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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패션채널, 2006.3.14
백화점 유통가. 외식사업 진출 붐
유통업체의 외식사업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롯데쇼핑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400개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을 도입한데 이어 갤리어아와 애경백화점도 외식사업을 의욕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 롯데의 ‘크리스피크림’은 신촌점, 소공점, 에비뉴엘점, 압구정점, 영등포점, 분당점, 홍대점 등 7개 매장을 개설했으며 5년 안에 25개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를 낀 출점전략과 쇼퍼테인먼트 전략으로 경쟁우위 확보에 성공한 애경백화점도 외식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9년 구로점과 수원점에 ‘르꼬르동 블루 베이커리’를 오픈한데이어 지난해 5월 구로점 7층에 120평 규모의 롤 전문점과 ‘쇼젠’을 개점했다. 또 11월에는 퓨전 중국 요리전문점 ‘모던차이나’를 선보이는 등 외식사업을 주력 사업화 하고 있다.
4월에는 새로운 개념의 한식당을 추가 오픈한다.
한화 유통 역시 지난 1월 중순 63스퀘어에 ‘빈스앤베리즈’ 1호점을 오픈했다. ‘빈스앤베리즈’는 한화가 개발한 자체 브랜드로 83평의 면적에 커피와 과일음료를 비롯해 홈 메이드 스타일의 델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빈스앤베리즈’는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수원점에도 매장을 개설했다. 이들 유통업체가 외식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은 최근 유통업체들이 라이프스타일 포괄하는 엔터테인먼트 개념을 믹스, 이 업태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사를 읽으면서 처음 들어보는 "크리스피크림"( http://www.krispykreme.co.kr/)은
아직 부산에는 매장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가보니
빨리 생겼으면 하는 기대가 든다.
도넛은 던킨이 대표적인데 "크리스피크림"이 얼마나 많은 성장을 이룰지 기대가 된다.
이렇듯 도넛 전문점, 롤전문점, 퓨전중국요리전문점 , 새로운 개념의 한식당,
커피와 과일음료를 비롯해 홈 메이드 스타일의 델리 아이템등의
탄탄한 준비와 마케팅을 위해 성공하기 바란다.
하루빨리 부산에서 접할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첫댓글 출처와 일자가 어디 갔노???? 쇼퍼테인먼트가 머꼬?
출처와 일자는 수정하였습니다 ^^& 쇼퍼테인먼트란 (Shoppertainment; Shopping+Entertainment)쇼핑에 오락적인 요소를 포함한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