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주일) 신학교 건물 2층 회의실에서 권순희 지도교사님의 생신 축하 파티를 2가나안 회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축하 파티는 7일과 8일, 양 이틀간 진행된 점이 이색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먼저는 온라인 상에서 축하 메시지를 회원들이 전해 주셨고 주일에는 본격적인 축하를 온프라인으로 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zoom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조건에서 2가나안 회장단 및 임역원들이 능숙한 재능으로 모두를 만족시켜준 행복하고 감사한 축하 행사가 되었습니다.
2023년을 접어드는 시점에서 회원들의 신앙의 부스터 역할을 누가 할 것인가에 대해서 우려를 씩듯이 지도교사님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셨으며, 어떻게 승리할 것인지에 대해서 포인트를 알려 주셨고 모두가 온영에 들어가자는 구호를 외치셨습니다. 그것은 실전 경험에서 느껴지는 영적 감각을 통해서 확신한 육신의 생각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한 의지나 행동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아쉬워 하시면서 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도교사로써의 책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