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출신 영화배우 최다형, “거미줄...악어와 악어새” 단독 주연
김문옥감독의 범죄영화 “거미줄...악어와 악어새‘에서 단독 주연으로 열연중인 최다형은 시니어모델 출신의 패션 CEO 영화배우이다.
최다형은 어려서부터 배우에 관심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후,부모님 몰래 서울에서 연예인 오디션을 본적이 있는 끼가 넘치는 젊은 시절을 프랑스 여성 브랜드를 론칭하는 패션 사업가로 변신하여 지내던 중, 2020년 K뷰티스타 모델 콘테스트에서 모델퀸으로 등극하면서 본격적인연기 공부를 하던 중, 2021년 여고동창생들이 나이가 들어 모여서 제2인생을 그린 영화 “시니어 퀸‘에 공동주연으로 영화배우로 데뷔를 하였다.
“열정만 있으면 나이와는 상관없이 무엇이던 할수 있다“는 열정이 김문옥감독에게 눈에 띈 최다형은 그후 ‘깐부...코로나 방학소동”에서 대학생 부모 역활을 하는 시니어 배우로 열연하여 제12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연이은 후속 작품으로 “무한궤도...가면속의 거짓말”에서는 아들을 사정상 미국으로 입양시킨 무속인 역할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견 시니어 배우로 자리 매김을 하여 현재 IP-TV에서 상영중이다..
“열정이 사라지는 것이 두렵다”는 생각에 더욱 연기에 열정을 보인 끝에 결국 “거미줄...악어와 악어새”에서 단독 주연을 맡는데 성공하여 얼마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대기중이다.