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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들에게 늘 먼저 다가가주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미도리언니. 반찬이 부족한 옆테이블?을 위해서 맛난반찬들 모아서 돌려주시기도 하고 먼저 사진찍자고 챙겨주시시는 모습들이 늘 넉넉함과 편안함을 주시는거 같아요. 매주를 시작하게 만드는 메인사진을 이쁘게 꾸며주시는데 이번엔 또 어떤 멋진사진으로 메인을 꾸며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 시작하네요~
한살차이인데도 왕언니같은 바람언니. 산행에서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뒤풀이에서 회원들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테이블테이블을 쭈욱 돌아보시며 부족한거 있는지 꼼꼼히 챙겨주시고 모든사람들이 맛나게 먹을수있도록 조정해주시는분~ 정말 또박이의 최고 살림꾼입니다.
나나 쭌이님. 온통 노란색으로 옷을 맞춰 입으셨다고해서 급조된 텔레토비중에 나나역할을 맡으셔서 웃음을 주셨답니다. 말이 별로 없으시면서도 넉넉한 웃음으로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계세요. 사진도 정말 이쁘게 잘 찍으시던데 이번엔 어찌하다보니 제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네요. 아쉬워라~
산삼에 백사를 드셨는지 오르막길 숨이 턱턱 막히는데도 아랑곳없이 성큼성큼 오르시던 앨런님...하산길에도 헉헉거리며 삐끗하시던 초기와 달리 이번산행에선 선두를 놓치지 않으시고 산을 오르시던데 밤마다 혼자서 산에 오르는 연습을 하신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관악산때부터 슬슬 사람들이 닉을 혼동하시더니 급기야 계룡산에서는 '앨른, 엘롱, 엘린 등등...' 정말 닉의 수난시대를 겪으신 분이시랍니다. 서울 올라오는 차안에서 남들 다 자고있을때 맥주병가지고 하시던 '와인놀이'ㅋ 혹시 집에서도 그러고 혼자 놀고 계신건 아닌지? 참..워니언니가 후기에 꼭 써달라던 00 이야기는 이미지상 생략~하겠습니다.
뽀송언니도 무서워하던 또박이의 대모 여름비언니~ 운영진은 아니지만 알게모르게 언니의 영향력이 곳곳이 행사되고있다는걸 느끼며 그런 모습때문에 작은일들까지 세세하게 잘 이끌어지고 있구나 생각했답니다. 가끔은 본인말투가 너무 까칠하게 나와서 고쳐야할거같다고 말씀하셨지만 누구가 하고싶어하지않는 그런역할을 해주시는 언니의 빛이 또박이를 환하게 비치고 있는걸 느꼈답니다. 정말 큰언니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는 여름비언니~
맘도 맞고 뜻도 맞아 금방 친하게 된 빛뜨란언니~ 비가온다했던 구라청의 일기예보와는 달리 빛뜨란인 언니닉 덕분에 빗방울하나 없는 아주 좋은 날씨에 산행하는거라고 어깨를 으쓱하시던 언니의 우격다짐이 사실일런지요?ㅋ 몸살기가 있어 산행초반부터 둘이 무지하게 힘들어했는데 아무도 안믿어주어 더 슬펐답니다. 제발 우리가 아프다하면 좀 믿어주시라구요.ㅎㅎ 암튼 몸은 살짝 안좋아서 오는길 가는길 다 고생했지만 좋은사람들만 보면 너무 신나서 아픈것도 잊고 수다떨어주며 즐거워하던 언니의 모습때문에 저까지 에너지가 팍팍 넘쳐서 아픈줄도 몰랐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뽀송뽀송언니의 매력...멀까요? 까칠해보이면서도 전혀 까칠하지않은... 거칠어보이면서도 너무나 뽀송뽀송한... 언니의 입에서 튀어나오는말은 살짝 과한 말이라도 모든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에 충분한 묘한 매력이 있어서 웃음만땅 행복만땅 담아왔습니다. 초반에 차안에서 미소언니 빛뜨란언니랑 넷이 앉아서 얼마나 수다를 떨었는지 남들 다 못자게 한다고 방장님한테 혼나기까정.ㅋㅋ 점심도시락 어찌나 많이 싸오셨는지 푸짐한 언니 도시락덕에 풍성한 점심만찬이 되었습니다. 계룡산가서 같이 사주보기로했는데..시간이 안되어 못보고와서 아쉬움이 살짝 남지만 담에 다른곳으로 보러가요~^^
아침에 너무 밝은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어제는 술안마셨나는 질문에 당연히 마셨지~라고 응수하던 에반제린언니. 설올라오는길에도 맥주병을 들고 병나발을 불며 술과의 동행을 즐거워하시던 언니의 표정이 그려지네요. 환한 미소와 활발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언니의 모습 좋았습니다.
