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늘을 보아도..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보아도..
예수님 오심은 너무 가까이에 있음이 느껴지니,
매일매일 불러주시기를 소망하는데,
특히나 2022년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에 오실 가능성이 높으니,
앞선 글들에서 그날들에 대한 여러 증거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성경 말씀들에서 그날들에 대한 증거들을 찾아보겠는데요,
일단은 그 증거들을 찾아보기에 앞서서,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이 가까워짐에 따라,
먼저 일기 예보를 살펴보니 흥미로운 것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이번 주 날씨는 금, 토요일 오전까지 남풍의 바람이 불어서 기온이 좀 올라갈 예보인데,
14일 토요일 오후부터는 남붕과 북풍이 동시에 교차하며 날씨가 급변해지고,
15일 일요일에는 우리나라 반은 눈이, 반은 비가 동시에 내리며,
16일 월요일에는 북풍의 차가운 바람이 다시 남하하여 추워질 전망입니다.
이렇게 급격히 격변하는 날씨는
아가서 4장 16절 구절을 떠오르게 하는데요,
북쪽의 바람아 깨어라, 남풍아 불어서 내 동산을 향해 불어서,
사랑하는 분이 그분의 동산에 들어와 그분의 좋은 열매를 먹게 하라는
간절한 바람을 아가서 기자가 자연에 바람에게 호소하고 있는 구절인데,
그러한 날씨가 예보되는 때에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2023.1,15~25)으로 들어가니,
부는 남풍과 북풍 바람들을 타고 예수님께서 오실 것을 저도 간절히 바래보며 글을 이어 나갑니다.
자~ 한 달 늦은 하누카 시즌에 있어 관련된 성경 말씀을 계속 찾아보는데요,
먼저 요한복음 4장 말씀을 살펴보면,
요한복음 4장은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시다가 사마리아에 들르셨고,
그곳 우물에서 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참 생수가 예수님이심을 말씀하셨으며,
제자들은 음식을 구하러 도시에 나갔다가 돌아와 예수님께 음식을 권하는 장면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셨던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
또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이 내 음식이라 말씀하시면서,
"그대들은 아직 네 달이 있고 그 후에 수확이 온다"라고 말하는데,
나는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눈들을 들어 올려서 들판들(the fields)을 쳐다보라,
이는 그것들이 하얗게(white) 이미 수확절 정도로 된 때문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셨고 이젠 끝마칠 수확할 일이 남았는데요,
위에 구절에서는 제자들과 예수님의 수확의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제자들이 말하는 수확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수확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나님의 7 명절에 따른 유대인들의 일반적인 수확의 관점이었다면,
예수님 제자들도 오순절부터 약 4개월 후인 초막절(수장절)이
수확의 시점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수확의 관점은 들판들(the fields)을 보는데
그것들(the fields)이 하얗게 이미 수확할 정도로 되었다 말씀하시니,
일단은 들판(the field)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에서 찾아보아야 하겠지요?
예수님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말씀에서,
밭, 곧 들판(the field) = 세상이라 성경은 말하니,
그 말씀하신 것 그대로 그 구절을 바꾸어 본다면 그 세상들(the fields)을 보라,
그 세상들(the fields)은 하얗게(white) 이미 수확할 정도로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즉 이 말씀은 어떤 다른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그 말씀하신 그대로 받아들여서,
수확할 정도가 된 때가 온 세상이 하얗게 될 때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온 세상을 보십시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등 온 세상이 이미 하얗게 변했으며,
그렇게 하얗게 변하게 된 때는 어느 정도 시간이 벌써 지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수확의 관점은 제자들이 생각하는 초막절(수장절)이 아닌,
세상이(the field) 눈으로 하얗게(white) 변하는 12월 하누카 시즌이나,
보통 초막절(수장절)은 그레고리력으로 9~10월이니,
그로부터 약 4개월이 되는 다음 해 1~2월, 바로 지금,
세상이 하얗게 이미 지났을 때를 말씀하시는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0장 말씀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는 겨울 수전절(하누카)에 성전 안의 솔로몬 주랑을 걸으셨는데,
의심하는 유대인들과 논쟁을 하시고서 돌로 치려는 그들을 벗어나,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시고 거기에서 머무셨습니다.
그리고 수전절에서 바로 넘어가는 요한복음 11장에서는,
향유를 부어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들을 닦았던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가 병들게 되었다는 소식을 예수님'께서 들으셨는데요,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가시지 아니하시고 그곳에서 이틀을 머무시고 가셨는데,
그곳에 이르셨을 때에
나사로는 무덤 안에 나흘을 이미 놓여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또 두 가지를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첫째. 왜 예수님은 바로 가시지 아니하시고 그곳에서 이틀을 머무셨을까요?
