 사실대로 알아야한다는것 뿐이지요.
    그리고 반공..지금까지도 우파의 정권창출단골도구로 쓰고요.
    지금의 북한식공산주의는 왕조식으로 변형된 생겨나서는안될 특이한 공산국가가 되버렷습니다.
    그러니 반공은 아주중요하지만 정치에 이용한다는게 문제죠.
    쿠데타.. 역사이래로 쿠데타는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성공한대다가 지도자가청렴하고 국가경제을 부흥시켯으니
    잘한결과지요. 미국..주의 해야할 나라입니다

  • 13.08.03 12:47

    결론은 민주국가에서는 100% 는 없다는겁니다.
    소수가 자기의 의견을 관철시키려하면 혼란만 온다는겁니다.
    또, 다수는 소수의의견을 정책에반영시켜야하고요.
    그리고 더욱이중요한건 아주나뿐넘이 있는대.. 거기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조금나뿐넘 헷갈리는넘만 깐다면,, 그사람의 틔고싶은,인격의 이중성만 돗보일뿐이죠.
    박한용씨는 전두환 추징금미납및대규모학살에 대하여, 이글에는 김영삼 IMF 에대하여 호의적인글인대 그본뜻,
    이명박의 4대강에 대하여, 어떠한글들을썻는지,, 알고싶군요..
    틔고싶은사람에게 호응하지마시고 혼자틔게놔두세요.

  • 작성자 13.08.03 17:17

    죄송하지만 저는 박한용씨를 호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박한용씨를 비롯해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5,60대 분들은 대부분 6,70년 친일파인 박정희정권시절에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왜곡된 역사교육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흙'을 쓴 작가 이광수라는 사람을 아주 훌륭한 작가로 배웠지만, 실은 아주 거물급의 친일파였고, 이화여대 총장이였던 김활란도 악질적인 친일파로써 황국신민으로써 일본군으로 목숨을 바쳐 일본천황에 충성을 해야한다고 떠들어 댔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정신대에 들어가야 한다고 선동을 햇습니다. 그리고 6,25전쟁의 영웅이라고 추켜 세우는 백선엽장군도

  • 작성자 13.08.03 17:34

    사실은 친일파입니다. 그는 만주 간도특설대라는 부대소속이였는데, 그 부대의 주임무가 독립군을 토벌하는 것이였씁니다. 즉, 우리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었던 것이지요. 이런 사람들들 우리는 훌륭한 사람으로 배웠지만, 사실은 우리민족을 사지로 내몰았던 민족반역자들 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혈서를 쓴 내역을 좀더 설명하면, 원래 만주군관학교는 19세 까지만 지원을 받았는데, 박정희는 그당시 20세가 넘어서 지원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입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박정희는 혈서까지 써가며 입학시켜 달라고 애원을 하니 군관학교에서 아주 감동(?)을 받아 특별히 입학을 시킨 것이지요. 그렇게 까지 해가면서

  • 작성자 13.08.03 17:51

    일본군에 들어가야 합니까? 독립운동은 못할 망정, 독립군들의 적인 일본군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박정희가 청렴했다고 하셨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금도 떠들고 있는 정수장학회가 어떻게 된것인 줄 알고 있는지요? 그것은 원래 한 민간인이 운영하던 어떤 장학회를 강제로 빼앗은 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죽은 후 알아보니 스위스은행에 비자금이 몇십억불 발견되었다는 것은 아마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많지만 그만 생략할랍니다.
    그리고 전두환,김영삼,이명박에 대해서는 보나마나 뻔합니다. 좋게 평가할 수 없을 것입니다.

  • 13.08.05 19:11

    며칠 청평에 갔다왔습니다.
    산속에서 맞이하는 빗줄기는 언제나 신선합니다. 오봉산 밑자락에서 한사흘 머물다 왔지요.
    도가니님은 이여름내 한손으로 지내시니 더욱 힘드실거고 새빛님은 따님들과 어디로 떠나시는지요.
    이여름 지날동안 조용하게 열안나게 처신할납니다.

  • 작성자 13.08.05 21:11

    글쎄요? 저는 요즘 몸이 별로 안좋아서 휴가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하기가 무척 힘들어서 그만 두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자니 가족들이 걱정이고...적어도 정년까지는 해야 하는데.

  • 13.08.06 04:18

    아마도 여름탓일겁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나아질겁니다.
    누구나 요사인 일하기가 힘들지요.. 몸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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