토끼띠 동갑 용가리~ 이제 두번봤지만(세번이라해야하나?ㅋ) 너무 편안한 친구라 금세 친해졌지? 군복처럼 보이는 옷 상위에 최씨로 적혀있길래 최씨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해서 그럼 그 옷은 누구꺼냐고 물었더니 막내꺼라고 대답하여 우리를 너무 포복절도하게 했던 용가리...아빠가 다른 막내동생의 옷?이 아니라 같이 생활하는 막내동생꺼라고 말을 해줘야알지~ㅋ 빛뜨란언니랑 싸온다던 초밥안싸왔다고 초반에 무지 구박했는데 점심시간에 슬며시 초밥을 내놓으면 맛만보라던 용가리~ 에구 미안해라~ㅋ계룡산에서의 초밥 잊지못할꺼야~~아주 맛났어~
유난히 돼지띠가 많았던 이번산행. 8명이나 되는 돼지띠들 일어나서 띠모임이라도 할태세로 건배를 하려는데 슬며시 본인은 아닌척 못본척하고 앉아계시다가 대세에 밀려 일어나시며 한마디씩 툭 던지는 모습이 너무 잼있으셨던 자작나무님. 오닉스님과 단짝으로 산행을 초반부터 끝까지 선두에서서 잘 이끌어주셨죠? 오래된 멤버로 알고있는데 꽤오래 산행을 쉬신관계로 우수회원으로 떨어지셨는데 그나마 강퇴를 안시켜줘서 고맙다고 눈물까지 글썽^^이시던데요~ㅋ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산오르는내내 힘들다고 중얼중얼하시며, 혼자서 삐끗거리시며 오르시던 여유님. 뒤에서 너무 빨리오지 말라고 겁나서 산을 못오르겠다는 푸념까지~ 닉은 여유인데 산 오르는 모습은 전혀 여유롭지 않아보인다고 좀 놀려드렸는데 그래도 개념치 않으시고 꾸준히 잘 오르시더라구요.
산행하다 이분목소리가 들리거나 옆에 보이면 후미라는게 딱 드러나는 한량님.ㅋ 정말 산행을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힘들어서 후미에 오는거 딱 걸려버린 이후에 몇번 놀려드렸더니 무지 약올라하시던데요.ㅋ 사진은 정말 많이 찍어주시는데 올라오는 사진이 몇장 없다고했더니 그 나머지 사진으로 벽을 다 도배해서 도배지가 필요없다시네요.ㅋ 진실인지 확인하게 얼른 집들이 한번 해보세요~ 맥주는 또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차안에서 실컷 드시고 차를 휴게소 아닌 갓길에 세우게 하셨던 이분.ㅋ 이렇게 썼다고 또 찍히겠네~아고 무서워.