둘째. 나사로는 죽은지 이미 나흘이 되었고 무덤 안에 있었는데 그 나흘은 어떤 의미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먼저 예수님께서 이틀을 머무셨던 것은 총론으로,
요한복음 10~11장은 수전절(하누카) 시즌이 계속 이어지는 시간대이기에,
한 달 늦게 있는 2022년 하누카 시즌을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유대인들의 정규 수전절 날,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돌로 치려는 유대인들로부터
이방인들의 구역이라 할 수 있는 요르단 건너편으로 예수님께서 가셨으니,
그 이틀은 단순한 2일이 아닌 두 번째 하누카 시즌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예수님 오심은 정규의 유대인들의 하누카 시즌이 아닌,
정규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는 이방인들을 위한 둘째 유월절처럼,
깨어 있는 이방인들을 위한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무덤 안에 있었던 4일은 각론으로,
성경에서 하루는 1년으로 계산할 수 도 있지만,
7일로도 계산해 볼 수 있으니 4 x 7=28일로써,
정규 2022년 하누카 시즌이 2022. 12.19~12.27일 까지였으니,
가장 빠른 날과 가장 늦은 날에 28의 날짜를 추가해 계산해 보면,
역시 한 달 늦은 하누카 첫째 날 2023년 1월 16일과 ~ 1월 24일로
두 날 모두 하누카 시즌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마리아의 언니 마르다와의 대화에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것은 마지막 날에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이,
반드시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려주는 분명한 예표임을 알 수 있는데요,
예수님께서 그대의 오라버니는 다시 일어날 것이라 말씀하시니,
마르다는 그가 마지막 날에 부활할 때에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마르다가 응답한 이 말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고린도전서 15장 52절 마지막 나팔소리에 죽은 자들이 일으켜진다는 것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 그리스도님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라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틀을 머무셨던 것도..
나사로가 사흘 동안 무덤 안에 있었던 것도..
마르다가 마지막 날에 죽은 자의 부활을 말한 것도..
마지막 때에 예수님 교회의 휴거와 관련된 내용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것도 각자가 더 묵상해 보시길 바라고요,
요즘 세상에 발생하는 일들이 하도 많아서인지
여러 가지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우려스러운 일들이 있어,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생각해 보시라고 파수꾼으로써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요,
그것은 37, 73이라는 숫자가 만드는 '다윗의 별'에 대한 것입니다.
저번 글에서도 미국 나팔수 스티브 플래쳐라는 분의 영상에 대해 몇 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렸는데요,
이스라엘 네탸냐후 정부가 37번째 정부이고, 네타냐후 나이가 73살이니 다윗의 별에 대해..
주한 미군 우주군에서 쏘아 올리는 것으로 보이는 로켓에서 보여지는 숫자에 대해..
얼마 전 발생한 강화군 지진에서 지진 규모 숫자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러나 어쩌면 그것은 이제 곧 도래할 저들의 세상의 심벌을 알려 주는,
형상화된, '렘판의 별'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고,
많은 분들이 생각 없이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러한 숫자가 창세기 1장 말씀에 관련된 숫자이긴 한데,
모두 다 삼각형 두 개로 일명 '다윗의 별'을 만드는 숫자로써,
13, 37, 73.... 의 숫자가 그 별 모양을 만들며,
현재 이스라엘 국기에 그려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일단 삼각형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같은 흑암 세력들의 심벌이며,
다윗의 별도 사탄의 가증스러운 자들의 단체들 로고에 많이 쓰인다는 것이지요.
또한 그 별의 모양을 보면 꼭지점부터, 접한 면, 삼각형 수, 등등 모두 666을 가르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37번째 네타냐후 정부도 이제 도래할 환란기 때의 666 정부임을..
각종 세상에서 발생하는 일들도 저들의 세상이 펼쳐짐을 알려주는 사인들에 대해,
오히려 다윗의 별을 부각시키는 일들을 보니 우려가 되는데,
그것은 다윗의 별이 아닌 사도행전 7장에 기록된 렘판의 별의 형상이라 생각합니다.
왜 이스라엘이 창세 이래로 없고 앞으로도 없을 7년 환란을 겪어야 하나요?
물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이유도 있지만,
진리의 성경 말씀들을 따르지 않고
바로 그러한 형상들을 만들고 숭배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야곱의 쓰디 쓴 7년 환란을 통해서
금과 은이 정련되는 것과 같이 정련되어 회복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 다윗의 숫자 값은 13이 아닌 14라는 것을 성경이 강조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며 거기에 나오는 숫자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공부하는 것은 좋으나,
그러한 숫자들로 어떤 형상이 만들어진 것을 생각없이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십계명에서도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어떤 것을 본떠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2절에서도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하라고 성경은 말하며,
무엇보다도 아모스 5장 말씀에서는,
너희들의 신의 별, 너희들의 형상들 '기윤'을 가지고 다닌다고..
사도행전 7장 말씀에서는,
너희들의 신 렘판의 별을 들고 다닌다고 책망하셨으니,
그러한 별들이 지금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다윗의 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아무튼 모든 그러한 별들의 모형들은 가치있게 받아들이지 아니하시길 바랍니다.
1월 9일 새벽에 부산 서면 중심가 어느 주차타워에서는,
마치 이번 2023년 1월 23일의 심판을 예고하는 듯,
23층 건물을 불기둥이 집어삼키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앞선 글에서도 23이라는 특별한 숫자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이러한 일들을 보면 예사로이 넘어가지 못하겠는데요,
아무튼 모든 일들에서 저들의 덫과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살펴보는데,
특히 진리의 성경 말씀에 대해서는 더욱더 주의해야 하겠지요?
매일매일 예수님 오심의 간절한 소망 속에서
한 달 늦어진 하누카 시즌에 대한 증거들을 살펴보았는데,
다음 글에서는 최종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