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책풍경 독서동아리 운영일지 |
일 시 | 2022년 3월 3일 목요일 ( 19 : 00 ~ 21 : 00 ) | 장 소 | 김해도서관 구지봉실 |
참여 인원 | 총 4 명 (남자 : 3 명 / 여자 : 1 명) |
선정 도서 | 김호기, 박태균 <논쟁으로 읽는 한국 현대사> |
내 용
| 1. 소감
바신 한 권의 역사책 같았다. 하지만 시원하게 소화되지 않고 해결하지 못한 채 질문만 던지는 것 같다. 각자에게 생 각해보라고만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다.
여행 역사 입문서 한 권을 한 뒤 이어서 했으면 더 좋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다. ~~이랬으면 우리나라가 어땠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시나위 책을 읽지 못했지만 나 스스로가 그 과정을 지나온 살아있는 역사라 생각해서 참석함
애몽 예전의 논쟁과 달리 지금시대의 논쟁은 그 논쟁의 치열함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치열한 논쟁은 왜 사라졌을까
2. 토론 내용
1)대한민국의 범위, 제주도는 늦은 선거 후 자국 영토로 인정받았는데, 헌법과 충돌되는 사항은?
2)일본 패망 이후 아시아의 다른 식민지는 독립하지 못했는데 유독 한국만 독립이 된 이유는?
3)전범처리문제
4)쿠데타와 혁명의 공통점과 차이점
5)수도권인구 > 비수도권 인구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3. 그 밖의 이야기들
소득의 불균형 윤석열이 사법시험 9수만에 합격할 수 있었던 집안의 뒷받침 유럽의 6.8혁명 자본주의가 논쟁을 없애고 있는 건 아닐까 전쟁속에 민간인의 피해 우리 역시 미국의 눈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관계를 바라보지않나 X세대, MZ세대 등 프레임을 씌워 세대를 구분하는 현실 과거에 지성인이라고 불리던 대학생, 지금의 대학생은? 미국 시카고 대학의 졸업조건, 100권 우리민족의 역사와 철학을 알지 못하고, 배우지 않으면 다른 민족과 다를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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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 3월 31일 목요일 장편읽기 모임 카페에 참석댓글을 남겨주세요 |
다음 일정 | ◎ 일 시 : 2022년 3월 17일 목요일 정기모임 ◎ 토론도서 : 에릭 와이너 <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