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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의 명칭입니다. 전 지금도 헷갈려요, ㅋㅋㅋ
제 경험으로는 물길 시작은 수막새를, 물길은 수키와, 물 떨어지는 부분은 망와나 암막새가 용이했습니다.
뭐, 정해진 건 없으니까 퍼즐 맞추듯 각도만 잡아주면 접착제나 방수제없이 물 한 방울 안 새고 가능합니다.
모터가 강해서 튀는 물은 할 수 없구요, 대신 주변에 이끼류나 양치류 연출하면 멋져요.
마당의 돌확들. 초기 모습이구요 요즘은 수초 키웁니다.
물항아리나 사구 이용해서...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요, 시장에서 미꾸라지 몇마리를 사서 물속에 넣어두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특히 모기의 애벌레인 장구벌레도 잡아먹고, 물도 맑고, 추어탕도 끓여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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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