돼지띠가 많이왔다고 너무 즐거워하시며 신나하시던 마린님. 차안에서 쉴새없이 앞뒤를 돌아댕기며 잠시도 자리에 앉아계시지 않으시더니 어느순간 자리를 뜨지않고 가만히 앉아계시던 그 비밀...그리고 차는 잠시후에 휴게소가 아닌 어느 갓길에 세워졌답니다. 그 후의 사건은...비밀로 묻겠습니다.^^
김밥이며 만두며 맛난거 그득그득한 초반의 맛난거리들을 다 뒤로하고 왔더니 산에오르기시작하면서부터 배가고프다며 밥먹기를 간절히 원했던 서연이 언니~ 평지에선 너무 지루하다고 오르막길이 있었음 좋겠다시더니 오르막길되니까 또 왜 올라가야하나고 하시던 모습들이 어린애마냥 느껴져 한참 깔깔거리고 웃었습니다. 길고 지루했던 돌길로 이루어진 하산길에 평지를 걷고 싶다시더니 맨홀뚜껑하나를 발견하시곤 그 위에서서 평지를 발견했다고 내려올줄모르고 좋아하던 언니의 모습. 산행내내 정말이지 너무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집도 먼데 잘 들어가셨죠? 음..너무 바빠 산행참가 댓글도 겨우다신다는데..이 후기도 읽으실수있으려나?
다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미소언니~옆에 앉아서 함께 어찌나 수다들 떠들어 댔는지..목감기있어서 말을 별로 하지 말아야겠다 했는데 언니의 달변땜에 함께 웃고 떠드느라 목아픈줄도 몰랐네요. '우리미소' 잘 챙겨주라던 어느분때문에 산행내내 '우리미소'로 통하신 미소언니...이젠 우리미소말고 '나의미소'로 불러줄 사람을 얼른 찾아세요.^^ 그리고 바쁜스케쥴땜에 간해독 못한다고 울상이셨는데 하루쯤은 시간내서 얼른 간해독 하고 아프지 마세요~^^
말한마디로 모든걸 평정해버리는 까칠백돼지언니. 말한마디 한마디에 상상할수없을 명확함을 툭 던지셔서 아~하고 감탄을 흘러나오게 하시는 모습...정말이제 왤케 명료한 분들이 많으신지 감탄에 또 감탄~ 언니랑 하는 대화는 늘 즐거움을 가득 안겨주네요. 게다가 뒤풀이후 다들 먼저 차타러 내려가고 남은 우리들끼리 자판기커피에서 커피한잔씩 뽑아들었는데 누구도 챙겨줘야하고 또 누구도 챙겨줘야한다는 언니의 그 푸근함땜에 다들 손에 커피를 두개씩 들고 그 먼 주차장까지 걸어오게 해주신 언니. 일일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또 한번 큰언니의 감동이~
3번째 나오신 아지언니~ 로미언니랑 또 커플티입고 나오셨죠? 세번나와도 아직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다며 뒤풀이 내내 옆에 앉아서 사람들 이름 물어보고 닉 물어보고 나이물어보시던 모습~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번으로는 도저히 닉을 외울수가 없다고 하시던데 첨엔 원래 그렇죠~ 몇번 더 나오시면 금방 외우실수있답니당~
아지언니와 단짝 로미언니~아무리봐도 동안인 얼굴은 도통 쥐띠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어요~가끔 혹시 동생이 아닌가싶을정도로~산을 오르다가 중간중간 쉬시면서 어찌나 나무를 붙잡고 계시던지..옆에 지나가던 여름비 언니 그러다 나무와 정들라~한마디 던지고 가시더라구요. 오기전에 꼴지를 면지 못할거라고 하시더니 이젠 탄력받으셨는지 그래도 중간쯤에서 꾸준히 산행 잘하시던데요~
있는듯 없는듯 너무 조용하셨던 힝아언니
군데군데 사진찍으시며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시던 기찬님.
산행을 무지 잘하시는거 같은 미소가 넉넉했던 무아언니
눈썹이 정말 짙으셔서 웃음짓게하셨던 한눈썹님. 말은 못해봤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신입은 원래 노래부르는거라했더니 먼저보여달라고 과감하게 말씀하시던 아방님.
