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살이 물론 저만 있는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저를 뚱뚱하게 안봐서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술하기전에는 경락도 받고 주사로 뭘 한다고 해서 비만 클리닉에 다녔었는데 효과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성형외과를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지방흡입이라는 수술이 복잡하고 큰 수술이 아니더군요
주말만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 한 그 주 주 말에
예약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워터젯으로
다음날 옆구리가 굉장히 많이 당기더라구요
그리고 월요일에 일어나니 살짝 당기는 느낌이 조금.. 덜하다 점차 나아지더라구요
일하는데지장은 없었지만 당기는건 좀 생각하셔야 할거같아요
특회 주말에 수술하시려는 분들..
그래도 지금은 두달 넘게 지나서 그런지 아프거나 당기는건 없엇구요
더 좋아질거라는데 효과도 보이긴 보이네요..ㅎㅎ
옆선이 살아나고 훨씬 날씬해보이구 청바지 허리 라인으로 툭삐져온 살도 없어지고 너무 좋은것 같아요.
원래 저기 허리 라인에서 살이 툭툭 삐져나왔는데..ㅎㅎ
이제 안튀어나와요!! ^^
첫댓글 전사진이랑 보면 더좋을텐데 효과가 확실히 있을까요?
진짜 전 사진도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축하해요~^^
아직도 워터젯 많이 하나요?
맞아요 비교할수었으니까 .잘됐는지 못됐는지 판단하기 힘듬
그래도 머 살 안찌신듯해요
진짜 옆구리살 어떡게해
저 정도만 됐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