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쓰게 된 나무판자를 준비해요. 저는 못쓰게 된 파렛트를 준비했어요.
우선 가장 자리를 유화물감으로 칠해줬어요. 비싼 유화물감을 칠한 이유는..
단지 물감이 남아돌아서~~~(혹 유화물감 필요하시면...말씀하세요..)
물감이 마른후
판자에 가장자리에 젯소를 칠해줘요. 집에있는 젯소가 굳어가는 중이라 겨우 칠했어요^^
젯소가 마르고 나면 칠판페인트를 발라요.
예전에는 수입품이라 백시멘트를 넣고 페인트를 만들었는데..요즈음 다이를 취급하는 손잡이닷컴 같은데서 칠판페이트를 판매해요.(다 아시는걸..자세히 하려고 적어봤어요.)
에고..중간에 만드는 과정을 안찍어서리 바로 완성작으로 나갑니다.





아이들은 이상하게 분필,칠판 이런걸 좋아하죠..조금 큰 널판지로 만들어서 아이들 낙서용으로
주면~~~
첫댓글 너무 잘 만드셨네요...저..기 유화물감 필요한데..파시나요??
제가 지금 많이 소지하고 있는 유화물감은 밥로스 물감이에요. 예전 털복숭이 화가아저씨 기억하시는지요? 이비에스에서 방영했던? 그 물감인데..보통 유화물감보다 건조가 조금 빠른것이 장점이고요. 단점은 색상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요.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택배비만 지불하시고요
억!! 이런 방법이...... 많이 도움이 됬어요!! 감싸~~~~~
이쁘네요^^
아이디어짱
ㅋㅋㅋ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