옆자리에 앉으셔서 열심히 맥주 드시던 돼지띠 느낌님! 디토님.
막내인데 막내아닌척 조용히 앉아있어 토끼띠가 막내인줄 착각하게 하셨던 아쿠아님~
신입인데 말씀 한번도 못나눠본 어푸굿맨님. (머리 기르셨던 그분인가? 아..가물가물~죄송해라)
역시...30명이 넘어가면 레이다망에 초과되는 인원은 이렇게 짧게밖에 걸리지않네요. 많은사람이 북적거리는 산행도 좋고 오붓이 오손도손 즐기는 산행도 좋고~ 나름대로 매력이 따로있는거 같아요. 담에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를 고대하며~
출발하면서부터 처음보는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시끌벅적 즐겁게 담소를 나눌수있는 사이들...아주 오래전부터 알아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서로의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해서 금방 편안한 사이가 될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하나하나 즐겁게 미소지을수 있는 사건과 사고들이 아~주 많았고 그래서 다들 웃느라 정신없었던 산행이었지만 짧은 기억으로 그때의 소중함을 느껴보고자 한줄한줄 써내려가기 시작했더니 어느새 새록새록 살아나는 그 기억들때문에 다시금 미소가 번지게 되네요.
살면서 어느순간 힘들때..이글을 읽으면서..이때의 상황들을 다시 떠올리며 혼자 미소지을일이 있길바랍니다.
첫댓글 댓글은 내가 젤먼저 ~~~~역시 아이린짱이네~^^ 잘봤다~
이후댓글 금지! ㅎ
ㅎㅎ 태욱오라버니 왜요왜요? 우량아가 맘에 안드세요?ㅋ
불량감자 보다는 훨씬 나은데,,ㅋㅋㅋ
그람 불량 고구마가 되랏 ㅋㅋㅋ
잘 다녀왔다...아이린 덕에....엉...나 안갔는데도 갔다온거 같아....으하...역쉬~나도 아사모 할란다~ㅋㅋ
ㅋㅋ아사모는 해체위기. 짜사모와 빛사모 활동시작.
그래도 댓글 달거에요..ㅋㅋ,,,어쩜 저렇게 세심하게도 살피는지...둘이 엄청 떠들었는데,,,언제 다 본거야,,,암튼 또박이의 명물이로세,,^^
아이린!!!!!!!!!!!!!!!!!짱!!!!!!!!!!!!!!
시연이 쵝오~!! 이걸 어케썼을까~~ 후기 잘 읽었어~^^
ㅎㅎㅎ~~ 역쉬 대단해~~ 장문의 후기 잘 읽었고.... 흠... 아이디 못 외우는거 넘 구박하지 말길... 머리가 나쁜걸 어쩌겠어...ㅠ.ㅠ
언니 구박은~호기심에 가득차서 이사람 저사람 물어보는 언니가 넘 좋아서 그런거죠~^^
린이 따끈한 정 한잔 먹고 넘어지면서 궁뎅이()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당(^^) 당신은 역쉬 후기의 여왕
켁..언니 이건 비밀로 하기로해놓구선.ㅋㅋ 근데 허벅지옆에 멍이들어있어서 이게 먼가했더니..바로 이때의 여파였구나..아 지우고싶은 기억.ㅎㅎ
언제더라 대추술 한방에 힘들어 하던 아린의 모습이 생각나네~~
아이린에 대한 후기 : 뽀송님 정종 한잔에 다리가 살짝 풀려 미끄러진후 처음으로 오르막길에서 힘들어하며 이제는 산삼기운 다 떨어졌다며 탄식했지만 정종기운 없어지자 곧 원기회복하여 계룡산을 안마당 활보하듯 가볍게 오르락내리락 하더군요 ^^
ㅋ 그래도 누구만하겠어요? 일주일내내 술드셨다고 컨디션 안좋다하시더니 날라다니시던데요. 아..술의 힘인가?ㅋ
술기운 맞아~ 금주엔 금주하려고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잔 나눕시다.
^^ 사진과 후기 보니 부럽네. 나도 그날 갈껄~^^
설레이고 완주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에 첫산행을 올랐는데.... 또박이 여러분과 같이 하니 너무 즐겁고 멋진 계룡산 산행이 된것 같네염 ^^ 후기 잘 읽었습니다.
30명이 넘는 또박이님들을 장문의 글로 표현하는 아린의 정성이 넘 놀라워~~
첫산행에 많이 긴장한탓인지 회원님들의 모습과 닉네임이 일치가 안되네요^^~ 담산행엔 꼭 일치시키도록 할게요! 분명히 뽀송뽀송님은 기억할 수 있죠!!! 첫산행에 부담감 떨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모두 수고하셨구요~~담산행에 다시 뵙겠습니다...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산행길인것이 후기를 보니 눈에 선하네~~^^
와~!~ 사소 한것 하나 하나 다 기억 하네 빛뜨란 누나하고 수다만 떨더만 ㅋㅋ~~ 다음 산행때도 부담않돼는 선에서 한보따리 ...
역시 멋진 용가리~ㅋ 내년쯤이면 돼지띠와 범띠를 능가할숫자의 토끼띠들의 활약이 있을꺼야~
역쉬 후기의대가 아이린이야 ㅎㅎㅎ 정말 산행은 정말루 좋은데 ~~~~가고프다 산으로 ㅎㅎㅎ
역시 대단한 기억력의 후기입니다... ㅎㅎ 같이 못간 것이 무척 아쉽네요... 잘 읽었어요~~
역쉬 후기의 여왕입니다~~^^ 그런데 후기에서 하나 빠졌네요..아사모회원이 없었다는거와 조만간에 한량이 빛사모 발대식을 한다는 야그가~~^^
빛바랜 아사모와 빛나는 빛사모...뭐 질투심에 살짝 빼버린거죠.ㅋㅋ
아사모는 알겠는데~~ 빛사모는 모야?? 빛!빛??
빛사몬지 아사몬지 나도 잘 몰것지만... 준철아 담에 산행은 와인 세병싸와라빛하고아하고 야들 좀 마니 먹여서 재우자알띠
빛사모는 빛뜨란 누나를 사랑하는 모임 분위기가~ㅋㅋㅋ
역쉬 아이린 후기 짱이네~~~^^b 이런걸 다 기억하는것도 체력이 뒷받침 되야것지?? 난 기억력도 체력도 딸려 후기가 힘드러~~~~ㅋㅋㅋㅋㅋ
ㅋ언니 하드트레이닝으로 체력보강~ 이번주도 금주해야겠네요~
정말 감탄이당.. 난 아사모에 빛사모 가입할래 ^^
대단해여~~~역쉬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틀리네여..멋진 산행이었어여~^^
후기넘 잘봤습니다.대단하십니다.담산행에도 멋진 후기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 차타구가다... 비상시 노상방뇨는 기본이쥐 모.. ㅎㅎ 담부턴 다른것 안묵구 소주만 묵을게여.. 그래야 나오는것두 적쥐. ㅎㅎㅎ
저도 속리산 갈때 고속도로 에서 그래어여 그담부터는 차안에서 안묵는다는설
한수 배워야 하겠는 걸요 이마은 글자 문장 한치 오차두 없는 생생한 기억력 !!!하지만 넘잘 썼다는거^^
ㅋㅋ 실은 어느분께서 오타검열을 해주셨다는거~ 오타 많다고 구박받았다는거.ㅋㅋ
아린님 이거 쓰는라 잠은 잤나여 시간이 많이 걸렸을거 같은 느낌
정말 정성이 대단한 아이린님! 여기 또박이의 보배로군요... ^-^
훌륭해..................내가 산에 갔다 온 것 같당....................................^^ㅣ 익~
내 진작 읽었는데 이제사 잘 봤다는 꼬리 다네...^^;; 역쉬 후기는 아이린이 써야 제 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